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이면 Clean Shot

노태현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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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Clean Shot

 

 

 

농구하다가 문득 떠올랐어.

공을 어디서 던지건 목표는 링 하나야.

그렇지만..

보드를 맞고 들어가거나,

링에 튕겨 들어가는건 들어가도

별로 기분이 좋지 않더라고.

클린샷.

목표인 링 속으로 깔끔하게 들어가는

그 클린샷을 넣었을 때가 더 기분이 좋았었어.

 

그렇듯이 나도 널 힘들게 하면서 만나고 싶지는 않아.

절대 힘들게, 슬프게하고 싶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