08&#-9; 자전거 전국일주 "가다 더우면 바다 빠지면 되고 바다 좋으면 머물면 되고" 8/31 21일째 이동현황 : 제주도경유지 : 신제주 모텔 → 제주 국립박물관 → 제주 항일 기념관 → 함덕 해수욕장 → 김녕 해수욕장 날씨 : 흐린후 맑음이동거리/ 누계 : 35.73km/ 1851,92km " 띠리리링~ 띠리리리링~ " 알람소리가 요란스럽게 울린다.졸린눈을 비비고 신군 먼저 씻고 김군이 씻고 나왔다.원래 같이 여관을 나서서 김군은 공항으로 신군은 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비가 올련지 하늘이 구리다-_-;;김군 먼저 보내고 신군은 지난 " 雨中 라이딩속 경기도 질주 "때 비로 젖은채로 그대로 말려버린 비닐들에 뭍은 모레등을 씻어내고 말렸다. 엄청난 양의 모레가 쏟아져 나왔다.빗물이라 잡균들도 많이 있고 할 것 같아서 따뜻한물로 다 씻어냈다.다 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고 다시 둘둘 말아서 바이크 박스에 구겨 넣었다. 철군을 이끌고 여관밖을 나섰다. 전광판에 숙박료 2만원이라고 LED가 발광하고 있다.제주시내권인데 2만원이면 저렴한 거라고 생각했다.짐들이 많이 있고 취사도 해야하고 빨래도 해야하고 기타 등등 민박처럼 오픈된 것 보단 여관이 좀 더 편한 것 같다.여긴 성인채널도 있고 ㅋㅋ " 아자아자!! " 본격 제주도 여행이 시작됐다.작년 가족여행땐 왼쪽으로 한바퀴 돌면서 오른쪽 관광지를 많이 놓쳤다.그래서 이번 자전거 여행은 오른쪽으로 돌아보기로 했다^^ 여행목적지는 없다.가다가 더우면 바다에 빠지면 되고 바다가 좋으면 머물면 되고,처음엔 계획을 세웠지만 그 계획은 휴지통에 버리고 제주는 최대한 느슨하게 돌아보기로 했다. 우선 제주시내권을 벗어나야 했다.1132번 국도를 따라 김녕해수욕장 방향으로 달리는데 배가 고프다-_-;;가는 길에 통신사 할인이 되는 빵집에 들려 빵 3개와 우유 하나를 샀다.앉아서 먹을수 있는 곳이 없어 빵집밖에서 노상에 퍼져서 맛있게 먹었다. 아침식사를 끝내고 다시 달리는데 이정표에 "제주 국립박물관"이 표시됐다.국립박물관이라면 이제껏 경주, 부여에서 무료로 봤던 곳 아닌가? ㅎ전시수준도 뛰어났고 ㅋㅋ 제주 국립박물관으로 첫 목적지 결정!! 제주 국립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제주 국립박물관 입성^^경비아저씨께서 왼쪽으로 들어가서 자전거 주차하고 관람하라고 하셔서 분부에 따르고 철군과의 짧은 안녕을 했다. 전시관으로 들어가는데 아침에 먹었다고 어제 먹은 것들이 밖으로 나오려 한다-_-;; " 부글부글 " 화장실에 잠시 들러 볼일을 보고 나왔다.국립박물관이라 화장실이 깔끔하고 깨끗하게 잘 관리돼 있다. 역시나 입장권은 무료^^ 신군생각엔 국립박물관은 08년도 말까지 죄다 무료일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신나는 마음으로 입장!!천장에 한라산 백록담을 나타내는 듯한 인테리어가 독특하다.제주역사의 시작을 신화적 분위기로 연출한 스테인드 글래스라고 한다. 