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로 간 호수..........언니.. 편히쉬세요.....

김낙경2008.10.02
조회112

 

미국으로 이민올무렵..  92년있였던가??.... 정말로 열열히 좋아하던 드라마.. "질투"..

그속의 주인공 최진실...  우리는 그녀를 국민배우.. 만인의 연인이라고 불렀다..

그런 그녀가 오늘... 허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오늘 오후.. 친언니에게서 받은 문자... 최진실씨가 세상을 떠났다고..

농담이지 싶어.. 컴터를 켰는데.. 농담이 아니였다..

너무 충격적인 뉴스... 자살.....

 

내가 왜이리 가슴아 아프고... 우울하고.. 답답한 것일까?

화려하게만 보았던 그들... 아무런 걱정도 없을 듯 했는데..

선망의 직업인 연예인...

 

그들은.. 화려함속에.. 외로움.. 고통.... 아픔.. 모두다 감추고 살아야 헀던 것이다..

드러낼수 없는 아픔.. 그래서 더 큰 고통...

 

너무 너무.. 맘이 아프고.. 충격적인 하루였다....

 

정말 잠이 안오는 오늘 이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처음으로 연예인의 관한 글을.. 쓰게 되었다..

아마도 나같은 사람이 많을 것 같다..

그만큼.. 그녀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랑 받는 존재였거늘..

 

너무 너무 아쉽고.. 가여운 생각이 든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모르고 떠난 그녀가..

그리고.. 많은 사랑을 그녀가 살아있을때 보여주지 못했던.. 사람들이...

 

흉기로만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님을....

그 어떤 흉기보다도...... 입에서 나오는 것이.. 가장 더럽고.. 가장 날카로운 흉기임을..

우리 모두 인식하며..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 한다...

내가 아무 생각없이 내뱉은 말에.. 다시 주워담을 수 없는 말에..

그 어떤 이는 가슴에서 피를 흘리며....  세상을 등지고 있기에...

가족을 등지고.. 멀리.. 다시 돌아올수 없는 길을 선택하는 이들이 있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유가족에게도.........

 

-겪어봐서 이런 말이 지금은 귀에도 안 들어 온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멀리서나마라도.. 힘을 주고 싶습니다..

힘내요.... 힘내요.. 힘내요....

 

편히 편히.. 쉬십시요......  기도할께요..... 언니....

벌써부터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