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걍 영화에 사족이나 달아볼까나. (이번에는 영화를 그냥 즐겨줬으면 하는 감독의 의중이 있는 것 같아서. ㅋㅋㅋ 굳이 장황하게 리뷰같은 거 쓰지 않고 그냥 흐뭇해하고 싶기도 하고.)
1. <헬보이 2: 골든아미> 라는 제목이 의미하는 것은?
보통 영화의 버전을 다양하게 표기하는데, 헬보이는 숫자 뒤에 부제를 적을 때 '콜론'을 넣었다. 요즘에는 영화 분위기에 맞춰서 시리즈물 제목을 기획할 때 다양한 작명 쎈스를 발휘하시던데 도대체 콜론은 뭘 뜻하는 거야? ㅋ 2편 이후에는 다양하게 스핀오프라도 만들셈인가? 뭐 만들만한 이야깃거리도 없어 보이지만 말이다. 뭐 상상해보자면, <헬보이 2: 헬보이의 육아일기>, <헬보이 2: 에이브의 클래식강좌> 등등의 교육용 DVD같은 거 만들어도 괜찮을 법하지만 말이다.
2. 다음 대목에 나오는 노래의 제목은?
헬보이가 영화 초반에 경찰차 위로 떨어질 때 트래비스의 노래가 나와서 너무 좋았다. *^^* 오랜만에 트래비스 노래나 좀 더 즐겨보자. 앗~! 이거도 빼놓으면 안 되지. ㅋ 에이브와 헬보이가 술에 취해 흥얼거리는 배리 매닐로우의 노래도 크아아아아아~~~~~! 친구들끼리 기타치면서 모닥불 옆에서 함께 부르면, 낭만이 완전 쩔다 못해 축축 젖는 그런 노래다.(저 동영상을 보라. 매닐로우의 무대 매너 완전 짱짱짱~! 미셸양, 완전 좋으시겠어요. ㅋ)
1편보다 조금 더 복잡복잡한 세계를 구축하고는 있지만 뭔가 헬보이, 혹은 '레드'라는 남자 캐릭터에 바치는 장난 섞인 팬심의 팬시한 느낌이랄까, 그도 마찬가지로 세상 속 '남자'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서 너무 귀엽다. 남자들이란 전 세계 공통적으로 그렇게 제멋대로 살아야 제 맛인가. 또 한편으로는 너무 정형화된 이미지들도 따분해질라고도 하지만... 뭐 요 정도 느낌은 그냥 즐겨주고 싶기도 하다. 헬보이식 연애법이 실제로도 많은 여자들을 힘들게도 하겠지. 근데 LP판 모으는 여자들도 실제로 많거든? 뭐 모으고 소중히하는 거 가지고 쪼잔하게 모는 건 좀 그렇다. 식상하달까. 왜 이해해주지 못하는 거지? 그깟 'stuff' 따위에 인생 낭비, 돈 낭비한다고 할 때 제일 가슴 아프다. 내가 좋아? CD가 좋아? 라고 묻는 여자들에게 왜 살어? 뭐 땜에 살어? 그렇게 묻고 싶어지지. 그럼 쓸데없는데 도발한다고 더 핀잔 들을걸? ㅠ,.ㅠ;;; 나도 하이힐 모으는 거 정말 싫던데.. 컨버스 하나 있으면 되지, 뭘. 흥~!
4. 가장 만족할만한 헬보이식 싸움법은?
누아다 왕자랑 싸워서 이길 때가 좀 싱겁다. 마지막 클라이맥스의 긴박감이 없다. 헬보이의 매력은 육박전에 있잖아. 너무 쉽게 이기셨어. ㅉㅉㅉ 하지만 이번에는 호텔 네온싸인에 아슬아슬하게 올라 앉아 아기를 안고 있는 헬보이의 실루엣이 꽤나 그럴싸했다. 헬보이가 애 키우면 비행기 놀이라던가, 공 수직으로 던져 받기 등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박진감 넘치는 놀이의 다양한 구사는 환상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앗, 이번 문제는 싸움법인데 딴 소리만 늘어놨네. ㅋ 역시 헬보이는 다양한 핸디캡을 적용시키면서 힘들게 싸우게 할 때가 매력적이에요. ㅋ
5. 델 토로 차기작의 다크 지수는 얼마나 예상하는가?
델 토로 감독의 영화가 조금씩이나마 가벼워지고 있는 느낌을 받아서 이걸 좋아해야 할지 싫어해야 할지 다음 작품까지 봐야 확신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에는 조금 낯간지럽게 느껴지는 장면들이 다소 많았던 건 사실이다. 성깔은 그대로인데 상대편도 다들 너무 착해보인다는 게 흠이다. 헬보이가 예전보다 훨씬 해피해보이는 건 사실이잖아.
<헬보이 2: 골든아미>, 점점 쉬워지는 델 토로科 시험지
쓸데없이 걍 영화에 사족이나 달아볼까나. (이번에는 영화를 그냥 즐겨줬으면 하는 감독의 의중이 있는 것 같아서. ㅋㅋㅋ 굳이 장황하게 리뷰같은 거 쓰지 않고 그냥 흐뭇해하고 싶기도 하고.)