왼쪽으로 입장하게되면 태초의 제주의 탄생부터 선사시대, 탐라시대,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유물과 역사적 자료가 잘 정리돼 있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 나타난 제주도 목판 추사 김정희가 제주도에 유배중일때 제주에 찾아온 제자 우선 이상적에게 그려준 대표적 작품 &#-9;세한도&#-9;이전에 서프라이즈에서 본뒤 실제로 한번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제주에서 보니 반가웠다^^ 전시실 과람을 마치고 나오는데 한쪽 코너에 체험코너가 있어서 들어가보니까 목판에 세한도와 대동여지도 제주도를 찍어볼 수 있게 돼있었다.단 목판에 찍는 한지는 별도로 구매해야하는데 500원이라 부담없이 사서 체험했다. 먼저 세한도를 목판에 대고 찍어봤다. 직인까지 찍으니 제법 그럴싸해 보였다. 그리고 대동여지도 제주도를 찍어봤다. 오른쪽으로 먹물이 뭍어났다 ㅠ_ㅠ그래도 500원으로 박물관 관람 잘 했다^^ 일요일인데 생각보다 사람도 적었고 체험관만 좀 북적거렸을뿐 전체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관람할수 있었다. 전시실을 나와 철군과 다시 만나곤 김녕해수욕장 방향으로 계속 달렸다. 한참달리다 하나로 마트에서 점심거리와 간식, 식자재등을 구매했다. 구매목록은 돌김, 간식용 쵸코바, 카레, 라면, 칼국수, 빵, 육개장!!오늘 비가 올 것 같아서 비오는 날엔 칼국수가 땡긴다길래 사봤다 ㅋㅋ다시 김녕방향으로 계속 달려본다~ 슝슝!! [제주 항일기념관 맞은편 애국선열 추모탑] 김녕방향으로 가다 제주 항일기념관에 들렸다.마트에 있을때까지만 해도 구렸던 하늘이 파란모습을 드러냈다. " 안녕 " [제주 애국선열의 위패를 봉안한 창열사] 기념관 입장전 부실한 점심을 먹었다.아까 마트에서 구매한 빵과 어제 김군과 먹다남은 음료수 그리고 쵸코바 -_-;; "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ㅠ_ㅠ " 식사후 여관에서 덜마른 빨래를 철군을 건조대 삼아 널어놓고 기념관에 입장했다. 원래 500원인 입장료인데 제주관광 그랜드 세일기간이라 50% 세일해서 250원에 관람했다.안내지를 챙겨들고 꼼꼼히 기념관을 관람했다. 1,2층에 걸쳐 꼼꼼하게 제주항일운동의 전개배경부터 결과, 운동이 미친 영향등에 대해 전시해 두었다.법정사 항일운동, 조천만세운동, 해녀 항일운동 등 제주에서 일어난 큰 항일운동등에 대해서도 눈여겨 볼만 하다. 기념관을 나와 일제의 침략전쟁 합리화, 독도 영역권 망언 등에 생각해 본다.침략전쟁의 합리화를 넘어 원폭 맞았다고 피해국인냥 은폐하려하는 정치적 의도, 독도 영역권 망언발언을 하며 분쟁을 일으키려는 얄팍한 시도. 결론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일본보다 더 잘살수 있는 나라가 될수 있도록 아버지로부터 바톤을 받아 키워나가는수 밖에 없다.나라의 힘이 강해야 하는거니까. 기념관을 나와 함덕해수욕장으로 달렸다. [함덕 해수욕장] [함덕 해수욕장] [함덕 해수욕장] 형언할수 없을만큼 아름다운 함덕 해수욕장이 내게 말했다. " 안 뛰어들면 바보 " 진짜 자석에 이끌리듯 해수욕장안으로 들어갔다.들어가는 입구에 자전거 여행객 한명이 사진쵤영중이었다. 멋보르고 그쪽으로 갔다가 자갈에 쓸려 자빠링할 뻔 했는데 다행히 바닥에 쓸리진 않았다. 미니벨로로 여행중이라고 했다.청주였나 충주에서 뱅기타고 넘어와서 제주일주중이라는데 수영하고 싶다고 했다.신군도 수영하고 싶다고 같이 하자고 했다. 해수욕장할만한 곳으로 내려가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계속했다. 