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을 원하는 욕망(?)을 애써 숨길 필요는 없다. 남자들이 이해못하는 세계가 아니라, 솔직히 그들의 이해따위는 필요도 없는 여자들만의 세상이기 떄문이다. 20대 중반을 지나, 30대를 넘어서면 만나는 사람과 모임이 많아질 무렵, 옷차임에 신경을 써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토탈 명품브랜드로 럭셔리 스타일을 구사하기 부담스럽다면, 고가의 의상보다 동대문에서 산 옷일지언정 세련되게 매치하고 거기에 잘 어울리는 명품 백하나 메주면 게임이 끝나는 공식을 추천해주고싶다. 그리고 솔직히 토탈로 샤넬샤넬 구찌구찌 프라다프라다 디올디올은 본인에게도 보는 이에게도 오버스럽다. 국민백, 3초백,(거리에서 3초에 한번씩 본다는....) 불명예스러운 닉넴이 붙은 루이비통의 스피디팩들도 아직까지도 선호하는데는 사실 거부할 수 없는 이유가 존재하기 떄문이다. 우선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컬러와 한없이 둘러매치고 굴려도 튼튼한 가죽소재 그리고 루이통브랜드 로고의 반복된 패턴의 명. 품. ! 이라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드러나는 효과가 수많은 여성들의 심리를 자극했기 떄문이다. 흠흠....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길거리표의 의상(심플한 화잇셔츠에 블루데님진의 기본 스탈도 좋다!) + 명품 백 공식은 정말 효과만점일 떄가 많다. 돈이 좀 들지만, 가장 쉽고, 그리고 거부하기 힘든 유혹이 바로 명품백이 아닐까? 그럼, 이제부터 베이직 코스로 차근차근 밝아보도록 할까나~랄랄라~:D It BAG! Hermes 에르메스 벌킨(Birkin)백 제인 버킨이 들고 다니던 백을 보고 영감을 받은 에레메스는 벌킨 백을 만들었다고 한다. 캐리 브래드쇼(사라 제시파 파커는 이 씬을 찍을때, 이미 임신한 상태로 벌킨백은 그런 그녀의 배를 아주 효과적으로 커버해주면서 동시에 그린색 튜브탑 원피스와 리얼 고저스 하심!) 많은 헐리웃의 스타들이 사랑하시는 벌킨 백은 여러가지 컬러가 있어서 한가지 컬러만 고르라고 한다면 2박 3일이 걸릴지도 모를 일이다. 개인적으로 가을이나 겨울에는 그레이 톤의 니트 풀오버에 머스타드 벌킨 백. 기본공식인 화이트 셔츠에 블랙컬러나 경쾌한 느낌으로 네이비 스트라이프 패턴 티셔츠에 스키니 팬츠 그리고 빨강이 벌킨 백! 상상만해도 행. 복. 한. 백. 이 아닐수가 없다. 헐리웃의 남자스타보다 매력적이고 듬직한 사쥬에 컬러또한 섹시한 초강력 울트라 백! Chanel `2.55 퀼팅 (chanel `2.55 classic)백 1955년 2월에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낸, 고급스러운 양가죽 소재와 메탈체인의 완벽한 조화가 매력적인 백으로 샤넬의 대표적인 백이라고 볼 수 있다. 애나멜, 가죽, 패브릭, 등 소재가 달라져서 나오지만, 누빔 처리와 더블 C 로고는 변하지 않는다. 블랙 마니아들의 심장을 설레게 만든, 이 백은 정장과 캐쥬얼,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마법같은 백! 난 이 백이 너무 탐나.....ㅡㅜ Fendi 펜디 바게트(Baguette)백 & 셀린느 부기백 펜디 바게트 백은 1997년 가을, 처음 나오게 되었는데, 당시 여성들에게 아주 큰 인기를 얻어 제과점에서 볼 수 있는 바게트 빵보다 더 많이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의 잇백! 역시 고급스럽고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무난하고 실용적인 백! 샤넬이나 디올보다는 낮은 가격대의 예쁜 셀린느의 부기백은 컬러와 사쥬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럭셔리와 실용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자! 