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글을 읽다가 택시합석 얘기를 보고 다른내용이지만 황당한택시탄 경험얘기를 해보고자 글을 적게 됐네요.. 톡톡에 첨 올려보는 글이라.. 왠지 떨린다는... ............................................................................................... 한달반쯤 전일까요.. 전 신림 롯데백화점 근처에 사는데요.. 사건이 일어나던날 밤, 남자친구와 영화를 보기위해 구로CGV에 갔습니다. 심야영화를 보고 온지라 극장을 나왔을땐 이미 막차가 끈긴시간 이었습죠.-_-;; 할증이 붙어도 뭐.. 그냥 택시타자는 생각으로 극장앞에서 죽~~ 서있던 택시한대를 잡아탔습니다.. 막차끈긴시간에 택시들 다 그러잖아요. 한명이라도 더태우려고 사람탈때까지 호객행위.. 그런데 그날은 저희말고 더 탈사람이 없었나봅니다. 기사분이 택시에 타고 목적지를 말한뒤 출발을 했습니다.. 가면서 아저씨가 "왜 그쪽출구에서 나오셨어요~" 사람좋게 묻는데.. 그쪽출구에서 나와야 집에가는길이 빠르거든요..;라고.. 도로를 꽤뚫는 아저씨니까 대답할필요 없겠다 싶어서 그냥 아무말없이 앉아있었습니다 ... 저희는 영화의 여운을 남기며 주저리주저리 영화평론을 하던중,, 아저씨가 갑자기 구로역의 다른출구쪽으로 택시를 모는겁니다. -_-;;;혹시 거기서 또 합승할 사람이 없는지 싶어서 간거더군요.. 저희집쪽으로 가는방향이 아니어서 어리둥절 했지만, 그때 아저씨는.. "여기부터 미터기 켤께요"하시기에 .. 아~ 괜찮은 아저씨구나! 싶어 기분좋게 "예~" 했습니다.. 그쪽 출구에서도 역시 탈사람은 나타나지 않았고..... 사건은 이제부터 -_- 전 길치라 한번온길도 잘 모르거든요 -_- 대충 지나는 역만 기억할정도;;; 그래도 그동네는 빠삭하게아는 남친덕에 아무걱정없이 앉아있었죠. 구로에서 저희집쪽으로 가려면.. 구로동단 - 신대방 - 롯데백화점 이순서로 대충 기억을 하고있었거든요. 가는방법은 모르지만...-_- 그런데 그아저씨 갑자기 영등포로 가는겁니다. 영등포... 기차역이라 새벽에도 사람많고 차 많고..그러지 않습니까..;; 밀리고...기다리고.. 영등포를 지나 신풍을 지나...;; 어이가 없었죠. 뺑뺑 돌아가는데... 그때, 저랑 남친이 아저씨께 물었죠. "왜 이쪽길로 가세요?" 아저씨 아무것도 모르는척..-_- " 왜요? " 이러는 겁니다. 구로공단쪽으로 가는게 빠르다고 말했더니. 그쪽길에 고가도로가 있는데 아까오다가 보니까 공사한다그러더라구요. 남친이 일이있어서 오후쯤에 그쪽길을 지나갔었다고,, 그땐 아무일 없었다고 했더니... 몇시쯤 지나갔냐.. 난 9시쯤 지났는데 공사하더라,, 그래서 밀리니깐 그쪽으로 안간다... 머 이런식으로 대화를 하는겁니다. 좀 황당했죠..거짓말 같기도 하고.. 여튼, 아저씨 뜨끔했을겁니다. -_- 우리를 길모르는 생 초짜로 보고 그냥 막 간거죠.. 택시탈때.."왜 그쪽출구에서 나오셨어요~ 라고 묻던게... 떠봤던것 이었을줄은.... 택시기사의 횡포에 여러번 당했던 저는 화가나서 막 따지려는데 남친이 말리더군요..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그냥 있으라고요.. 그래서 그냥 있었습니다 -_-..착하죠;;;;아하핳 여기저기 뺑뺑돌아 겨우 도착 -_- 남친이 저를 먼저내리게 하고 아저씨랑 대화하는게 보이더군요. 별다른 말다툼없이.. 우리가 알고있던길로 왔으면 나옴직한 택시비를 건네주며 이것만 받으세요~ 했더니.. 기분나쁘다는표정으로 획 채가고선,, 별말없이 갔다네요..-_-;; 그날의 일은 일단락되고..... 그일이 있었던날이 평일이었는데 주말쯤에 또한번 영화를 보러갔었죠 그땐 남친차를타고 편하게 다녀왔는데 그날역시 심야영화라서.. 막차가 끈긴후 집에돌아오는데... 그때 공사때문에 못갔다던,,그길을 지났습니다... 그 고가도로 4차선입니다... 한방향으로만 4차선... 주말에도 차가없어서 거의 한두대밖에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근데..그 넓은 도로가 공사로 인해 밀린다니요...-_- 무슨 한국도로공사는 공사하는데 길 다막고 한답디까.. 대부분 한차선씩 하자나요..-_- 생각해보니까 정말 황당하더군요.. 차번호좀 따올걸~ 하고 뒤늦게 후회했습니다.ㅠ 재미도 없는글 내용이 너무 길었네요 -_- 글재주가 없어 요약이 안된다는....;; 대충 읽어주세요 ^-^ 처녀작에 악플은 싫어요~ +ㅁ+ ---------------------------------------------------- 저도 합승알아요 ㅠ_-; 그치만;;저 톡톡글에 합석이라고 쓰셔서...;; 이해바람 ^-^;
어이없는 택시기사 아저씨.