뛰어들기전 기념촬영을 했다.윗통 벗고 철군에게 시건장치하고 삼디다스로 갈아신고 중요물품을 갖고 해변으로 나갔다.중요물품은 신군이 바다에서 놀다가다 딱 눈에 띄는 곳에 두고 바다에 빠졌다. " 와우~~!!! 최고야!! 최고!! 쥑이주네!! " 한낮의 더위를 잊게 할만큼 바다속은 생각보다 찼다.자전거 여행 최고의 파라다이스를 만났단 생각이다.자전거 타고 가다 멋진바다에 취해 잠시 자전거를 세워두고 바다에 빠져들수 있는 최고의 파라다이스 제주 :D 한참을 수영하고 아니 첨벙거리다 나왔다^^;;수영하고 백사장으로 나왔는데 같이 수영했던 라이더가 이곳 멋있다고 사진찍어 주겠다고 했다.같이 수영한 반대편쪽 해수욕장이었는데 꽤 멋있어서 오케이하고 신군 카메라를 넘겨줬다. 함덕에서 수영하며 놀면서 찍은 사진중엔 그나마 정상적인 사진이다 ㅠ_ㅠ나머진 죄다 흔들리고 구도 이상하고 얼룩지고;; 백사장에서 앉아 얘기하며 햇살을 맞다가 샤워장에서 샤워하기로 하고 샤워장으로 이동!! [기다리며 폰카로 찍어본 철군과 충주라이더의 미니벨로] 시건장치하고 왔다갔다 하면 번거롭다며 한명씩 교대로 샤워하기로 했다.먼저 들어가라고 하고 신군은 밖에서 기다리다 교대하고 들어갔다.시원하게 구석구석 깨끗하게 샤워하고 나왔다. 이제 서로 헤어져야할 시간이다.줄건 없고 쵸코바를 한개씩 나눠 먹으며 마지막까지 파이팅하자고 서로 붇돋아줬다. " 여행 잘하세요~!! " 함덕 해수욕장을 지나 코스모스 만발한 자전거도로를 달렸다. 드디어 김녕해수욕장 도착!!바다가 너무 좋다, 오늘은 이르지만 이곳에서 여유있게 야영을 하기로 했다.배도 많이 고프고 ㅎㅎ 먼저 저녁 식자재부터 꺼내고 분주하게 식사준비를 했다.신군뒤로 보이는 건물이 취사장이다. 물도 나오고 취사할수 있겠금 되어 있어서 그곳에서 취사를 하기위해 식자재를 들고 이동했다. 취사장 안에서 쌀도 씻고 식사준비에 돌입했다. [Tip] 김녕해수욕장 취사장안에는 전원 콘센트가 있더군요, 자전거 여행중 핸드폰, 카메라 베터리등을 충전하면 유용할듯 하네요. 문제는 제가 전기가 들어오는지 확인은 안해봤다는거;; 오늘의 저녁은 카레라이스 & 미역국 & 김^^;;이걸 어떻게 먹느냐?? 요렇게^^ 바다를 바라보며 최고의 낭만적인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 최고의 식사시간을 끝내고 설거지를 하고 신군도 씻었다.오늘하루는 잔전거 여행중에 최고 여유롭고 기억에 남는 하루로 기억된다. 취사장 지붕아래 비가 와도 맞지 않도록 텐트를 쳤다.텐트안에서 해가 넘어가는 것을 보면서 여행일지 마감도 했다. " 최고의 밤이 저물어 가네요 " 사용경비/ 누계 : 제주국립박물관에서 한지구입 \500 + 제주항일 기념관 \250 + 빵 3개 & 우유 \4,300 + 돌김 \1,050 + 쵸코바 6개 \2,000 + 즉석카레 2개 \2,100 + 라면2개 \1,300 + 빵 1,100 + 육개장 \1,200 + 샤워비 \1,000 = \14,800/ \312,800
08" 자전거 전국일주 "가다 더우면 바다 빠지면 되고 바다 좋으면 머물면 되고"
08&#-9; 자전거 전국일주 "가다 더우면 바다 빠지면 되고 바다 좋으면 머물면 되고"
8/31 21일째 이동현황 : 제주도
경유지 : 신제주 모텔 → 제주 국립박물관 → 제주 항일 기념관 → 함덕 해수욕장 → 김녕 해수욕장
날씨 : 흐린후 맑음
이동거리/ 누계 : 35.73km/ 1851,92km
" 띠리리링~ 띠리리리링~ "
알람소리가 요란스럽게 울린다.