셀린느의 대표 백으로 가죽 혹은 쟈카드 패턴의 패브릭, 데님 +가죽 송치소재까지 다양한 소재와 메탈디테일이 합쳐져서 활동적이면서 지적인 캐리어 우먼의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질러서 후회없을 백! Gucci 구찌 재키(Jackie) 백 헤더씨가 좋아라하는 구찌백. 개인적으로 럭셔리한 의상보다는 캐쥬얼한 옷차림에 많이 드는 편인데, 특히 데님소재 아이템과는 리얼 굳! 오래된 느낌일수록 은근 빈티지 분위기가 나서 좋다. 1970년 초 나온 구찌의 재키 백은 1953년 이후, 전성기를 맞는 구찌는 재클린 케네디가 들어 더욱 유명해졌다. 이름도 그녀의 이름에서 따온 것! 2002년 이후 호보백으로 다시 등장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품브랜드가 구찌라고 하드라. 그래서 죽어도 세일안하고 이전 그 이전 상품까지 제값으로 팔려나간다하는, 나이에 관계없이 들 수 있는 디자인과 패턴은 구찌의 상징같은 세줄 스트라이프패턴이 가세하면서 젋은 소비자들의 심장에 불을 질렀으니, 가방외에도 모자 벨트 힙색, 슈까지 한동안 압구정, 강남에서 질리도록 봐야만 했던 구찌. 그런데도 막상 매장에 가니, 질리지도 않고 어쩜 그리들 다들 예쁘던지... 헤더씨가 구찌백이 탐이 났던 이유는, 컬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타 브랜드의 백들이 주는 무게감있는 화려함보다 고급스러운 화사함을 주는 연베이지컬러가 20중반의 나이였던 내게는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는 적당한 드림백이였던 것이다. 이때 질러버린 스피드와 함께 말이다. 무척 아끼던 커다란 구찌백은 이름만 명품백전문세탁소를 두어번 거쳐 지금은 완전한 빈티지백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는 실버메탈소재의 Gucci 로고 키링을 달아 포인트를 준, 가볍고 작은 파우치백을 자주 애용한다. 라뷰! 톰 포드! Christian Dior 크리스찬 디올 새들(Saddle) 백 2000년 여름에 나온, 섹시하고 화려한 라인이 매력적인 여성의 바디를 생각나게 하는 새들 백은 한번쯤은 들어보고는 싶은 백. 센스있는 옷차림에 잘 어울릴 듯 한 라인과 화려한 디테일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알파벳 D가 저렇게 예뻤던가 싶을 정도로 잘빠진 메탈소재의 D는 새들백의 완벽한 포인트가 되어준다. 아름다고 우아한, 완벽한 여성을 떠오르게 하는 디올의 백들. 크리스찬 디올의 레이디 디올백. 1995년 가을 등장. 다이애나 비가 들고 다녀서 레이디 디올이란 이름으로 불려진다. 이름만큼 우아하고 아름다운 백. Louis Vuitton 스피드(Speed) 백 실제 생산된 오리지널 백보다 몇배는 더 많은 짝퉁이 생산되어 짝퉁시장에 큰 활기를 불어넣은 국민백, 바로 루이비통의 스피드 백이다. 클래식한 보스턴 스타일인 스피드는 클래식라인에서 모노그램 메탈컬러, 펀칭된 소재, 데님에 스티븐 스트라우스나 무라카미등에 의해서 여러가지 다른 패턴과 일러스트를 더해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고 있다. 해외여행 가기 전, 면세점에서 사야할 필수품(?) 목록이 되어버린 스피드 백은 가로 길이 30cm 가장 노멀하다. 조금 더 매니시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35cm 사쥬도 추천! + 몇년전, 스피드백을 사고 나서 한동안 후회도 많아서 아에 들고 다니지 않다가, (너무많아! ㅠㅠ)우연히 빈티지한 패턴의 그린 원피스를 입은 모델이 스피드 백 30을 들고 걸어가고있는 화보를 본 이후, 너무도 꾸밈없이 자연스럽고 빈티지스런 느낌에 감동(?)받아 생각을 고쳐메고 옷장에서 다시 꺼내들었다. 이젠 블루데님팬츠와 화잇셔츠만큼 기본 아이템이 되어버린 클래식버전의 스피드 30은, 기본아이템(?)