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 1

윤석훈2008.10.01
조회94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음...........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음...........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음........저..전지현?? -_-;;

 

가장 좋아하는.. 이라는 질문.. 어렸을때부터 많이 듣지만.. 두리뭉술한 나로썬..

 

뭐하나 딱히 대답하기 애매하다..;;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이라는 말엔.. 뇌리를 스치며 후두부를 강타하는 영화가 있으니..

 

바로.. 공공의 적 1편이다..

 

형이 돈 없다 그래서 패고, 말 안 듣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 새리는 얼굴이 기분 나뻐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사열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뀌다.
지금 형이 피곤하거든, 좋은 기회잖냐. 

[출처] 공공의 적 대사중에서|작성자 섬밀리

 

조규환이 조명철을 왜 죽였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고흥식을 이렇게 죽여서는 안된다
사람이 누군가를 놀리기 위해서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
기계공고 다닐때 컨닝해서 꼴찌에서 두번째한 나도 안다.
우리 동네에 똥쟁이 종수란 놈이 있었다.
그런 종수에게 물어 보아도 안다.
이럴 수는 없는 거다.
사람이 아무런 이유없이 사람을 죽여서는 안되는 거다
그 개새리가 , 개새리가 아닌 , 정말 사람새리 라면....
내 이 10발 개새리를 이유있이 한번 죽여 볼란다

주먹질 하는 새리 주먹으로 죽여
연장질 하는 새리 연장으로 죽여 
가끔 너 처럼 좆도 모르고 주둥이만 나불대는 새리
주둥이로 죽여

- 네이년 지식in 펌 -

 

주옥같은 대사들 때문에 좋아하는건 아니겠다만..

딱히 이유를 대라면..매우 애매하다..

하지만.. 미친듯이 봐서 100번은 더 본 영화..

영화 속 강철중 같은.. 자신에 대한 자부심..

그냥..끌리는 영화 아닐까??

참고로..2편은 꽤 잘 만들어졌다 생각한다..;; 하지만..최근작.. '강철중'은..아쉬움이 많이 남는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