졸린눈을 비비고 신군 먼저 씻고 김군이 씻고 나왔다.
원래 같이 여관을 나서서 김군은 공항으로 신군은 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비가 올련지 하늘이 구리다-_-;;
김군 먼저 보내고 신군은 지난 " 雨中 라이딩속 경기도 질주 "때 비로 젖은채로 그대로 말려버린 비닐들에 뭍은 모레등을 씻어내고 말렸다.
엄청난 양의 모레가 쏟아져 나왔다.
빗물이라 잡균들도 많이 있고 할 것 같아서 따뜻한물로 다 씻어냈다.
다 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고 다시 둘둘 말아서 바이크 박스에 구겨 넣었다.
철군을 이끌고 여관밖을 나섰다.
전광판에 숙박료 2만원이라고 LED가 발광하고 있다.
제주시내권인데 2만원이면 저렴한 거라고 생각했다.
짐들이 많이 있고 취사도 해야하고 빨래도 해야하고 기타 등등 민박처럼 오픈된 것 보단 여관이 좀 더 편한 것 같다.
여긴 성인채널도 있고 ㅋㅋ
" 아자아자!! "
본격 제주도 여행이 시작됐다.
작년 가족여행땐 왼쪽으로 한바퀴 돌면서 오른쪽 관광지를 많이 놓쳤다.
그래서 이번 자전거 여행은 오른쪽으로 돌아보기로 했다^^
여행목적지는 없다.
가다가 더우면 바다에 빠지면 되고 바다가 좋으면 머물면 되고,
처음엔 계획을 세웠지만 그 계획은 휴지통에 버리고 제주는 최대한 느슨하게 돌아보기로 했다.
우선 제주시내권을 벗어나야 했다.
1132번 국도를 따라 김녕해수욕장 방향으로 달리는데 배가 고프다-_-;;
가는 길에 통신사 할인이 되는 빵집에 들려 빵 3개와 우유 하나를 샀다.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곳이 없어 빵집밖에서 노상에 퍼져서 맛있게 먹었다.
아침식사를 끝내고 다시 달리는데 이정표에 "제주 국립박물관"이 표시됐다.
국립박물관이라면 이제껏 경주, 부여에서 무료로 봤던 곳 아닌가? ㅎ
전시수준도 뛰어났고 ㅋㅋ 제주 국립박물관으로 첫 목적지 결정!!
제주 국립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제주 국립박물관 입성^^
경비아저씨께서 왼쪽으로 들어가서 자전거 주차하고 관람하라고 하셔서 분부에 따르고 철군과의 짧은 안녕을 했다.
전시관으로 들어가는데 아침에 먹었다고 어제 먹은 것들이 밖으로 나오려 한다-_-;;
" 부글부글 "
화장실에 잠시 들러 볼일을 보고 나왔다.
국립박물관이라 화장실이 깔끔하고 깨끗하게 잘 관리돼 있다.
역시나 입장권은 무료^^ 신군생각엔 국립박물관은 08년도 말까지 죄다 무료일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신나는 마음으로 입장!!
천장에 한라산 백록담을 나타내는 듯한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제주역사의 시작을 신화적 분위기로 연출한 스테인드 글래스라고 한다.