이니만큼 어떤 스타일에 드는냐에 따라 다른 느낌을 낼 수 있어서 좋다. 게다가 그 튼튼함이란, 마구 던져도 끄덕없는 나의 스피드. 앞으로 족히 30년 이상은 더 들 수 있지 않을까? 가격대 성능비는 완전 굳! 프라다 Prada `볼링' (Bowling) 백 대학을 다닐 무렵, 나의 거북이 스포츠 백을 한순간 우습게 만든 프라다 백팩을 기억햔다. 루이비통과 더불어 짝퉁시장의 양대 산맥이었던 프라다의 백팩은 한국최초의 잇백일 것이다. 볼링백은 가죽과 캔버스 천으로 디자인 된, 일하는 여성에게는 가히 완벽한 백이다. 헤더씨는 프라다백이 주는 모던한 이미지가 좋다. 특히 다른 명품 브랜드에 비해, 과하지 않은 시니컬한 담백함이 매력이랄까. 보고 또 봐도 매력적인 볼매 백. 그리고 아주 넉넉한 수납공간도 good! 과장해서 1초백이라고 불러도 될 것만 같은 고야드... 시장가방같은 이 백은 상업적 패턴의 패션산업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이외에도 지미추나 아르마니 미우미우의 토트백에 이르기까지. 잇백으로 데뷔함과 동시에 그 백을 사기 위해 모든 고난을 감수해내는 쇼퍼홀릭과 니블러들. :은행잔고는 없이 버는 족족 자신을 위해 럭셔리 상품을 사대는 계층을 일컬어 니블러라고 한다. 어차피 패션또한 산업이다. 패션업계가 잇백 광풍을 몰고 있을 때, 휘말려드는 우는 범하지 말자. 백이란 아이템 자체가 멘 사람의 취향을 보여주고, 늘 손에 쥐고 다니며 트렌드를 압축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초이스에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지만, 단지 명품이라고해서 사재기를 하는 명품족들보다 미련한 족속들은 없다. 우선 자신의 스타일을 잘 알고, 꼭 필요하고 원하는 명품백을 구입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백은 죄가 없다. 이제 모든 사람들의 it bag 이 아닌,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당신만의 dream bag 리스트를 만들어보자. 7
거부할 수 없는 유혹, 명품 백에 관한 고찰!
명품백을 원하는
욕망(?)을
애써 숨길 필요는 없다.
남자들이 이해못하는 세계가 아니라,
솔직히 그들의 이해따위는 필요도 없는 여자들만의 세상이기 떄문이다.
20대 중반을 지나, 30대를 넘어서면 만나는 사람과 모임이 많아질 무렵,
옷차임에 신경을 써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토탈 명품브랜드로 럭셔리 스타일을 구사하기 부담스럽다면,
고가의 의상보다 동대문에서 산 옷일지언정 세련되게 매치하고
거기에 잘 어울리는 명품 백하나 메주면 게임이 끝나는 공식을 추천해주고싶다.
그리고 솔직히 토탈로 샤넬샤넬 구찌구찌 프라다프라다 디올디올은
본인에게도 보는 이에게도 오버스럽다.
국민백, 3초백,(거리에서 3초에 한번씩 본다는....)
불명예스러운 닉넴이 붙은 루이비통의 스피디팩들도
아직까지도 선호하는데는 사실 거부할 수 없는 이유가 존재하기 떄문이다.
우선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컬러와
한없이 둘러매치고 굴려도 튼튼한 가죽소재 그리고 루이통브랜드 로고의 반복된 패턴의
명. 품. ! 이라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드러나는 효과가
수많은 여성들의 심리를 자극했기 떄문이다.
흠흠....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길거리표의 의상(심플한 화잇셔츠에 블루데님진의 기본 스탈도 좋다!) + 명품 백 공식은 정말 효과만점일 떄가 많다.
돈이 좀 들지만, 가장 쉽고, 그리고 거부하기 힘든 유혹이 바로 명품백이 아닐까?
그럼, 이제부터 베이직 코스로 차근차근 밝아보도록 할까나~랄랄라~:D
It BAG!
제인 버킨이 들고 다니던 백을 보고 영감을 받은 에레메스는 벌킨 백을 만들었다고 한다.
