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교회에 천사분들이 많이 오셨다.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모두 자원봉사자. 그냥 서있어도 땀이 흐른다 주방에있으면 사우나 온것 같다. 모두들 즐겁게 식사 하신다. 목사님은 이번 미얀마재난때 미얀마에 가셔서 찍어오신 슬라이드를 보여주신다. 참혹하다.... 어린이, 가족,곳곳에 시체들이 즐비하다. 이땅에 태어난걸 감사해야지... 힘들게 정성껏 만든 음식을 가지고 투정을 부린다. 왜 이렇게 맛이 없냐? 똑같은 음식만하냐 할라면 똑바로해라... 술드시고 오셔서 그런다. 슬프다... 방금전 이웃나라의 재앙을 보면서 그들은 뭘 생각했을까?? 순간 새볔부터 나와 땀흘리며 봉사한 내가 힘이 빠진다. "고맙습니다 잘먹고 갑니다" 그래 그런분도있고 이렇게 고마워하는 분도있지 다시 힘을 낸다. 오후..... 오후에 한분이 오셔서 점심을 걸럿다고 컵라면2개를 따서 물을 붓는다. 그걸 본 한분이 조금만 나눠먹자며 옆에서 칭얼댄다. 그러나 라면 주인은 자기도 배 고프다며 거절한다. 둘은 밖으로 나갔다 오더니 씩씩 거린다. 아마 라면을 버렸나 보다. 그걸 보고있는 나는 아무말 못했다. 이해하기 힘들다. 왜들 그러냐고.... 하는것 보면 정말 유치하다. 그러면서 생각했다. 내가 그위치에서 배가 고팟다면 아마 나도 그랬을거라고... 유치했을거라고....
2008.7.29
오늘도 교회에 천사분들이 많이 오셨다.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모두 자원봉사자.
그냥 서있어도 땀이 흐른다 주방에있으면 사우나 온것 같다.
모두들 즐겁게 식사 하신다.
목사님은 이번 미얀마재난때 미얀마에 가셔서 찍어오신 슬라이드를 보여주신다.
참혹하다....
어린이, 가족,곳곳에 시체들이 즐비하다.
이땅에 태어난걸 감사해야지...
힘들게 정성껏 만든 음식을 가지고 투정을 부린다.
왜 이렇게 맛이 없냐? 똑같은 음식만하냐 할라면 똑바로해라...
술드시고 오셔서 그런다.
슬프다...
방금전 이웃나라의 재앙을 보면서 그들은 뭘 생각했을까??
순간 새볔부터 나와 땀흘리며 봉사한 내가 힘이 빠진다.
"고맙습니다 잘먹고 갑니다"
그래 그런분도있고 이렇게 고마워하는 분도있지 다시 힘을 낸다.
오후.....
오후에 한분이 오셔서 점심을 걸럿다고 컵라면2개를 따서 물을 붓는다.
그걸 본 한분이 조금만 나눠먹자며 옆에서 칭얼댄다.
그러나 라면 주인은 자기도 배 고프다며 거절한다.
둘은 밖으로 나갔다 오더니 씩씩 거린다.
아마 라면을 버렸나 보다.
그걸 보고있는 나는 아무말 못했다.
이해하기 힘들다.
왜들 그러냐고....
하는것 보면 정말 유치하다.
그러면서 생각했다.
내가 그위치에서 배가 고팟다면 아마 나도 그랬을거라고...
유치했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