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의 명곡 A Day In The Life를 세계 3대 기타리스트중 한 명인 Jeff Beck이 연주하고 있다.
Eric Clapton, Jimmy Page와 함께 Rock 3대 기타리스트로 자리하고 있는 Jeff Beck은 1944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합창단 생활을 하면서 음악을 접하기 시작한 그는 11살의 나이에 피아니스트 및 기타리스트로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The Tridents라는 그룹을 만들어 다양한 기타 테크닉을 익혀 나가던 그는 '65년 The Yardbirds에 들어가게 된다.
Eric Clapton이라는 당대 최고의 기타리스트가 떠난 자리에 새롭게 영입된 그는 Feedback과 Distortion을 이용한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며 The Yardbirds를 인기 그룹으로 끌어올린다. '66년 The Yardbirds에 가세한 Jimmy Page(나중에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가 된다) 와 함께 Twin-lead guitar라는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던 그는 지미 페이지와의 좋지 않은 관계로 인해 결국 그룹을 떠나게 된다.
'67년 솔로로 'Hi-Ho Silver Lining', 'Tallyman'을 히트시키며 가수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던 그는 68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Jeff Beck Group을 결성한다. Rod Stewart(보컬), Ron Wood(베이스), Nicky Hopkins(피아노), Mickey Waller(드럼), Jeff Beck(기타)의 라인업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68년 첫 앨범 [Truth], 69년 두 번째 앨범 [Beck-Ola]를 연이어 히트시킨다. 하지만 이 앨범을 끝으로 천재 보컬로 대접받고 있던 Rod Stewart와 베이시스트 Ron Wood가 그룹을 떠났고(이 두 아티스트는 Jeff Beck Group을 떠난 뒤 The Faces를 결성하여 인기를 누렸다.) 드러머도 Tony Newman으로 교체된다. 거기에 Jeff Beck 마저도 교통 사고를 당해 18개월 동안 활동을 하지 못하는 불운이 겹치기까지 하였다.
건강을 회복한 Jeff Beck은 새로운 멤버인 Cozy Powell, Max Middleton, Bob Tench와 함께 다시 활동에 시작, 71년 [Rough And Ready], 72년 [Jeff Beck Group]을 내놓는다. 이 때까지는 Willie Dixon이나 Howing Wolf의 블루스 고전을 리메이크하는 등 그는 자신의 음악적 기반인 블루스 음악을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하지만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 온 그는 재즈로 그 관심을 돌리기 시작한다. 당시 유행하던 재즈록에 관심을 보이던 그는 결국 록 그룹에서 보컬을 빼고 Instrumental Group의 형태를 만들었고, 75년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Blow By Blow]를 발표한다. 재즈, 블루스, 록이 혼합되어있는 이 앨범은 기타 예술의 극치로 평가되어지고 있으며 아직까지 많은 기타리스트들의 기타 교본으로 여겨지고 있는 대작이다.(앨범에 수록된 'Cause We're Ended As Lover'는 국내 드라마 '햇빛속으로'에 삽입되어 90년대 말 인기를 누린 바 있다.)
'76년 [Wired]에서 다시 한 번 [Blow By Blow]의 영광을 재현한 그는 77년 Jan Hammer Band와 팀을 이루어 라이브 앨범을 발표하였고, 80년 [There And Beck]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는 80년대에 들어오면서 앨범 활동보다는 레저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자신의 정규 앨범은 선보이지 않고, Tina Turner와 The Honeydrippers의 앨범에 잠시 참여하는 정도의 활동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85년이 되어서야 [Flash]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한다. 항상 실험적인 음악을 선사하며 보컬 없이 기타로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다는 자신의 믿음을 실현시켜가던 그였기에 그의 앨범은 대중성과 계속해서 멀어져만 갔다. 덕분에 이 앨범은 음악적인 완성도와는 별개로 그의 앨범 가운데 가장 저조한 음반 판매고를 보이고 말았다. 89년 Terry Bozzio, Tony Hymas와 함께 발표한 [Jeff Beck's Guitar Shop] 역시 예전 그의 인기에 미치지는 못했다. 하지만 대중적인 인기가 떨어짐에도 불구 제프벡의 기타리스트로서의 업적과 진가는 언제나 훌륭한 평을 얻었고, 후배 뮤지션들에게 있어 그는 전설적인 인물이었고, 그의 음악은 곧 록 기타 역사의 교본이었다. 그의 음악적인 업적에 대한 존경의 의미에서 91년에는 [Beckology]라는 타이틀로 Box 앨범이 발매되기도 하였다.
다양한 시도를 즐겨온 그는 '93년, 50년대 Rock&Roll로 방향을 돌리며 [Crazy Legs]를 내놓는다. 그를 기타리스트가 되게 해 준 그의 일생 일대의 영웅 Cliff Gallup의 Tribute 앨범격인 이 앨범에서 그는 Cliff Gallup이 몸담았던 자신의 우상 Gene Vincent And His Blue Caps의 고전들을 연주했다.
'93년 이후 다시 한 번 긴 공백을 가진 그는 99년 [Who Else!]를 발표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테크노 비트를 도입하는 등 현대적인 감각과 블루스적인 감각을 혼합시키며 여전히 실험적인 음악을 시도한 그의 음악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음악적 완성도에서 높은 평을 받았지만 상업적으로는 여전히 실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2001년 그는 [You Had It Coming]을 내놓으며 다시 한 번 현대적 감각의 사운드에 도전했는데 전작과 마찬가지로 테크노 비트를 수용했고,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포함시켜 그의 실험적인 음악성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일렉기타] A Day In The Life/Jeff Beck
비틀즈의 명곡 A Day In The Life를 세계 3대 기타리스트중 한 명인 Jeff Beck이 연주하고 있다.