캐리 브래드쇼(사라 제시파 파커는 이 씬을 찍을때, 이미 임신한 상태로 벌킨백은 그런 그녀의 배를 아주 효과적으로 커버해주면서 동시에 그린색 튜브탑 원피스와 리얼 고저스 하심!)
많은 헐리웃의 스타들이 사랑하시는 벌킨 백은 여러가지 컬러가 있어서
한가지 컬러만 고르라고 한다면 2박 3일이 걸릴지도 모를 일이다.
개인적으로 가을이나 겨울에는 그레이 톤의 니트 풀오버에 머스타드 벌킨 백.
기본공식인 화이트 셔츠에 블랙컬러나 경쾌한 느낌으로 네이비 스트라이프 패턴
티셔츠에 스키니 팬츠 그리고 빨강이 벌킨 백!
상상만해도 행. 복. 한. 백. 이 아닐수가 없다.
헐리웃의 남자스타보다 매력적이고 듬직한 사쥬에 컬러또한 섹시한 초강력 울트라 백!
Chanel `2.55 퀼팅 (chanel `2.55 classic)백
1955년 2월에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낸,
고급스러운 양가죽 소재와 메탈체인의 완벽한 조화가 매력적인 백으로
샤넬의 대표적인 백이라고 볼 수 있다.
애나멜, 가죽, 패브릭, 등 소재가 달라져서 나오지만,
누빔 처리와 더블 C 로고는 변하지 않는다.
블랙 마니아들의 심장을 설레게 만든, 이 백은 정장과 캐쥬얼,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마법같은 백!
난 이 백이 너무 탐나.....ㅡㅜ
Fendi 펜디 바게트(Baguette)백 & 셀린느 부기백
펜디 바게트 백은 1997년 가을, 처음 나오게 되었는데, 당시 여성들에게 아주 큰 인기를 얻어
제과점에서 볼 수 있는 바게트 빵보다 더 많이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의 잇백!
역시 고급스럽고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무난하고 실용적인 백!
샤넬이나 디올보다는 낮은 가격대의 예쁜 셀린느의 부기백은
컬러와 사쥬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럭셔리와 실용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자!
셀린느의 대표 백으로 가죽 혹은 쟈카드 패턴의 패브릭, 데님 +가죽 송치소재까지
다양한 소재와 메탈디테일이 합쳐져서 활동적이면서 지적인
캐리어 우먼의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질러서 후회없을 백!
Gucci 구찌 재키(Jackie) 백
헤더씨가 좋아라하는 구찌백.
개인적으로 럭셔리한 의상보다는 캐쥬얼한 옷차림에 많이 드는 편인데,
특히 데님소재 아이템과는 리얼 굳! 오래된 느낌일수록 은근 빈티지 분위기가 나서 좋다.
1970년 초 나온 구찌의 재키 백은 1953년 이후,
전성기를 맞는 구찌는 재클린 케네디가 들어 더욱 유명해졌다.
이름도 그녀의 이름에서 따온 것! 2002년 이후 호보백으로 다시 등장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품브랜드가 구찌라고 하드라.
그래서 죽어도 세일안하고 이전 그 이전 상품까지 제값으로 팔려나간다하는,
나이에 관계없이 들 수 있는 디자인과 패턴은 구찌의 상징같은
세줄 스트라이프패턴이 가세하면서 젋은 소비자들의 심장에 불을 질렀으니,
가방외에도 모자 벨트 힙색, 슈까지 한동안 압구정, 강남에서 질리도록 봐야만 했던 구찌.
그런데도 막상 매장에 가니, 질리지도 않고 어쩜 그리들 다들 예쁘던지...
헤더씨가 구찌백이 탐이 났던 이유는, 컬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타 브랜드의 백들이 주는 무게감있는 화려함보다 고급스러운 화사함을 주는
연베이지컬러가 20중반의 나이였던 내게는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는 적당한 드림백이였던 것이다.
이때 질러버린 스피드와 함께 말이다.
무척 아끼던 커다란 구찌백은 이름만 명품백전문세탁소를
두어번 거쳐 지금은 완전한 빈티지백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는 실버메탈소재의 Gucci 로고 키링을 달아 포인트를 준,
가볍고 작은 파우치백을 자주 애용한다.
라뷰! 톰 포드!
