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의 로망

우민기200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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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서성이다 인천공항가는 전철이 있다는걸 본 후

바로 고고씽~!!

"이게 전철이야?"

하는 생각과 동시에 나타나신 승무원누님

당당히 좌석에 앉았는데

승무원누님이 역주행좌석이란다

"처음타봐서요^^;"

라는 말과함께 또 한번 어리버리해주고 있는데

표를 보여달란다

"저..교통카드로 찍었는데요..타면 안되나요?;;"

창피해..

그렇게 열차는 쉬질않고 인천앞바다를 건너

30여분만에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다

카드를 찍고 나가려는 순간,

문득 뉴스에서 공항철도가 비싸다는 소리를 어떻게 기억했는지

역안에서만 외국인 놀이 좀 하다가

다시 김포공항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밤이라 야경을 기대했지만 전철의 너무 밝은 빛 덕분에

유리창에 비치는 내 얼굴만 실컷 보고 온느낌..?

낮에 와서 구경해야지~

 

또하나의 놀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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