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感覺

황상열200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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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무상함을 부쩍 느끼는 하루하루다.

특히 상처라는 것에 무디어져 갈때면.

 

이내 삶의 긴 연장선같은 것을...심장 속에 새기게 된다.

 

사람들과의 고리속에. 그것에 허망함을 느낄 때.

그리고, 그 안에 가시가 있는 것 마저 느낄때.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내팽개치는 사람을 볼때,.

그것이 30대의 삶인 것이다.

 

인연이 아니다 싶으면, 바로 버려 버리고,

내 삶의 주춧돌이다 싶으면 발가락까지 핥아가며 순종을 열망하는...

 

 

그런게 30대의 삶이다.

그런것이 더욱 느껴지는 하루하루..

 

나 역시 그렇게 변해가고 있다라는 거.

 

그리고, 그러한 톱니의 틈바구니 속에 놓여..

 

아무렇지 않게 변해간다는 것.

 

그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