톡톡글을 읽다가 택시합석 얘기를 보고
다른내용이지만 황당한택시탄 경험얘기를 해보고자
글을 적게 됐네요..
톡톡에 첨 올려보는 글이라..
왠지 떨린다는...
...............................................................................................
한달반쯤 전일까요..
전 신림 롯데백화점 근처에 사는데요..
사건이 일어나던날 밤,
남자친구와 영화를 보기위해 구로CGV에 갔습니다.
심야영화를 보고 온지라
극장을 나왔을땐 이미 막차가 끈긴시간 이었습죠.-_-;;
할증이 붙어도 뭐..
그냥 택시타자는 생각으로 극장앞에서 죽~~ 서있던
택시한대를 잡아탔습니다..
막차끈긴시간에 택시들 다 그러잖아요.
한명이라도 더태우려고 사람탈때까지 호객행위..
그런데 그날은 저희말고 더 탈사람이 없었나봅니다.
기사분이 택시에 타고 목적지를 말한뒤
출발을 했습니다..
가면서 아저씨가 "왜 그쪽출구에서 나오셨어요~"
사람좋게 묻는데..
그쪽출구에서 나와야 집에가는길이 빠르거든요..;라고..
도로를 꽤뚫는 아저씨니까 대답할필요 없겠다 싶어서
그냥 아무말없이 앉아있었습니다
...
저희는 영화의 여운을 남기며 주저리주저리 영화평론을 하던중,,
아저씨가 갑자기 구로역의 다른출구쪽으로 택시를 모는겁니다.
-_-;;;혹시 거기서 또 합승할 사람이 없는지 싶어서
간거더군요..
저희집쪽으로 가는방향이 아니어서 어리둥절 했지만,
그때 아저씨는.. "여기부터 미터기 켤께요"하시기에 ..
아~ 괜찮은 아저씨구나! 싶어 기분좋게
"예~" 했습니다..
그쪽 출구에서도 역시 탈사람은 나타나지 않았고.....
사건은 이제부터 -_-
전 길치라 한번온길도 잘 모르거든요 -_-
대충 지나는 역만 기억할정도;;;
그래도 그동네는 빠삭하게아는 남친덕에 아무걱정없이 앉아있었죠.
구로에서 저희집쪽으로 가려면..
구로동단 - 신대방 - 롯데백화점 이순서로 대충 기억을 하고있었거든요.
가는방법은 모르지만...-_-
그런데 그아저씨 갑자기 영등포로 가는겁니다.
영등포... 기차역이라 새벽에도 사람많고 차 많고..그러지 않습니까..;;
밀리고...기다리고.. 영등포를 지나 신풍을 지나...;;
어이가 없었죠. 뺑뺑 돌아가는데...
그때, 저랑 남친이 아저씨께 물었죠.
"왜 이쪽길로 가세요?"
아저씨 아무것도 모르는척..-_- " 왜요? " 이러는 겁니다.
구로공단쪽으로 가는게 빠르다고 말했더니.
그쪽길에 고가도로가 있는데 아까오다가 보니까 공사한다그러더라구요.
남친이 일이있어서 오후쯤에 그쪽길을 지나갔었다고,,
그땐 아무일 없었다고 했더니...
몇시쯤 지나갔냐.. 난 9시쯤 지났는데 공사하더라,,
그래서 밀리니깐 그쪽으로 안간다...
머 이런식으로 대화를 하는겁니다.
좀 황당했죠..거짓말 같기도 하고..
여튼,
아저씨 뜨끔했을겁니다. -_-
우리를 길모르는 생 초짜로 보고 그냥 막 간거죠..
택시탈때.."왜 그쪽출구에서 나오셨어요~ 라고 묻던게...
떠봤던것 이었을줄은....
택시기사의 횡포에 여러번 당했던 저는 화가나서
막 따지려는데 남친이 말리더군요..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그냥 있으라고요..
그래서 그냥 있었습니다 -_-..착하죠;;;;아하핳
여기저기 뺑뺑돌아 겨우 도착 -_-
남친이 저를 먼저내리게 하고 아저씨랑 대화하는게 보이더군요.
별다른 말다툼없이..
우리가 알고있던길로 왔으면 나옴직한 택시비를 건네주며
이것만 받으세요~ 했더니..
기분나쁘다는표정으로 획 채가고선,,
별말없이 갔다네요..-_-;;
그날의 일은 일단락되고.....
그일이 있었던날이 평일이었는데 주말쯤에 또한번 영화를 보러갔었죠
그땐 남친차를타고 편하게 다녀왔는데 그날역시 심야영화라서..
막차가 끈긴후 집에돌아오는데...
그때 공사때문에 못갔다던,,그길을 지났습니다...
그 고가도로 4차선입니다... 한방향으로만 4차선...
주말에도 차가없어서 거의 한두대밖에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근데..그 넓은 도로가 공사로 인해 밀린다니요...-_-
무슨 한국도로공사는 공사하는데 길 다막고 한답디까..
대부분 한차선씩 하자나요..-_-
생각해보니까 정말 황당하더군요..
차번호좀 따올걸~ 하고 뒤늦게 후회했습니다.ㅠ
재미도 없는글 내용이 너무 길었네요 -_-
글재주가 없어 요약이 안된다는....;;
대충 읽어주세요 ^-^
처녀작에 악플은 싫어요~ +ㅁ+
----------------------------------------------------
저도 합승알아요 ㅠ_-;
그치만;;저 톡톡글에 합석이라고 쓰셔서...;;
이해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