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_、

이원지20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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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_、

 

있잖아, 난.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길 바라고 살아.

그래도 내 자신이 그렇게 잘난게 아니란 걸 누구보다 잘 알아서..

 

 

나도..

 

예쁜 눈을 갖고 싶을 때가 있어.

예쁜 코를 갖고 싶을 때도 있고,

예쁜 입술을 갖고 싶을 때도 있었어.

 

 

나도 말야 ..

예쁘고 아름답다는게 어떤건지 알고있어

나도 그런 많은 이상들 처럼 되길 그렇게 바라기도 해.

그래도 끝은 언제나.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길 바라고 있어.

 

난 욕심쟁이거든..

 

 

by Mad_Ang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