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장미가 오늘 내일 중 타이완에 상륙하여 심한 바람과 비를 내릴 예정 - 오늘 오전에 육상경보 발령
2008/09/27 04:09
중급 태풍 장미가 타이완을 향해 다가오고 있는데, 그것이 아마도 더 강한 태풍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이번에 동북계절풍까지 더하는 동반효과(共伴效應)로 엄청난 비가 내릴 것으로 본다. 타이완 중앙 기상국은 어제 밤 11시30분에 서둘러 해상경보를 발령했고, 오늘 오전에 육상 경보를 발령할 예정으로, 전국에 걸쳐 일요일과 월요일에 광풍과 폭우가 내릴 것이라며, 이에 대비하라고 하였다.
기상국은 이번에 다가오는 태풍 장미는 타이완에 곧바로 상륙할 것으로 보는데, 이번 태풍의 진로는 그 진로가 특이했던 지난 번 태풍 신러커(辛樂克)와는 다를 것으로 본다. 이동속도로 보면, 며칠 전 타이완을 피해 지나간 허꺼비(哈格比)와 다르다. 특히 더욱 주의해야할 것은 이번 태풍 장미가, 때마침 발생한 동북계절풍과 함께 동반효과를 가져와서, 강우량이 배로 증가할 것이고, 그것이 동남부 지방에서 먼저 나타날 것이라는 점이다.
2008년 제15호 태풍 장미(2008.9.26 현재)
강우량이 여타 다른 태풍에 비하여 더 많을 것
이번 태풍 장미가 뿌리고 갈 강우량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기상예보센터 주임 오더룽(吳德榮)에 의하면, 이번 태풍의 바람과 비의 규모에 대하여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겠지만, 분명한 것은 이번 태풍이 다른 태풍에 비하여 강우량이 특히 많을 것으로 본다. 선례를 보면, 민국76년(서기1987년) 10월25일 중급 태풍 린언(琳恩)이 뿌리고 간 강우량의 경우, 당시 양밍산(陽明山)의 하루 강우량이 무려 1,100밀리미터(1미터10센티미터)나 되었다. 이는 강우량 측정 이래 태풍이 단 하루 동안 뿌린 강우량의 기록으로는 유사 이래 두 번째에 달하는 기록이다.
기상센터 주임은 동반효과가 가져올 강우량에 대한 것은 그럴 것인가 아닌가의 문제가 아니고, 그것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해야할 것으로 본다. 이번 태풍 장미가 린언(琳恩)과 같을지 어떨지는 아직 모른다. 다만 전국 각지의 강우량이 어떨 할지에 대하여 보다 주의 깊은 관찰이 요구된다.
기상센터 주임에 의하면, 장미는 어제 밤 타이완 남부 어루안삐(鵝鑾鼻) 동남방 약825킬로미터 지점에 도달했으며, 서북방향으로 시속 20킬로미터의 속도로 진행하고 있다. 태풍 장미는 현재 7급 규모의 태풍으로, 그 반경은 약150킬로미터에 달하고, 그 진로는 타이완을 향하여 직진하고 있다.
그 밖의 저기압이 뒤 따른다
그러면 현재 중급에 해당하는 이번 태풍이 강한 태풍으로 변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기상국 주임에 의하면, 어제 저녁 그 중심의 최대 풍속은 초속 45킬로미터에서 순간 최대 초속 55킬로미터에 달하여, 강한 태풍으로 변하는 국면이 엿보인다. 그러나 타이완 상륙 하루가 남았는데, 그 사이에 해상 온도의 환경에 따라 변화의 여지가 있으므로, 아직 강한 태풍으로 변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기상대 예보중심 주임에 의하면, 먼저 유의해야 할 것은 동북계절풍이 이미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찬바람이 일고, 이로 인하여 북부, 동반부 일대에 아마 오늘 중으로 호우가 예상된다. 그리고 기온도 기왕의 고온에서 4,5도 정도 더 내려갈 것이고, 이 에 따라 낮 온도는 아마도 섭씨 25도에서 26도 정도 될 것이다. 그러나 중남부 지방의 온도는 여전히 30도를 넘을 것으로 본다.
무엇보다 걱정스러운 것은 이번 태풍 장미에 뒤이어 지금 발생하고 있는 꽌따오(關島) 남해 부근의 해면에 저기압이 형성되는데, 이것이 제16호 태풍이 될 것인지 기상국은 계속 관찰중이다.
