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 불교인권위원회' 와 인연이 있어 sbs의 수경사 보도에 관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하여 바쁜 일정을 보낸다. 7월13일 조계사에서 '불교인권위'는 sbs의 보도에 다음과 같은 의혹을 재기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방송당시 사용용어는 일방적인 악의적 표현으로 방송용어로는 부적합하여 인권침해에 문제가 있으며 미디어 오늘의 취재결과 자원봉사자를 위장 투입시켰다는 문건이 발견되었고 그 이면에는 타종교단체의 조직적인 개입이 포착되었으며 방송필름 또한 짜깁기의 흔적이 보인다 등에 대하여 진상을 규명하고 만약 sbs의 주장대로 아동학대의 문제가 있다면 법적인 처벌에 상관없이 종단차원에서 나름대로의 적법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진 뒤에 수경사를 직접방문을 하여 조사겸 취재를 하기로 했다.
위에서 밝힌 1차조사 내용을 토대로 취재를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1차 조사의 내용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수경사 주변환경에 초점이 맞추어 졌다. 불광4지구 아파트 건축을 위해 연립주택을 철거하는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동네 가운데 삼각산과 이어지는 수경사는 도심에서 만나기 어려운 자연풍광 속에 넓게 자리하고 있었다.
수경사가 지금의 위치에 그대로 있게 된다면 큰길에서 수경사까지 현재 차 한대가 겨우 다닐 수 있는 좁은 진입로를 도로 규정에 맞추어 넓게 내어 주어야 하고 결국 아파트 단지 가운데 수경사가 위치하게 되어 개발업자의 입장에서 보면 단지는 둘로 갈라 질 수 밖에 없다. 또한 보육시설(고아원)을 만들겠다는 수경사의 계획이 진행되면 주민들은 보육시설과 절을 동네가운데 두는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됨으로 수경사는 불광4지구의 뜨거운 감자이자 말 못하는 속앓이가 되어 왔음을 짐작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많은 문제점과 의혹이 제시되고 있고 sbs의 몰래카메라 취재와 위장자원봉사자가 투입된 자원봉사자들에 의한 아이들의 신상카드 유출의혹 등은 현행법상 분명한 위법임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예방센터를 포함한 위법임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예방센터를 포함한 여러 단체들은 다투어 성명서를 발표하여 반불여론을 조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동학대예방센터 주도로 이루어진 '수경사 아동학대 대책위원회' 라는 단체는 대한변호사 협회의 사무실에서 검찰의 판단을 의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이는 가장 이성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법조계의 압력을 넣고자하는 목적으로 보인다.
자신들의 순수성과 도덕성을 주장하는 단체들의 성명서를 보면 자신들이 이나라의 양심을 대표하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엄연한 위법사실을 옹호하는 또 다른 악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현상은 우리사회가 자신들의 이권에 대하여는 썩을 대로 썩어서 더 이상 양심을 회복 할 수 없는 지경에 빠져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불교계의 또한 많은 각성이 있어야 한다. 불교계는 사회변화에 무관했고, 현대적 복지정책의 도입에 뒤늦게 참여하여 타종교보다 현실감각이 뒤졌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일들을 스스로 초래하는 계기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님들의 수행공간이 개발의 논리에 밀리고 한 수행자의 선행이 악의적으로 표현되며, 봉사와 사랑을 외치는 민주사회가 부모없는 아이들의 안식처를 혐오시설로 바라보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에 보태어 다른 종교단체의 개입이 포착되었고 , 정직해야할 언론이 의혹보도로 의심받고 있는 이 사회는 과연 양심이란게 새싹을 틔울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을 가져보며 내 자신부터 각성을 다짐한다.
과연 썩은 것은 누구인가?
더이상 썩으면 새싹을 볼 수 없다
- 혜관 스님(문수사 주지)의 글
요즘은 ' 불교인권위원회' 와 인연이 있어 sbs의 수경사 보도에 관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하여 바쁜 일정을 보낸다. 7월13일 조계사에서 '불교인권위'는 sbs의 보도에 다음과 같은 의혹을 재기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방송당시 사용용어는 일방적인 악의적 표현으로 방송용어로는 부적합하여 인권침해에 문제가 있으며 미디어 오늘의 취재결과 자원봉사자를 위장 투입시켰다는 문건이 발견되었고 그 이면에는 타종교단체의 조직적인 개입이 포착되었으며 방송필름 또한 짜깁기의 흔적이 보인다 등에 대하여 진상을 규명하고 만약 sbs의 주장대로 아동학대의 문제가 있다면 법적인 처벌에 상관없이 종단차원에서 나름대로의 적법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진 뒤에 수경사를 직접방문을 하여 조사겸 취재를 하기로 했다.
위에서 밝힌 1차조사 내용을 토대로 취재를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1차 조사의 내용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수경사 주변환경에 초점이 맞추어 졌다. 불광4지구 아파트 건축을 위해 연립주택을 철거하는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동네 가운데 삼각산과 이어지는 수경사는 도심에서 만나기 어려운 자연풍광 속에 넓게 자리하고 있었다.
수경사가 지금의 위치에 그대로 있게 된다면 큰길에서 수경사까지 현재 차 한대가 겨우 다닐 수 있는 좁은 진입로를 도로 규정에 맞추어 넓게 내어 주어야 하고 결국 아파트 단지 가운데 수경사가 위치하게 되어 개발업자의 입장에서 보면 단지는 둘로 갈라 질 수 밖에 없다. 또한 보육시설(고아원)을 만들겠다는 수경사의 계획이 진행되면 주민들은 보육시설과 절을 동네가운데 두는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됨으로 수경사는 불광4지구의 뜨거운 감자이자 말 못하는 속앓이가 되어 왔음을 짐작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많은 문제점과 의혹이 제시되고 있고 sbs의 몰래카메라 취재와 위장자원봉사자가 투입된 자원봉사자들에 의한 아이들의 신상카드 유출의혹 등은 현행법상 분명한 위법임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예방센터를 포함한 위법임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예방센터를 포함한 여러 단체들은 다투어 성명서를 발표하여 반불여론을 조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동학대예방센터 주도로 이루어진 '수경사 아동학대 대책위원회' 라는 단체는 대한변호사 협회의 사무실에서 검찰의 판단을 의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이는 가장 이성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법조계의 압력을 넣고자하는 목적으로 보인다.
자신들의 순수성과 도덕성을 주장하는 단체들의 성명서를 보면 자신들이 이나라의 양심을 대표하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엄연한 위법사실을 옹호하는 또 다른 악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현상은 우리사회가 자신들의 이권에 대하여는 썩을 대로 썩어서 더 이상 양심을 회복 할 수 없는 지경에 빠져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불교계의 또한 많은 각성이 있어야 한다. 불교계는 사회변화에 무관했고, 현대적 복지정책의 도입에 뒤늦게 참여하여 타종교보다 현실감각이 뒤졌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일들을 스스로 초래하는 계기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님들의 수행공간이 개발의 논리에 밀리고 한 수행자의 선행이 악의적으로 표현되며, 봉사와 사랑을 외치는 민주사회가 부모없는 아이들의 안식처를 혐오시설로 바라보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에 보태어 다른 종교단체의 개입이 포착되었고 , 정직해야할 언론이 의혹보도로 의심받고 있는 이 사회는 과연 양심이란게 새싹을 틔울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을 가져보며 내 자신부터 각성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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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를 학대로 알지못하는 인간과 사회가 썩은 것이며 실체적으로 악과 부정의가 밝혀졌음에도 타인의 형식적이고 절차적인 문제점만 눈에 보이고 보려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썩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