Eric Clapton, Jimmy Page와 함께 Rock 3대 기타리스트로 자리하고 있는 Jeff Beck은 1944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합창단 생활을 하면서 음악을 접하기 시작한 그는 11살의 나이에 피아니스트 및 기타리스트로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The Tridents라는 그룹을 만들어 다양한 기타 테크닉을 익혀 나가던 그는 '65년 The Yardbirds에 들어가게 된다.
Eric Clapton이라는 당대 최고의 기타리스트가 떠난 자리에 새롭게 영입된 그는 Feedback과 Distortion을 이용한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며 The Yardbirds를 인기 그룹으로 끌어올린다. '66년 The Yardbirds에 가세한 Jimmy Page(나중에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가 된다) 와 함께 Twin-lead guitar라는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던 그는 지미 페이지와의 좋지 않은 관계로 인해 결국 그룹을 떠나게 된다.
'67년 솔로로 'Hi-Ho Silver Lining', 'Tallyman'을 히트시키며 가수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던 그는 68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Jeff Beck Group을 결성한다. Rod Stewart(보컬), Ron Wood(베이스), Nicky Hopkins(피아노), Mickey Waller(드럼), Jeff Beck(기타)의 라인업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68년 첫 앨범 [Truth], 69년 두 번째 앨범 [Beck-Ola]를 연이어 히트시킨다. 하지만 이 앨범을 끝으로 천재 보컬로 대접받고 있던 Rod Stewart와 베이시스트 Ron Wood가 그룹을 떠났고(이 두 아티스트는 Jeff Beck Group을 떠난 뒤 The Faces를 결성하여 인기를 누렸다.) 드러머도 Tony Newman으로 교체된다. 거기에 Jeff Beck 마저도 교통 사고를 당해 18개월 동안 활동을 하지 못하는 불운이 겹치기까지 하였다.
건강을 회복한 Jeff Beck은 새로운 멤버인 Cozy Powell, Max Middleton, Bob Tench와 함께 다시 활동에 시작, 71년 [Rough And Ready], 72년 [Jeff Beck Group]을 내놓는다. 이 때까지는 Willie Dixon이나 Howing Wolf의 블루스 고전을 리메이크하는 등 그는 자신의 음악적 기반인 블루스 음악을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하지만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 온 그는 재즈로 그 관심을 돌리기 시작한다. 당시 유행하던 재즈록에 관심을 보이던 그는 결국 록 그룹에서 보컬을 빼고 Instrumental Group의 형태를 만들었고, 75년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Blow By Blow]를 발표한다. 재즈, 블루스, 록이 혼합되어있는 이 앨범은 기타 예술의 극치로 평가되어지고 있으며 아직까지 많은 기타리스트들의 기타 교본으로 여겨지고 있는 대작이다.(앨범에 수록된 'Cause We're Ended As Lover'는 국내 드라마 '햇빛속으로'에 삽입되어 90년대 말 인기를 누린 바 있다.)
'76년 [Wired]에서 다시 한 번 [Blow By Blow]의 영광을 재현한 그는 77년 Jan Hammer Band와 팀을 이루어 라이브 앨범을 발표하였고, 80년 [There And Beck]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는 80년대에 들어오면서 앨범 활동보다는 레저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자신의 정규 앨범은 선보이지 않고, Tina Turner와 The Honeydrippers의 앨범에 잠시 참여하는 정도의 활동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85년이 되어서야 [Flash]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한다. 항상 실험적인 음악을 선사하며 보컬 없이 기타로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다는 자신의 믿음을 실현시켜가던 그였기에 그의 앨범은 대중성과 계속해서 멀어져만 갔다. 덕분에 이 앨범은 음악적인 완성도와는 별개로 그의 앨범 가운데 가장 저조한 음반 판매고를 보이고 말았다. 89년 Terry Bozzio, Tony Hymas와 함께 발표한 [Jeff Beck's Guitar Shop] 역시 예전 그의 인기에 미치지는 못했다. 하지만 대중적인 인기가 떨어짐에도 불구 제프벡의 기타리스트로서의 업적과 진가는 언제나 훌륭한 평을 얻었고, 후배 뮤지션들에게 있어 그는 전설적인 인물이었고, 그의 음악은 곧 록 기타 역사의 교본이었다. 그의 음악적인 업적에 대한 존경의 의미에서 91년에는 [Beckology]라는 타이틀로 Box 앨범이 발매되기도 하였다.
다양한 시도를 즐겨온 그는 '93년, 50년대 Rock&Roll로 방향을 돌리며 [Crazy Legs]를 내놓는다. 그를 기타리스트가 되게 해 준 그의 일생 일대의 영웅 Cliff Gallup의 Tribute 앨범격인 이 앨범에서 그는 Cliff Gallup이 몸담았던 자신의 우상 Gene Vincent And His Blue Caps의 고전들을 연주했다.
'93년 이후 다시 한 번 긴 공백을 가진 그는 99년 [Who Else!]를 발표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테크노 비트를 도입하는 등 현대적인 감각과 블루스적인 감각을 혼합시키며 여전히 실험적인 음악을 시도한 그의 음악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음악적 완성도에서 높은 평을 받았지만 상업적으로는 여전히 실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2001년 그는 [You Had It Coming]을 내놓으며 다시 한 번 현대적 감각의 사운드에 도전했는데 전작과 마찬가지로 테크노 비트를 수용했고,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포함시켜 그의 실험적인 음악성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