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가 쓴 13곡의 세레나데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곡으로, 제목은 모를지라도, 그 멜로디는 누구나 다 알고 있을 만큼 포퓰러한 명곡이다. 현악 합주, 정확히는 현악5부로 지정되어 있지만, 악기의 수는 제한하지 않아서 각 파트를 혼자서 연주하든가 대편성으로 연주하든가는 지휘자의 재량이다. 그러나 세레나데는 원칙적으로 야외 음악이므로, 대편성 합주가 정도일 것이다. 작곡 날짜는 1787년 8월 10일로 되어 있지만, 누구의 의뢰를 받아, 어떤 기회에 연주되었는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표제(‘작은 야곡’의 뜻)는 모차르트 자신이 붙인 것으로, 곡은 4악장 구성으로 되어 있다.그러나 원래는 지금의 제1악장과 제2악장 사이에 또 하나의 악장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왜 생략되었는지, 왜 분실되었는지 수수께끼 투성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콘트라베이스를 빼고 현악 4중주곡으로 연주하기도 한다.
유명한 만큼 명연주도 많아서 그중에서 베스트 5를 고른다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우선 최근의 녹음 중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타당한 연주를 고른다면 레바인 지휘 빈 필과, 매리너 지휘 성 마틴 아카데미 실내 관현악단의 것이 먼저 떠오른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명연이지만 여기에서는 레바인판을 우선 추천한다. 레바인은 빈 필의 매력적인 음색을 잘 이끌어내어, 청량제와도 같은 현대감각에 넘치는 모차르트를 연출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2악장이 훌륭해서, 현의 울림의 아름다움이 인상적이다.
한편 매리너는 특히 이 곡을 대단히 사랑해서 세 번이나 녹음한 바 있다. 낙천적인 해석이 공통적인 특징으로 모두 수준 높은 연주이지만, 그러나 음질 등을 고려할 때 역시 세번째 녹음이 베스트라 할 수 있다. 유려하고 기품이 넘치며, 이 곡의 오락적 성격이 잘 부각되어 있어서 누구에게도 부담을 주지 않는 연주이다. 유머 감각과 센스가 깃든 건강한 모차르트인 것이다. 그 절묘한 앙상블과 유열감의 표현은 이 지휘자가 아니면 불가능하리라.
오리지널 악기에 의한 연주로는 아르농쿠르 지휘 빈 콘첸투스 무지쿠스판이 주목할 가치가 있다. 18세기 스타일을 그대로 답습한 연주로, 오락적인 요소는 배제되었지만 그 신선하고 독특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아이네클라이네나흐트무지크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알레그로 - V.A
모차르트「세레나데 제13번 사장조 K. 525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모차르트가 쓴 13곡의 세레나데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곡으로, 제목은 모를지라도, 그 멜로디는 누구나 다 알고 있을 만큼 포퓰러한 명곡이다. 현악 합주, 정확히는 현악5부로 지정되어 있지만, 악기의 수는 제한하지 않아서 각 파트를 혼자서 연주하든가 대편성으로 연주하든가는 지휘자의 재량이다. 그러나 세레나데는 원칙적으로 야외 음악이므로, 대편성 합주가 정도일 것이다. 작곡 날짜는 1787년 8월 10일로 되어 있지만, 누구의 의뢰를 받아, 어떤 기회에 연주되었는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표제(‘작은 야곡’의 뜻)는 모차르트 자신이 붙인 것으로, 곡은 4악장 구성으로 되어 있다.그러나 원래는 지금의 제1악장과 제2악장 사이에 또 하나의 악장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왜 생략되었는지, 왜 분실되었는지 수수께끼 투성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콘트라베이스를 빼고 현악 4중주곡으로 연주하기도 한다.
유명한 만큼 명연주도 많아서 그중에서 베스트 5를 고른다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우선 최근의 녹음 중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타당한 연주를 고른다면 레바인 지휘 빈 필과, 매리너 지휘 성 마틴 아카데미 실내 관현악단의 것이 먼저 떠오른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명연이지만 여기에서는 레바인판을 우선 추천한다. 레바인은 빈 필의 매력적인 음색을 잘 이끌어내어, 청량제와도 같은 현대감각에 넘치는 모차르트를 연출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2악장이 훌륭해서, 현의 울림의 아름다움이 인상적이다.
한편 매리너는 특히 이 곡을 대단히 사랑해서 세 번이나 녹음한 바 있다. 낙천적인 해석이 공통적인 특징으로 모두 수준 높은 연주이지만, 그러나 음질 등을 고려할 때 역시 세번째 녹음이 베스트라 할 수 있다. 유려하고 기품이 넘치며, 이 곡의 오락적 성격이 잘 부각되어 있어서 누구에게도 부담을 주지 않는 연주이다. 유머 감각과 센스가 깃든 건강한 모차르트인 것이다. 그 절묘한 앙상블과 유열감의 표현은 이 지휘자가 아니면 불가능하리라.
오리지널 악기에 의한 연주로는 아르농쿠르 지휘 빈 콘첸투스 무지쿠스판이 주목할 가치가 있다. 18세기 스타일을 그대로 답습한 연주로, 오락적인 요소는 배제되었지만 그 신선하고 독특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출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작성자 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