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멜라닌 논란 막기위한 미봉책

오태준200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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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태 '미사랑코코넛', 멜라닌 271ppm 검출

 

해태제과의 미사랑 코코넛에서도 멜라민이 다시 검출됐습니다.
멜라민 검출 품목이 계속 늘어나면서 중국 이외의 다른 국가에서 수입하는 우유성분 포함 식품 모두에 대해서도 멜라민 검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임명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태제과의 미사랑코코넛에서
271ppm의 멜라민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3월
제조 수입돼 오는 12월 1일이
유통기한인 미사랑코코넛 제품에서
271.4ppm의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미사랑카스타드에서
검출됐던 137ppm보다
두 배 가량 많은 양입니다.
식약청은 또 미사랑카스타드 제품에서도
추가로 155ppm과 46ppm의 멜라민이
각각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미사랑코코넛과 미사랑카스타드 모두
중국 텐진에 있는 공장에서
중국산 분유를 원료로 제조된 제품으로
지난 24일부터 회수 폐기 절차가 진행중입니다.
식약청은 멜라민 검출 품목이 확대됨에 따라
중국 이외의 다른 국가에서 수입하는
우유성분 포함 식품 모두에 대해
멜라민 검사를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유식을 비롯해 여러 제품의 원료로
쓰이는 중국산 분리대두단백 제품에 대해서도
멜라민 검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식약청은 분리대두단백에서
멜라민이 나왔다는 보고는 아직 전혀 없지만
중국 현지에서 단백질 성분을 높이기 위해
멜라민을 첨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검사 품목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임명현입니다.
(임명현 기자 epismelo@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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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태제과는 유통중에서 사과할점이 있을때 잘못을 뉘우치는 자세가  좀 더 투명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