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1시경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트랜스젠더 연예인 장채원은 스타킹으로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하루 전날 사망한 톱스타 최진실의 자살 방법과 비슷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를 두고 연예계 일각에서는 "베르테르 효과가 현실화된 것이 아니냐. 또 누가 죽을지 걱정되고 두렵다"는 조심스런 얘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6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고인은 3일 오후 10시 50분경 자택 화장실 내 방범창에 스타킹으로 목을 매 숨졌으며, 고인과 일하던 트랜스젠더 손씨와 남자친구 한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용산경찰서는 "손씨가 경찰 조사에서 `고 장채원이 죽은 당일 날 아침 같이 술을 마셨는데 `남자친구와 헤어져 힘들고 괴롭다. 나처럼 살지 마라. 절대 남자에게 매달리지 마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타살의 흔적이 없는 자살로 잠정 추정하고 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고인은 사망 당일 18년 전 이혼한 후 부모에게 연락을 취했으며, 특히 트랜스젠더임을 알게 된 후 연락이 두절된 부친에게 두 차례 전화를 걸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인의 발인식은 6일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으며, 오후 인천 화장장에서 화장됐다. 전형적인 자살유형으로 판단해 부검은 하지 않았다.
장채원은 180cm의 큰 키에 마른 몸매로 하리수를 잇는 대표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004년 7월 SBS `진실게임`에 여장남자로 출연했으며, 2007년에 다시 SBS `진실게임`에 트랜스젠더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
장채원, 자살 방법 최진실과 비슷
3일 오후 11시경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트랜스젠더 연예인 장채원은 스타킹으로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하루 전날 사망한 톱스타 최진실의 자살 방법과 비슷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를 두고 연예계 일각에서는 "베르테르 효과가 현실화된 것이 아니냐. 또 누가 죽을지 걱정되고 두렵다"는 조심스런 얘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6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고인은 3일 오후 10시 50분경 자택 화장실 내 방범창에 스타킹으로 목을 매 숨졌으며, 고인과 일하던 트랜스젠더 손씨와 남자친구 한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용산경찰서는 "손씨가 경찰 조사에서 `고 장채원이 죽은 당일 날 아침 같이 술을 마셨는데 `남자친구와 헤어져 힘들고 괴롭다. 나처럼 살지 마라. 절대 남자에게 매달리지 마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타살의 흔적이 없는 자살로 잠정 추정하고 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고인은 사망 당일 18년 전 이혼한 후 부모에게 연락을 취했으며, 특히 트랜스젠더임을 알게 된 후 연락이 두절된 부친에게 두 차례 전화를 걸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인의 발인식은 6일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으며, 오후 인천 화장장에서 화장됐다. 전형적인 자살유형으로 판단해 부검은 하지 않았다.
장채원은 180cm의 큰 키에 마른 몸매로 하리수를 잇는 대표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004년 7월 SBS `진실게임`에 여장남자로 출연했으며, 2007년에 다시 SBS `진실게임`에 트랜스젠더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