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aby

임소영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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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을순 없겠다만

이 세상은 거칠고 달콤하고 순수하고 더러운 별

이 별에 불시착한 나의 아기

사랑하는 마음으로 너를 바라보아도

할수없이 너의 몸과 마음에 상처를 주어도

우리는 늘 함께야

우리는 늘 둘이야

이 넓은 세상에 단 둘뿐야

비어있는 잔에는 물을 가득따를수없지

내 잔은 부서졌고 물을 담을수조차없어

넌 알잖아 내가 얼마나 너로인해 아파야만했고

내 인생 부서졌는가

너로인해 흘린 피들

예쁜 네 미소

우리 아가 은서의 미소를 죽이려한 나

비정한나

사죄 속죄 하는 마음으로 나는 나를 감히 너에게 바칠려해

구겨진 내 자존심 아랑곳없이

사랑하는 너를 위해 나는 나는 나는

감히 너를 지키기위해 나를 죽이고

내 인생 안개속 내인생

너에게 바쳐요

실례하지만 즛도즛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