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웰빙 바람이 불면서 피부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남성 피부는 피부 표피층이 두껍고 피지분비 및 수분량이 많아 건강해 보이지만 소홀한 관리와 잦은 면도 등으로 인해 거친 피부로 변하기 쉽다.
또 모공이 넓어지고 불필요한 각질이 쌓이면 피부가 건조해질 뿐 아니라 노화도 빨리 진행된다. 특히 요즘처럼 환절기에는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애경의 최현정 연구원으로부터 피부 관리법을 들어본다.
남성 피부는 피지 분비가 많고 두꺼운 편이라 세안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이때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를 더 건조시키므로 미온수가 적당하다. 비누 혹은 폼 클렌징을 사용할 경우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얼굴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질러준다. 미온수로 헹군 뒤에 찬물로 톡톡 두드리며 마무리한다. 특히 모공 속의 노폐물이나 오래된 각질까지 제거하기 위해서는 스크럽이 함유된 클렌징 폼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사용할 때는 각질이 일어나기 쉬운 코 주변을 세심히 문질러야 깔끔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세안이나 면도 후에는 모공을 수축시키고 피부에 활력과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스킨을 꼭 발라준다. 스킨은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동시에 면도 후 상처나 피부 자극을 최소화시켜 준다. 10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로 양을 덜어내어 얼굴과 목에 가볍게 두드리듯 발라준다. 스킨과 달리 로션은 번들거리고 유분이 많아 생략하는 일도 많지만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로션을 발라주어야 한다.
갑자기 생기는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 있다면 마스크 팩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남성들을 위한 전용 마스크 팩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먼저 세안을 한 다음 스킨을 사용하여 피부를 정돈시키고 마스크 팩을 얼굴 전체에 밀착시키면 된다.
15∼20분 정도 휴식을 취한 뒤 마스크를 떼어내고 가볍게 두드려주면 된다. 건조한 피부일 경우 로션을 덧발라주면 좋다. 냉장고에 보관해 차게 사용하면 피부 진정 효과가 좋은 냉찜질 효과를, 포장 채로 뜨거운 물에 중탕하여 사용하면 스팀타월 효과도 볼 수 있다.
가을철 남성 피부관리요령
가을 남자들 피부도 관리
최근 웰빙 바람이 불면서 피부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남성 피부는 피부 표피층이 두껍고 피지분비 및 수분량이 많아 건강해 보이지만 소홀한 관리와 잦은 면도 등으로 인해 거친 피부로 변하기 쉽다.
또 모공이 넓어지고 불필요한 각질이 쌓이면 피부가 건조해질 뿐 아니라 노화도 빨리 진행된다. 특히 요즘처럼 환절기에는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애경의 최현정 연구원으로부터 피부 관리법을 들어본다.
남성 피부는 피지 분비가 많고 두꺼운 편이라 세안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이때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를 더 건조시키므로 미온수가 적당하다.
비누 혹은 폼 클렌징을 사용할 경우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얼굴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질러준다.
미온수로 헹군 뒤에 찬물로 톡톡 두드리며 마무리한다.
특히 모공 속의 노폐물이나 오래된 각질까지 제거하기 위해서는 스크럽이 함유된 클렌징 폼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사용할 때는 각질이 일어나기 쉬운 코 주변을 세심히 문질러야 깔끔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세안이나 면도 후에는 모공을 수축시키고 피부에 활력과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스킨을 꼭 발라준다.
스킨은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동시에 면도 후 상처나 피부 자극을 최소화시켜 준다.
10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로 양을 덜어내어 얼굴과 목에 가볍게 두드리듯 발라준다.
스킨과 달리 로션은 번들거리고 유분이 많아 생략하는 일도 많지만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로션을 발라주어야 한다.
갑자기 생기는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 있다면 마스크 팩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남성들을 위한 전용 마스크 팩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먼저 세안을 한 다음 스킨을 사용하여 피부를 정돈시키고 마스크 팩을 얼굴 전체에 밀착시키면 된다.
15∼20분 정도 휴식을 취한 뒤 마스크를 떼어내고 가볍게 두드려주면 된다. 건조한 피부일 경우 로션을 덧발라주면 좋다.
냉장고에 보관해 차게 사용하면 피부 진정 효과가 좋은 냉찜질 효과를, 포장 채로 뜨거운 물에 중탕하여 사용하면 스팀타월 효과도 볼 수 있다.
< 세계일보 윤성정기자/ysj@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