Christian Dior 크리스찬 디올 새들(Saddle) 백
2000년 여름에 나온, 섹시하고 화려한 라인이
매력적인 여성의 바디를 생각나게 하는 새들 백은 한번쯤은 들어보고는 싶은 백.
센스있는 옷차림에 잘 어울릴 듯 한 라인과 화려한 디테일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알파벳 D가 저렇게 예뻤던가 싶을 정도로 잘빠진 메탈소재의 D는 새들백의
완벽한 포인트가 되어준다.
아름다고 우아한, 완벽한 여성을 떠오르게 하는 디올의 백들.
크리스찬 디올의 레이디 디올백.
1995년 가을 등장. 다이애나 비가 들고 다녀서 레이디 디올이란 이름으로 불려진다.
이름만큼 우아하고 아름다운 백.
실제 생산된 오리지널 백보다 몇배는 더 많은 짝퉁이 생산되어
짝퉁시장에 큰 활기를 불어넣은 국민백, 바로 루이비통의 스피드 백이다.
클래식한 보스턴 스타일인 스피드는 클래식라인에서 모노그램 메탈컬러, 펀칭된 소재, 데님에
스티븐 스트라우스나 무라카미등에 의해서 여러가지 다른 패턴과 일러스트를 더해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고 있다.
해외여행 가기 전, 면세점에서 사야할 필수품(?) 목록이 되어버린 스피드 백은
가로 길이 30cm 가장 노멀하다. 조금 더 매니시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35cm 사쥬도 추천!
+ 몇년전, 스피드백을 사고 나서 한동안 후회도 많아서 아에 들고 다니지 않다가,
(너무많아! ㅠㅠ)우연히 빈티지한 패턴의 그린 원피스를 입은 모델이
스피드 백 30을 들고 걸어가고있는 화보를 본 이후,
너무도 꾸밈없이 자연스럽고 빈티지스런 느낌에 감동(?)받아
생각을 고쳐메고 옷장에서 다시 꺼내들었다.
이젠 블루데님팬츠와 화잇셔츠만큼 기본 아이템이 되어버린 클래식버전의 스피드 30은,
기본아이템(?)이니만큼 어떤 스타일에 드는냐에 따라 다른 느낌을 낼 수 있어서 좋다.
게다가 그 튼튼함이란, 마구 던져도 끄덕없는 나의 스피드.
앞으로 족히 30년 이상은 더 들 수 있지 않을까?
가격대 성능비는 완전 굳!
프라다 Prada `볼링' (Bowling) 백
대학을 다닐 무렵, 나의 거북이 스포츠 백을 한순간 우습게 만든 프라다 백팩을 기억햔다.
루이비통과 더불어 짝퉁시장의 양대 산맥이었던 프라다의 백팩은 한국최초의 잇백일 것이다.
볼링백은 가죽과 캔버스 천으로 디자인 된, 일하는 여성에게는 가히 완벽한 백이다.
헤더씨는 프라다백이 주는 모던한 이미지가 좋다.
특히 다른 명품 브랜드에 비해, 과하지 않은 시니컬한 담백함이 매력이랄까.
보고 또 봐도 매력적인 볼매 백. 그리고 아주 넉넉한 수납공간도 good!
과장해서 1초백이라고 불러도 될 것만 같은 고야드...
시장가방같은 이 백은 상업적 패턴의 패션산업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이외에도 지미추나 아르마니 미우미우의 토트백에 이르기까지.
잇백으로 데뷔함과 동시에 그 백을 사기 위해 모든 고난을 감수해내는
쇼퍼홀릭과 니블러들.
:은행잔고는 없이 버는 족족 자신을 위해 럭셔리 상품을 사대는 계층을 일컬어 니블러라고 한다.
어차피 패션또한 산업이다.
패션업계가 잇백 광풍을 몰고 있을 때, 휘말려드는 우는 범하지 말자.
백이란 아이템 자체가 멘 사람의 취향을 보여주고,
늘 손에 쥐고 다니며 트렌드를 압축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초이스에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지만,
단지 명품이라고해서 사재기를 하는 명품족들보다 미련한 족속들은 없다.
우선 자신의 스타일을 잘 알고, 꼭 필요하고 원하는 명품백을 구입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백은 죄가 없다.
이제 모든 사람들의 it bag 이 아닌,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당신만의 dream bag 리스트를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