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양념장을 활용한 일품요리

정상진2008.09.25
조회44
시판 양념장을 활용한 일품요리 시판 양념장을 활용한 일품요리 요리에 자신 없는 이들에게 가장 확실한 요리 도우미는 바로 시판 양념장이다. 자주 사는 고기 양념장이나 볶음 양념장으로 고기만 재우고 볶음 요리만 할 게 아니라 색다른 조리법에 도전해보자. 요리가 쉬워질 뿐 아니라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판 양념장을 활용한 일품요리


▲ △ ▲ 오징어 당면 볶음 ▲ △ ▲

재료
오징어 1마리, 당면 1줌, 양배추잎 3장, 대파 1뿌리, 풋고추 1개, 붉은 고추 ½개, 양파 ¼개, 당근 개, 식용유 1큰술, 통깨 약간
볶음 양념장
떡볶이 양념장 1봉지, 고춧가루 1큰술, 깨소금 ½큰술, 후춧가루 약간

준비하기
1 오징어는 다리를 잡아당겨 내장을 빼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몸통은 반 갈라 잔 칼집을 넣어 한입 크기로 썰고, 다리는 하나씩 자른다.
2 당면은 물에 담가 불렸다가 끓는 물에 삶은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3 양배추는 5㎝ 폭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썰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썬다.
4 양파는 굵게 채 썰고, 당근은 반 갈라 납작하게 썬다.
5 분량의 양념 재료를 섞어 볶음 양념장을 만든다.

만들기
1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준비한 채소와 당면을 넣어 볶는다.
2 ①의 채소가 반쯤 익으면 오징어와 볶음 양념장을 넣고 센 불에서 볶아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린다.

떡볶이 양념장 활용 노하우
떡볶이 양념장은 매운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 양념으로 사용하면 좋다. 닭 강정이나 고추장 스파게티, 떡 꼬치 등을 만들 때 별도의 양념 없이 농도만 맞춰서 끓여 사용하면 된다.


시판 양념장을 활용한 일품요리


▲ △ ▲ 두부 버섯 구이 ▲ △ ▲

재료
두부 1모, 표고버섯·양송이버섯 3개씩, 애느타리버섯 ½팩, 대파 ½뿌리, 붉은 고추 ½개, 양파 ¼개, 식용유 2큰술
조미료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소스
허브 고기 양념 3큰술, 후춧가루 약간, 다시마 국물 1컵

준비하기
1 두부는 1.5㎝ 두께, 3×4㎝ 크기로 자른 뒤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한다.
2 표고버섯과 양송이버섯은 모양을 살려 저며 썰고, 애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가닥을 나눈다.
3 대파와 붉은 고추, 양파는 곱게 채 썬다.

만들기
1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접시에 담는다.
2 ①의 팬에 버섯과 양파를 볶아 숨이 죽으면 분량의 소스 재료를 붓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대파와 붉은 고추를 넣고 잠시 더 볶는다.
3 ①의 두부 위에 ②를 보기 좋게 얹는다.

허브 고기 양념 활용 노하우
이국적인 향의 허브 고기 양념은 누린내가 나는 고기나 비린내가 나는 해산물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밑간한 뒤 바로 구워도 좋고 조림이나 볶음의 밑간으로 사용해도 좋은데, 색이 흐리므로 한식에 사용할 때는 고춧가루나 간장을 약간 첨가하는 것이 먹음직스런 색을 낼 수 있는 방법.


시판 양념장을 활용한 일품요리


▲ △ ▲ 주꾸미 콩나물 찜 ▲ △ ▲

재료
주꾸미 1코(5~6마리), 콩나물 2줌(500g), 대파 1뿌리, 풋고추·붉은 고추 1개씩, 양파 ½개, 밀가루·소금 약간씩, 다시마 국물 1컵
조미료
닭볶음탕 양념장 5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생강즙 약간씩, 녹말물(물 3큰술, 녹말 2큰술) 적당량

준비하기
1 주꾸미는 내장을 떼어내고 밀가루로 바락바락 문질러 씻은 뒤 옅은 소금물에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떼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썰고, 양파는 채 썬다.

만들기
1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다시마 국물을 부은 뒤 고춧가루를 넣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2 콩나물이 익으면 주꾸미와 양파, 닭볶음탕 양념장을 넣고 고루 뒤섞어가며 주꾸미를 익힌다.
3 ②의 주꾸미가 익으면 대파와 고추를 넣고 녹말물로 농도를 맞춘 뒤 불을 끄고 참기름을 두른다.

닭볶음탕 양념장 활용 노하우
매콤 달콤한 닭볶음탕 양념장은 양념 맛이 강해 각종 해물 볶음이나 찜 등에 넣으면 해물의 비린 맛을 없애주고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낙지나 오징어 볶음 혹은 요즘 유행하는 해물 떡찜 양념으로 사용해도 좋고 생선 조림 밑간으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