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한국은 몇 위?

이윤주2008.09.28
조회2,530

 

2008년 7월 23일자 Forbes지에 실린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순위를 보다

 

우리나라의 현재 물가구조가 상당히 잘못 되어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먼저 아래는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10위 까지 입니다.

 

 

1위 러시아 모스크바

 

전세계 다른 어떤 도시보다도 억만장자들이 많이 거주하며(74명),

이 도시의 물가는 미국에서 가장 비싼 도시인 New Youk 보다도 42%나 비싸다고 하네요

 

 

2위 일본 도쿄

 

도쿄의 부동산 가격은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2개의 침실이 딸린 호화 아파트의 가격이

월 5,100달러로, 모스크바와 뉴욕의 비슷한 아파트보다 약 600달러나 비쌉니다.

 

 

3위 영국 런던

 

고대에서부터 이미 물가가 비쌌던 런던은 작년 2위에서 한단계 내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싼 도시입니다. 심지어 2층 버스비용이 5.89 달러(한화 약 6000원)이라고 하니...

 

 

4위 노르웨이 오슬로

 

자국 석유산업의 발전에 의한 부의 유입덕분에,

작년에 10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는...

 

 

5위 한국 서울

 

아시아에서는 일본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한 서울, 40마일 떨어진

북한과 너무나도 대조적으로 보이네요.

 

 

6위 중국 홍콩

 

중국대륙으로 반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홍콩은 여전히 비싼 도시 입니다.

홍콩은 뉴욕보다도 20% 더 비싸다고 하네요

 

 

7위 덴마크 코펜하겐

 

유럽에서 3번째로 가장 비싼 도시인 코펜하겐은 부루마불에서도

상당히 비싼 도시죠 ^^::

 

 

8위 스위스 제네바

 

시계제조업의 비공식적인 수도인 제네바는 매우 비싼 도시입니다.
제네바의 생활비 지수는 시카고나 샌프란시스코보다
거의 50%가 비싸다고 합니다.

 

 

 

9위 스위스 취리히

 

로마시대 세금 징수와 무역 중심지로서 건립되었던 취리히는

제네바와 나란히 순위를 차지했네요

 

 

10위 이탈리아 밀라노

 

뉴욕의 5번가와 파리의 상젤리제 거리보다 더 쇼핑의 중심지로

인식되며, 두 도시보다 더 비싼 도시이네요

 

 

 

이렇게 상위 10위의 도시들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주로 상당히 선진국가들이 상위 랭크 되어 있는데요.

그렇다면

 

 

생활비가 많이 드는 국가는 경쟁력이 높은 나라 일까요?

 

사실 물가라는건 도시와 국가의 경제 전반을 반영한 결과물 이기 때문에

그렇게 볼 수 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 조사는 전문가들이 현지물가를 조사한 다음 그 가격을

달러로 환산해 비교하여 순위를 매기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외의 경우도 있는데

외국인이 현지인과 전혀 다른 생활 여건 때문에 비싼 물가를 감내하는

 나이지리아의 경우 유전 주변의 치안 불안으로 다국적 기업이 경호원을 고용하고

주택의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면서 비용이 급증한 케이스고,

정부의 결정 때문에 물가가 인위적으로 비싸지거나 싸지는 도시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5위를 차지한 우리나라는

 

현재 물가구조가 과연 서민들에게 어떻게 다가올까요?

 

우리나라의 물가는 소득수준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식료품과 의류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생필품의 가격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아 서민들에게 불리한 구조입니다.

 

가장 큰 예로 현 정권이 들어서면서 시행한 고환율정책을 예로 들면

2월 말까지 1달러 당 950원대 이하이던 환율이 현 정권이 들어서면서 급상승하여

 1,040원대가 되고 물가는 3월부터 더욱더 상승률일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화폐가치가 떨어져서 월급쟁이들은 가난해지고 부동산을 가진 사람들은

더 더욱 부유해지게되겠죠..

 

수입은 그대로인데 점점 오르는 물가로

세상이 참 살기 힘들다...라고

말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가는것 같습니다.

 

땀흘려 일한자들이 걱정없이 웃을 수 있는

정말 실질적인 정책을 정부가 세워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