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식 닭국 만들기} 이 요리는 사실 너무 쉬워서 올릴까 말까 고민했어요-우리집에서는 요리하기 싫은 늦가을에 자주 올라오는 메뉴입니다- ㅎ 해놓으면 몇일을 먹거든요- (아, 난 너무 게으른 주부) 이탈리아어로는 Brodo di pollo 브로도 디 뽈로, 한마디로 닭국물? 일단 재료는1 중간 크기의 닭(어린 닭으로 하면 더-욱 진한 국물맛을 낼 수 있지만 그냥 닭도 좋아요-) 1 양파 1 당근 1 세다노 (셀러리) 소금 후추 약간재료도 넘넘 착해-(전 알렉이 감자를 좋아해서 감자 한개도 넣었어요-) 그럼 요리과정으로 넘어가 볼까요?1. 일단 닭을 손질해 주셔야겠지요-여기 닭들은 손질이 잘 안되 있어서 막 털이 달려있어요. 징그럽게-암튼 기름기도 떼어주시고, 아깝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껍질도 벗겨주세요- 2. 큰 냄비에 물을 2리터 가량 넣어서 찬물에 모든 재료를 넣어주시구요-강불에 물이 팔팔 끊어오르면 다시 약불로 줄여서 1시간 30분에서 2시간정도(닭이 많이 큰 경우)중간에 가끔 기름도 제거해 주시면서 팍팍 끊여주세요-(냄비는 크면 클수록 좋아요-) 3. 야채와 닭을 걸러낸 후 국물은 실온에서 잘 식힌다음에 냉장고에 넣어주세요(나중에 기름이 식어서 제거하기 편해요!) (엄청 건져냈는데도 이렇게 좔좔 흐르는 기름-) 이제 요리 끝났어요- ㅋ 4. 국물에 뇨껫띠 gnocchetti(번데기 모양의 파스타)나 라비올리 ravioli(작은 만두 모양의 파스타)를 넣어서 익힌 다음 쁘리모 삐앗또로 드세요-(전 주로 쌀을 넣어 먹어요, 한국에서 엄마가 해주던 닭죽이 생각나서요, 맛이 비슷해요- 하하)primo piatto 쁘리모 삐앗또 (첫째 접시): 메인디쉬 전에 나오는 음식, 주로 파스타 5. 야채와 닭은 잘 건져서 살비아 salvia(세이지), 로스마리노 rosmarino(로즈마리)와 비노 비앙꼬 vino bianco(화이트 와인)을 종이컵 반컵을 넣고 올리브 기름에 달달 볶아서 세꼰도 삐앗또로 드시면 되구요-secondo piatto 세꼰도 삐앗또 (둘째 접시): 육류나 생선, 해물 요리의 메인디쉬(어머, 건져놓고 보니 닭을 아주 난도질을 했네-) 닭 한마리로 아주 뽕을 빼는 요리!2
진짜 쉬운 이탈리아식 닭국(Brodo di pollo) 만들기
{이탈리아식 닭국 만들기}
이 요리는 사실 너무 쉬워서 올릴까 말까 고민했어요-
우리집에서는 요리하기 싫은 늦가을에 자주 올라오는 메뉴입니다- ㅎ
해놓으면 몇일을 먹거든요-
(아, 난 너무 게으른 주부)
이탈리아어로는 Brodo di pollo 브로도 디 뽈로, 한마디로 닭국물?
일단 재료는
1 중간 크기의 닭(어린 닭으로 하면 더-욱 진한 국물맛을 낼 수 있지만 그냥 닭도 좋아요-) 1 양파 1 당근 1 세다노 (셀러리) 소금 후추 약간재료도 넘넘 착해-
(전 알렉이 감자를 좋아해서 감자 한개도 넣었어요-)
그럼 요리과정으로 넘어가 볼까요?
1. 일단 닭을 손질해 주셔야겠지요-
여기 닭들은 손질이 잘 안되 있어서 막 털이 달려있어요. 징그럽게-
암튼 기름기도 떼어주시고, 아깝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껍질도 벗겨주세요-
2. 큰 냄비에 물을 2리터 가량 넣어서 찬물에 모든 재료를 넣어주시구요-
강불에 물이 팔팔 끊어오르면 다시 약불로 줄여서 1시간 30분에서 2시간정도(닭이 많이 큰 경우)
중간에 가끔 기름도 제거해 주시면서 팍팍 끊여주세요-
(냄비는 크면 클수록 좋아요-)
3. 야채와 닭을 걸러낸 후 국물은 실온에서 잘 식힌다음에 냉장고에 넣어주세요(나중에 기름이 식어서 제거하기 편해요!)
(엄청 건져냈는데도 이렇게 좔좔 흐르는 기름-)
이제 요리 끝났어요- ㅋ
4. 국물에 뇨껫띠 gnocchetti(번데기 모양의 파스타)나 라비올리 ravioli(작은 만두 모양의 파스타)를 넣어서 익힌 다음
쁘리모 삐앗또로 드세요-
(전 주로 쌀을 넣어 먹어요, 한국에서 엄마가 해주던 닭죽이 생각나서요, 맛이 비슷해요- 하하)
primo piatto 쁘리모 삐앗또 (첫째 접시): 메인디쉬 전에 나오는 음식, 주로 파스타
5. 야채와 닭은 잘 건져서 살비아 salvia(세이지), 로스마리노 rosmarino(로즈마리)와
비노 비앙꼬 vino bianco(화이트 와인)을 종이컵 반컵을 넣고 올리브 기름에 달달 볶아서
세꼰도 삐앗또로 드시면 되구요-
secondo piatto 세꼰도 삐앗또 (둘째 접시): 육류나 생선, 해물 요리의 메인디쉬
(어머, 건져놓고 보니 닭을 아주 난도질을 했네-)
닭 한마리로 아주 뽕을 빼는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