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단체 JA, UN 자문기구로 - EBN산업뉴스 (2008. 8. 19)

JA KOREA20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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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정분야 협의지위 받아 -

 


세계적인 청소년 경제교육 전문 비영리단체 JA(Junior Achievement)가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정분야 협의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JA는 1919년 미국에서 설립된 이래, 전세계 119개국에 지부를 두고, 매년 830만 명의 청소년들에게 경제교육을 해오고 있는 국제 NGO로, 그간의 전세계 각 나라에서 체계적으로 진행해온 경제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협의 지위를 받게 된 것.

 

앞으로 JA는 청소년 경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유엔의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됐다.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는 경제, 사회, 보건 분야의 국제 현안 해결을 목표로 하는 유엔총회 산하기구로, 지난 1968년부터 정부기구가 아닌 민간차원의 의견을 수렴, 유엔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일정한 자격을 갖춘 NGO에 대해 협의지위를 부여해 왔다.

 

특정분야 협의지위를 받게 되면 유엔회의에 옵서버로 참가하게 되고, 회의시 발언과 서면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김태준 JA 코리아 회장은 “JA가 유엔의 자문기구가 되었다는 것은 큰 영예이면서 동시에 큰 책임”이라며, “다양한 기업 및 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JA 경제교육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더욱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에는 2002년에 JA Korea가 설립됐고, 2007년까지 총 16만 명이 넘는 초, 중, 고, 대학생들에게 무료로 경제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김민철 기자 mckim@e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