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속상해서 여기에 하소연합니다... 결혼 5년차 주부이구요...아이도 있구요... 제가 5남매중 장녀라 부모님 생각을 더 많이 합니다... 지금 형편이 그다지 나쁘진 않습니다... 2억짜리 집도 있고...연봉도 7천이 되고... 아이도 하나라 남에게 지지않게 다 해주고 있구요... 시댁에는 결혼하자마자 용돈을...적지만...5만원씩 보내고 있어요... 이제와서 생각을 해보니...그때...같이 드렸어야했는데... 지금에서야 친정부모님께도 용돈을 적게나마 드리자고 했다가 남편과 싸움만 났어요... 그렇게 어려운 형편도 아니고...나이 많으신 아버지 생각하며 힘들때도 우리를 키워준 부모님께.. 작게나마 효도하고 싶다고... 그랬더니 신랑은... 장인이 일도 하는게....왜 용돈을 드려야하냐고... 지금 우리가 용돈 드릴만한 여유가 어디있냐고... 그 용돈 드리면서...우리가 힘들어지면...참 좋겠다고... 대출없이 사는게 복에 겨워서 그런소리 한다고... 정말...인정머리 없는 말 아닌가요... 정말...눈물이 안날수가 없더군요... 시댁이 멀어서 자주는 못가지만 갈때마다 우리가 드렸던 그 용돈을 모아서 다시 우리준다고... 남편은...절대 손해보는 짓은 하기 싫다고 하네요... 남도 아니고 날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한테...난 작게나마 드리고 싶다고 그랬는데... 우리세 식구 외에는 다 남이라고 그러네요... 정말....오늘같은날....남편을 만난것을 후회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제가 경제권을 들고있으면..당연히 제가 알아서 하겠죠... 생활비를 아껴서 하던지...내 용돈을 아껴서라도... 하지만...남편이 돈관리를 한다구요... 아파트관리비며...보험료...카드값...유치원교육비까지... 저한테 주는돈은 딱20만원...그 외 생활비로....(반찬.애 군것질.준비물.외식비등등...) 한달에 20만원이면...부족하게 살고있어요... 남편말도 틀린것 없죠..지금 이렇게 많이 아끼고 저금을 해야...노후에 편하다는거... 그래서 지금 이만큼 살고있는것도 맞구요... 하지만...그것도 어느 정도지요...정말 속상합니다...
친정부모님께 용돈드리는게 싫다는 남편...
너무너무 속상해서 여기에 하소연합니다...
결혼 5년차 주부이구요...아이도 있구요...
제가 5남매중 장녀라 부모님 생각을 더 많이 합니다...
지금 형편이 그다지 나쁘진 않습니다...
2억짜리 집도 있고...연봉도 7천이 되고...
아이도 하나라 남에게 지지않게 다 해주고 있구요...
시댁에는 결혼하자마자 용돈을...적지만...5만원씩 보내고 있어요...
이제와서 생각을 해보니...그때...같이 드렸어야했는데...
지금에서야 친정부모님께도 용돈을 적게나마 드리자고 했다가 남편과 싸움만 났어요...
그렇게 어려운 형편도 아니고...나이 많으신 아버지 생각하며 힘들때도 우리를 키워준 부모님께..
작게나마 효도하고 싶다고...
그랬더니 신랑은...
장인이 일도 하는게....왜 용돈을 드려야하냐고...
지금 우리가 용돈 드릴만한 여유가 어디있냐고...
그 용돈 드리면서...우리가 힘들어지면...참 좋겠다고...
대출없이 사는게 복에 겨워서 그런소리 한다고...
정말...인정머리 없는 말 아닌가요...
정말...눈물이 안날수가 없더군요...
시댁이 멀어서 자주는 못가지만 갈때마다 우리가 드렸던 그 용돈을 모아서 다시 우리준다고...
남편은...절대 손해보는 짓은 하기 싫다고 하네요...
남도 아니고 날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한테...난 작게나마 드리고 싶다고 그랬는데...
우리세 식구 외에는 다 남이라고 그러네요...
정말....오늘같은날....남편을 만난것을 후회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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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제가 경제권을 들고있으면..당연히 제가 알아서 하겠죠...
생활비를 아껴서 하던지...내 용돈을 아껴서라도...
하지만...남편이 돈관리를 한다구요...
아파트관리비며...보험료...카드값...유치원교육비까지...
저한테 주는돈은 딱20만원...그 외 생활비로....(반찬.애 군것질.준비물.외식비등등...)
한달에 20만원이면...부족하게 살고있어요...
남편말도 틀린것 없죠..지금 이렇게 많이 아끼고 저금을 해야...노후에 편하다는거...
그래서 지금 이만큼 살고있는것도 맞구요...
하지만...그것도 어느 정도지요...정말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