기상국 예보센터 주임 우더룽(吳德榮)은 기상국은 이미 올해 타이완에 적어도 26개의 태풍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는 매년 타이완을 지나가는 평균 27개 이상에 이르는 태풍의 수에는 미치지 못하며, 지금까지 발표한 태풍은 15호였다. 과거의 경우를 보면, 10월,11월,12월에도 여전히 태풍이 발생하였고, 이것이 동북계절풍과 결합하여, 동반효과를 가져오는 태풍으로 변모하였다. 태풍의 계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記者謝文華/台北報導〕
태풍의 나라 - 타이완
태풍 장미가 오늘 내일 중 타이완에 상륙하여 심한 바람과 비를 내릴 예정 - 오늘 오전에 육상경보 발령
2008/09/27 04:09
중급 태풍 장미가 타이완을 향해 다가오고 있는데, 그것이 아마도 더 강한 태풍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이번에 동북계절풍까지 더하는 동반효과(共伴效應)로 엄청난 비가 내릴 것으로 본다. 타이완 중앙 기상국은 어제 밤 11시30분에 서둘러 해상경보를 발령했고, 오늘 오전에 육상 경보를 발령할 예정으로, 전국에 걸쳐 일요일과 월요일에 광풍과 폭우가 내릴 것이라며, 이에 대비하라고 하였다.
기상국은 이번에 다가오는 태풍 장미는 타이완에 곧바로 상륙할 것으로 보는데, 이번 태풍의 진로는 그 진로가 특이했던 지난 번 태풍 신러커(辛樂克)와는 다를 것으로 본다. 이동속도로 보면, 며칠 전 타이완을 피해 지나간 허꺼비(哈格比)와 다르다. 특히 더욱 주의해야할 것은 이번 태풍 장미가, 때마침 발생한 동북계절풍과 함께 동반효과를 가져와서, 강우량이 배로 증가할 것이고, 그것이 동남부 지방에서 먼저 나타날 것이라는 점이다.
2008년 제15호 태풍 장미(2008.9.26 현재)
강우량이 여타 다른 태풍에 비하여 더 많을 것
이번 태풍 장미가 뿌리고 갈 강우량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기상예보센터 주임 오더룽(吳德榮)에 의하면, 이번 태풍의 바람과 비의 규모에 대하여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겠지만, 분명한 것은 이번 태풍이 다른 태풍에 비하여 강우량이 특히 많을 것으로 본다. 선례를 보면, 민국76년(서기1987년) 10월25일 중급 태풍 린언(琳恩)이 뿌리고 간 강우량의 경우, 당시 양밍산(陽明山)의 하루 강우량이 무려 1,100밀리미터(1미터10센티미터)나 되었다. 이는 강우량 측정 이래 태풍이 단 하루 동안 뿌린 강우량의 기록으로는 유사 이래 두 번째에 달하는 기록이다.
기상센터 주임은 동반효과가 가져올 강우량에 대한 것은 그럴 것인가 아닌가의 문제가 아니고, 그것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해야할 것으로 본다. 이번 태풍 장미가 린언(琳恩)과 같을지 어떨지는 아직 모른다. 다만 전국 각지의 강우량이 어떨 할지에 대하여 보다 주의 깊은 관찰이 요구된다.
기상센터 주임에 의하면, 장미는 어제 밤 타이완 남부 어루안삐(鵝鑾鼻) 동남방 약825킬로미터 지점에 도달했으며, 서북방향으로 시속 20킬로미터의 속도로 진행하고 있다. 태풍 장미는 현재 7급 규모의 태풍으로, 그 반경은 약150킬로미터에 달하고, 그 진로는 타이완을 향하여 직진하고 있다.
그 밖의 저기압이 뒤 따른다
그러면 현재 중급에 해당하는 이번 태풍이 강한 태풍으로 변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기상국 주임에 의하면, 어제 저녁 그 중심의 최대 풍속은 초속 45킬로미터에서 순간 최대 초속 55킬로미터에 달하여, 강한 태풍으로 변하는 국면이 엿보인다. 그러나 타이완 상륙 하루가 남았는데, 그 사이에 해상 온도의 환경에 따라 변화의 여지가 있으므로, 아직 강한 태풍으로 변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기상대 예보중심 주임에 의하면, 먼저 유의해야 할 것은 동북계절풍이 이미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찬바람이 일고, 이로 인하여 북부, 동반부 일대에 아마 오늘 중으로 호우가 예상된다. 그리고 기온도 기왕의 고온에서 4,5도 정도 더 내려갈 것이고, 이 에 따라 낮 온도는 아마도 섭씨 25도에서 26도 정도 될 것이다. 그러나 중남부 지방의 온도는 여전히 30도를 넘을 것으로 본다.
무엇보다 걱정스러운 것은 이번 태풍 장미에 뒤이어 지금 발생하고 있는 꽌따오(關島) 남해 부근의 해면에 저기압이 형성되는데, 이것이 제16호 태풍이 될 것인지 기상국은 계속 관찰중이다.
기상국 예보센터 주임 우더룽(吳德榮)은 기상국은 이미 올해 타이완에 적어도 26개의 태풍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는 매년 타이완을 지나가는 평균 27개 이상에 이르는 태풍의 수에는 미치지 못하며, 지금까지 발표한 태풍은 15호였다. 과거의 경우를 보면, 10월,11월,12월에도 여전히 태풍이 발생하였고, 이것이 동북계절풍과 결합하여, 동반효과를 가져오는 태풍으로 변모하였다. 태풍의 계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記者謝文華/台北報導〕
http://tw.news.yahoo.com/article/url/d/a/080927/78/16ncj.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