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딸과 홀어머니를 돌보며 생계수단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평범한 트럭 운전사 철민.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한 딸이 갑자기 쓰러지고, 그는 딸의 수술비를 위해 위험한 도박판에 끼어든다.
18시간 전 _ 싣지 말아야 할 것을 실은 트럭! 사기 도박으로 인해 자신의 전 재산과도 같은 트럭마저 빼앗기게 된 철민은 자신의 목숨과 딸의 수술비를 위해 조직 보스의 살인 현장 뒤처리를 맡는다. 단 하루, 24시간 동안 트럭에 실은 시체를 처리해야 하는 철민.
12시간 전 _ 위험한 남자와의 피할 수 없는 동행이 시작된다! 장맛비를 뚫고 달리는 트럭 하지만 도로 곳곳에는 경찰들의 검문소가 세워지고 이로 인해 잔뜩 긴장하는 철민. 그 순간 외진 국도 위에서 한 남자가 트럭을 막아선다. 살인자의 눈빛을 가진 낯선 남자를 트럭에 태우게 되는 철민.
이제 남은 시간은 10시간. 시체를 실은 트럭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험한 남자와의 동행! 진퇴양난에 빠진 트럭 운전사 철민은 과연 어떻게 이 위기를 헤쳐나갈 것인가?
솔직히.....
영화를 본 느낌은 정말 최악이라는 느낌??
영화 만드는데 큰 돈이 들진 않았겠구나.. 뭐 그정도 느낌 되시겠다..
지난 추석에 '신기전'보러 갔다가 예고편을 두개 봤는데, '모던 보이'와 '트럭'이었었다..
그때 난 '모던 보이'가 재밌겠다고 했고, 남편은 '트럭'이 재밌겠다고 했는데 완전 최악의 영화라고 생각된다..
(조만간 '모던 보이' 보러 가서 어떤게 더 최악인지 비교해야 하나?? ㅋㅋ)
예고편을 그대로 옮긴다면 정말 긴장감 넘치는 멋진 스릴러가 만들어 졌어야 한다..
아이의 수술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죽이지도 않은 시체를 옮겨야 하는 순박한 트럭운전사와 희대의 살인마로 피도 눈물도 없는 정신병자 같은 무서운 살인자의 탈옥..
우연히 '살해된 시체를 실은 트럭'안에 살인을 일삼는 '살인자'가 동승하게 되며 겪는 기상천외한 사건들이 펼쳐질것이라 생각했었다..
트럭..
감독 : 권형진
주연 : 유해진, 진구
줄거리
살.인.본.능 그들의 위험한 질주가 시작된다!
사건 발생, 24시간 전 _ 딸을 살리려면 돈을 구하라!
어린 딸과 홀어머니를 돌보며 생계수단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평범한 트럭 운전사 철민.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한 딸이 갑자기 쓰러지고, 그는 딸의 수술비를 위해 위험한 도박판에 끼어든다.
18시간 전 _ 싣지 말아야 할 것을 실은 트럭! 사기 도박으로 인해 자신의 전 재산과도 같은 트럭마저 빼앗기게 된 철민은 자신의 목숨과 딸의 수술비를 위해 조직 보스의 살인 현장 뒤처리를 맡는다. 단 하루, 24시간 동안 트럭에 실은 시체를 처리해야 하는 철민.
12시간 전 _ 위험한 남자와의 피할 수 없는 동행이 시작된다! 장맛비를 뚫고 달리는 트럭 하지만 도로 곳곳에는 경찰들의 검문소가 세워지고 이로 인해 잔뜩 긴장하는 철민. 그 순간 외진 국도 위에서 한 남자가 트럭을 막아선다. 살인자의 눈빛을 가진 낯선 남자를 트럭에 태우게 되는 철민.
이제 남은 시간은 10시간. 시체를 실은 트럭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험한 남자와의 동행! 진퇴양난에 빠진 트럭 운전사 철민은 과연 어떻게 이 위기를 헤쳐나갈 것인가?
솔직히.....
영화를 본 느낌은 정말 최악이라는 느낌??
영화 만드는데 큰 돈이 들진 않았겠구나.. 뭐 그정도 느낌 되시겠다..
지난 추석에 '신기전'보러 갔다가 예고편을 두개 봤는데, '모던 보이'와 '트럭'이었었다..
그때 난 '모던 보이'가 재밌겠다고 했고, 남편은 '트럭'이 재밌겠다고 했는데 완전 최악의 영화라고 생각된다..
(조만간 '모던 보이' 보러 가서 어떤게 더 최악인지 비교해야 하나?? ㅋㅋ)
예고편을 그대로 옮긴다면 정말 긴장감 넘치는 멋진 스릴러가 만들어 졌어야 한다..
아이의 수술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죽이지도 않은 시체를 옮겨야 하는 순박한 트럭운전사와 희대의 살인마로 피도 눈물도 없는 정신병자 같은 무서운 살인자의 탈옥..
우연히 '살해된 시체를 실은 트럭'안에 살인을 일삼는 '살인자'가 동승하게 되며 겪는 기상천외한 사건들이 펼쳐질것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이건 당췌 뭘 얘기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ㅡ..ㅡ
비록 부인도 없고 가난하지만
딸아이 하나 보며 열심히 사는 트럭운전기사 철민..
자신의 모든 것인 딸이 심장이식을 받아야 하는데
돈이 턱없이 부족하다..
결국 딸을 살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쥐도 새도 모르게 시체를 버리기로 마음먹고
아주아주 힘겨운 배달(?)을 떠난다..
희대의 살인마 김영호..
불특정 다수를 잔인하게 살해한 김영호는
호송 도중 탈출하게 되고 비오는 국도에서
트럭 한대에 올라탄다..
그리하여 시작된 철민과 김영호의 말도 안되는 여정..
처음엔 경찰인줄 알았던 김영호가
비로소 본인의 진가(?)를 드러내는 터널 속 살해장면..
김영호의 저 촛점 없는 눈빛이 살벌하다..
영화의 마지막..
분명히 의사의 집에서 싸움을 할때
김영호의 왼쪽 눈은 깨진 유리에 찔려 관통당했었다..
하지만 철민과 혈투를 벌이는 장면과
마지막 물속으로 가라앉는 장면에서는
두눈이 모두 멀쩡하다.. ㅡ..ㅡ
아저씨도 살인을 했으니 이젠 살인자라고,
이제 살인자가 보는 트럭에 살인자가 탄거라고
희미하게 미소짓는 김영호..
으~~ 섬짓하다..
이 영화의 명장면..
바다를 보고싶어하는 딸을 위해 한강변에 나온 부녀..
햄버거 대신 감자를 삶아 먹는데
딸네미가 눈치없이 설탕설탕 노래를 부른다..
설탕 없음 감자도 안먹는단다..
그때 아빠의 재치있는 한마디..
- 오늘은 감자 먹고, 내일은 설탕 먹자..
* * * * *
가장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마지막 결말..
당췌 그 꼬맹이는 무슨 돈으로 그렇게 살아나서 바다까지 보러 간걸까??
물론 트럭운전기사에 대한 부분도 석연찮기는 매한가지...
- 남푠 말로는 집행유예나 벌금형 쯤으로 풀려났을 것이라고는 하지만
권선징악이 명확한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해불가 되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