왼쪽으로 입장하게되면 태초의 제주의 탄생부터 선사시대, 탐라시대,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유물과 역사적 자료가 잘 정리돼 있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 나타난 제주도 목판
추사 김정희가 제주도에 유배중일때 제주에 찾아온 제자 우선 이상적에게 그려준 대표적 작품 &#-9;세한도&#-9;
이전에 서프라이즈에서 본뒤 실제로 한번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제주에서 보니 반가웠다^^
전시실 과람을 마치고 나오는데 한쪽 코너에 체험코너가 있어서 들어가보니까 목판에 세한도와 대동여지도 제주도를 찍어볼 수 있게 돼있었다.
단 목판에 찍는 한지는 별도로 구매해야하는데 500원이라 부담없이 사서 체험했다.
먼저 세한도를 목판에 대고 찍어봤다.
직인까지 찍으니 제법 그럴싸해 보였다.
그리고 대동여지도 제주도를 찍어봤다. 오른쪽으로 먹물이 뭍어났다 ㅠ_ㅠ
그래도 500원으로 박물관 관람 잘 했다^^
일요일인데 생각보다 사람도 적었고 체험관만 좀 북적거렸을뿐 전체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관람할수 있었다.
전시실을 나와 철군과 다시 만나곤 김녕해수욕장 방향으로 계속 달렸다.
한참달리다 하나로 마트에서 점심거리와 간식, 식자재등을 구매했다.
구매목록은 돌김, 간식용 쵸코바, 카레, 라면, 칼국수, 빵, 육개장!!
오늘 비가 올 것 같아서 비오는 날엔 칼국수가 땡긴다길래 사봤다 ㅋㅋ
다시 김녕방향으로 계속 달려본다~ 슝슝!!
[제주 항일기념관 맞은편 애국선열 추모탑]
김녕방향으로 가다 제주 항일기념관에 들렸다.
마트에 있을때까지만 해도 구렸던 하늘이 파란모습을 드러냈다.
" 안녕
"
[제주 애국선열의 위패를 봉안한 창열사]
기념관 입장전 부실한 점심을 먹었다.
아까 마트에서 구매한 빵과 어제 김군과 먹다남은 음료수 그리고 쵸코바 -_-;;
"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ㅠ_ㅠ "
식사후 여관에서 덜마른 빨래를 철군을 건조대 삼아 널어놓고 기념관에 입장했다.
원래 500원인 입장료인데 제주관광 그랜드 세일기간이라 50% 세일해서 250원에 관람했다.
안내지를 챙겨들고 꼼꼼히 기념관을 관람했다.
1,2층에 걸쳐 꼼꼼하게 제주항일운동의 전개배경부터 결과, 운동이 미친 영향등에 대해 전시해 두었다.
법정사 항일운동, 조천만세운동, 해녀 항일운동 등 제주에서 일어난 큰 항일운동등에 대해서도 눈여겨 볼만 하다.
기념관을 나와 일제의 침략전쟁 합리화, 독도 영역권 망언 등에 생각해 본다.
침략전쟁의 합리화를 넘어 원폭 맞았다고 피해국인냥 은폐하려하는 정치적 의도, 독도 영역권 망언발언을 하며 분쟁을 일으키려는 얄팍한 시도.
결론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일본보다 더 잘살수 있는 나라가 될수 있도록 아버지로부터 바톤을 받아 키워나가는수 밖에 없다.
나라의 힘이 강해야 하는거니까.
기념관을 나와 함덕해수욕장으로 달렸다.
[함덕 해수욕장]
[함덕 해수욕장]
[함덕 해수욕장]
형언할수 없을만큼 아름다운 함덕 해수욕장이 내게 말했다.
" 안 뛰어들면 바보 "
진짜 자석에 이끌리듯 해수욕장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는 입구에 자전거 여행객 한명이 사진쵤영중이었다.
멋보르고 그쪽으로 갔다가 자갈에 쓸려 자빠링할 뻔 했는데 다행히 바닥에 쓸리진 않았다.
미니벨로로 여행중이라고 했다.
청주였나 충주에서 뱅기타고 넘어와서 제주일주중이라는데 수영하고 싶다고 했다.
신군도 수영하고 싶다고 같이 하자고 했다.