1. <헬보이 2: 골든아미> 라는 제목이 의미하는 것은?
보통 영화의 버전을 다양하게 표기하는데, 헬보이는 숫자 뒤에 부제를 적을 때 '콜론'을 넣었다. 요즘에는 영화 분위기에 맞춰서 시리즈물 제목을 기획할 때 다양한 작명 쎈스를 발휘하시던데 도대체 콜론은 뭘 뜻하는 거야? ㅋ 2편 이후에는 다양하게 스핀오프라도 만들셈인가? 뭐 만들만한 이야깃거리도 없어 보이지만 말이다. 뭐 상상해보자면, <헬보이 2: 헬보이의 육아일기>, <헬보이 2: 에이브의 클래식강좌> 등등의 교육용 DVD같은 거 만들어도 괜찮을 법하지만 말이다.
2. 다음 대목에 나오는 노래의 제목은?
헬보이가 영화 초반에 경찰차 위로 떨어질 때 트래비스의 노래가 나와서 너무 좋았다. *^^*
오랜만에 트래비스 노래나 좀 더 즐겨보자.
앗~! 이거도 빼놓으면 안 되지. ㅋ 에이브와 헬보이가 술에 취해 흥얼거리는 배리 매닐로우의 노래도 크아아아아아~~~~~!
친구들끼리 기타치면서 모닥불 옆에서 함께 부르면, 낭만이 완전 쩔다 못해 축축 젖는 그런 노래다.(저 동영상을 보라. 매닐로우의 무대 매너 완전 짱짱짱~! 미셸양, 완전 좋으시겠어요. ㅋ)
Travis - All I Want To Do Is Rock
<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5" height="344" src="http://www.youtube.com/v/K896fjqbv6I&hl=ko&fs=1" wmode="transparent" invokeurls="false" autostart="false" allowscriptaccess="never">
Bary Manilow - Can't smile without you
<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5" height="344" src="http://www.youtube.com/v/9bZbcWzM64M&hl=ko&fs=1" wmode="transparent" invokeurls="false" autostart="false" allowscriptaccess="never">
3. 헬보이는 '남자'일까요?
1편보다 조금 더 복잡복잡한 세계를 구축하고는 있지만 뭔가 헬보이, 혹은 '레드'라는 남자 캐릭터에 바치는 장난 섞인 팬심의 팬시한 느낌이랄까, 그도 마찬가지로 세상 속 '남자'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서 너무 귀엽다. 남자들이란 전 세계 공통적으로 그렇게 제멋대로 살아야 제 맛인가. 또 한편으로는 너무 정형화된 이미지들도 따분해질라고도 하지만... 뭐 요 정도 느낌은 그냥 즐겨주고 싶기도 하다. 헬보이식 연애법이 실제로도 많은 여자들을 힘들게도 하겠지.
근데 LP판 모으는 여자들도 실제로 많거든? 뭐 모으고 소중히하는 거 가지고 쪼잔하게 모는 건 좀 그렇다. 식상하달까.
왜 이해해주지 못하는 거지? 그깟 'stuff' 따위에 인생 낭비, 돈 낭비한다고 할 때 제일 가슴 아프다.
내가 좋아? CD가 좋아? 라고 묻는 여자들에게 왜 살어? 뭐 땜에 살어? 그렇게 묻고 싶어지지. 그럼 쓸데없는데 도발한다고 더 핀잔 들을걸? ㅠ,.ㅠ;;;
나도 하이힐 모으는 거 정말 싫던데.. 컨버스 하나 있으면 되지, 뭘. 흥~!
4. 가장 만족할만한 헬보이식 싸움법은?
누아다 왕자랑 싸워서 이길 때가 좀 싱겁다. 마지막 클라이맥스의 긴박감이 없다. 헬보이의 매력은 육박전에 있잖아. 너무 쉽게 이기셨어. ㅉㅉㅉ 하지만 이번에는 호텔 네온싸인에 아슬아슬하게 올라 앉아 아기를 안고 있는 헬보이의 실루엣이 꽤나 그럴싸했다. 헬보이가 애 키우면 비행기 놀이라던가, 공 수직으로 던져 받기 등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박진감 넘치는 놀이의 다양한 구사는 환상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앗, 이번 문제는 싸움법인데 딴 소리만 늘어놨네. ㅋ 역시 헬보이는 다양한 핸디캡을 적용시키면서 힘들게 싸우게 할 때가 매력적이에요. ㅋ
5. 델 토로 차기작의 다크 지수는 얼마나 예상하는가?
델 토로 감독의 영화가 조금씩이나마 가벼워지고 있는 느낌을 받아서 이걸 좋아해야 할지 싫어해야 할지 다음 작품까지 봐야 확신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에는 조금 낯간지럽게 느껴지는 장면들이 다소 많았던 건 사실이다. 성깔은 그대로인데 상대편도 다들 너무 착해보인다는 게 흠이다.
헬보이가 예전보다 훨씬 해피해보이는 건 사실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