해수욕장할만한 곳으로 내려가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계속했다.
뛰어들기전 기념촬영을 했다.
윗통 벗고 철군에게 시건장치하고 삼디다스로 갈아신고 중요물품을 갖고 해변으로 나갔다.
중요물품은 신군이 바다에서 놀다가다 딱 눈에 띄는 곳에 두고 바다에 빠졌다.
" 와우~~!!! 최고야!! 최고!! 쥑이주네!! "
한낮의 더위를 잊게 할만큼 바다속은 생각보다 찼다.
자전거 여행 최고의 파라다이스를 만났단 생각이다.
자전거 타고 가다 멋진바다에 취해 잠시 자전거를 세워두고 바다에 빠져들수 있는 최고의 파라다이스 제주 :D
한참을 수영하고 아니 첨벙거리다 나왔다^^;;
수영하고 백사장으로 나왔는데 같이 수영했던 라이더가 이곳 멋있다고 사진찍어 주겠다고 했다.
같이 수영한 반대편쪽 해수욕장이었는데 꽤 멋있어서 오케이하고 신군 카메라를 넘겨줬다.
함덕에서 수영하며 놀면서 찍은 사진중엔 그나마 정상적인 사진이다 ㅠ_ㅠ
나머진 죄다 흔들리고 구도 이상하고 얼룩지고;;
백사장에서 앉아 얘기하며 햇살을 맞다가 샤워장에서 샤워하기로 하고 샤워장으로 이동!!
[기다리며 폰카로 찍어본 철군과 충주라이더의 미니벨로]
시건장치하고 왔다갔다 하면 번거롭다며 한명씩 교대로 샤워하기로 했다.
먼저 들어가라고 하고 신군은 밖에서 기다리다 교대하고 들어갔다.
시원하게 구석구석 깨끗하게 샤워하고 나왔다.
이제 서로 헤어져야할 시간이다.
줄건 없고 쵸코바를 한개씩 나눠 먹으며 마지막까지 파이팅하자고 서로 붇돋아줬다.
" 여행 잘하세요~!! "
함덕 해수욕장을 지나 코스모스 만발한 자전거도로를 달렸다.
드디어 김녕해수욕장 도착!!
바다가 너무 좋다, 오늘은 이르지만 이곳에서 여유있게 야영을 하기로 했다.
배도 많이 고프고 ㅎㅎ
먼저 저녁 식자재부터 꺼내고 분주하게 식사준비를 했다.
신군뒤로 보이는 건물이 취사장이다.
물도 나오고 취사할수 있겠금 되어 있어서 그곳에서 취사를 하기위해 식자재를 들고 이동했다.
취사장 안에서 쌀도 씻고 식사준비에 돌입했다.
[Tip] 김녕해수욕장 취사장안에는 전원 콘센트가 있더군요, 자전거 여행중 핸드폰, 카메라 베터리등을 충전하면 유용할듯 하네요.
문제는 제가 전기가 들어오는지 확인은 안해봤다는거;;
오늘의 저녁은 카레라이스 & 미역국 & 김^^;;
이걸 어떻게 먹느냐??
요렇게^^ 바다를 바라보며 최고의 낭만적인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
최고의 식사시간을 끝내고 설거지를 하고 신군도 씻었다.
오늘하루는 잔전거 여행중에 최고 여유롭고 기억에 남는 하루로 기억된다.
취사장 지붕아래 비가 와도 맞지 않도록 텐트를 쳤다.
텐트안에서 해가 넘어가는 것을 보면서 여행일지 마감도 했다.
" 최고의 밤이 저물어 가네요 "
사용경비/ 누계 : 제주국립박물관에서 한지구입 \500 + 제주항일 기념관 \250 + 빵 3개 & 우유 \4,300 + 돌김 \1,050 + 쵸코바 6개 \2,000
+ 즉석카레 2개 \2,100 + 라면2개 \1,300 + 빵 1,100 + 육개장 \1,200 + 샤워비 \1,000 = \14,800/ \31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