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공부로 인해 가열된 머리좀 식히고자 잠시들어온 싸이월드 광장. 제일먼져 눈에 들어온 제목은 '자살은 비겁하다' 라는 식의 안용범씨의 글이였습니다. 솔직히 그글을 읽고 글쓴이가 어떠한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물론 시험이 코 앞인 만큼 이런 글 올리고 있을 시간 있을리가 없지요. 그래도 짚고 넘어가야 할건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생각에 이렇게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습니다. 자살... 글쓴이 말대로 반대로 읽어보면 살자가 됩니다. 그렇지만 글쓴이가 생각해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죽을만큼 괴로웠으면 사랑하는 이들과 나를 아껴주는 이들을 버리고 그렇게 자기 자신을 놓아 버릴수 있는지.. 그건 단지 이해한다고들 하지만 직접 그 문턱까지 가보지 않은 이상은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그렇지만 자살이 그렇게 쉬운것도 아닙니다. '아 나 살기 싫으니까 오늘 죽어야겠다, 사는게 힘드니까 오늘 죽어야 겠다' 가능할성 싶으신가요? 자살이란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건 그 만큼 그 사람이 준비를 해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렇게 무조건적으로 자살은 비겁한 짓이니 어쩌니 하고 말씀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도 있으신 만큼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좀더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친한 친구간에도 자신만의 고정관념으로 인해 의견충돌이 생길수도 있는데 이 지구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의 관점을 글쓴이께서는 모두 이해하고 계시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만큼 할말 않할말 가려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나이가 같다면 저부터 쌍소리 나왔을 얘기들이 많거든요.^^ 청소년 문제 글도 그렇습니다. 직접 학생들을 붙잡고 물어 보셨습니까? 솔직히 요즘 학생들이 무섭긴 합니다만.. 그건 말뿐이지 않나요? 단순히 학생들이 말이 거칠다고 해서 그들을 무섭게 볼 필요도 나쁘게 볼 필요도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일명 불량청소년들이라고 하는데 그들이 나쁘다고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물론 바른길로 나아가지 않는것이 옳은것은 아니지만 답답한 학교안에서 벗어나는 그들만의 일탈의 공간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그러한 일탈이 더이상 정상적 범주 안에서 심하게 벗어나기 전에 다독이고 타일러 주는것이 어른들의 역활인거지 비판하고 나쁘다고 요즘 청소년 실태 문제있다고 지적하는것이 어른들의 역활이 아니거든요. 솔직히 말해 그들을 문제아라고 지칭한 사람들도 어른들 아닌가요?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들어줄 생각보다 "넌 규칙을 어겼으니까 문제아야, 넌 옷차림이 나쁘니까 문제아야" 라는 식으로 낙인이론을 확인 시켜주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로 그들이 문제아 인지 묻고싶네요. 물론 그러한 학생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고 정상적 범주 안에서 생활 하도록 하는 열린 마음의 어른들도 있습니다. 삐뚫어 버린 마음과 세상을 바라보는 청소년들의 비틀린 시선은 어른들이 나서서 잡아줘야 할 문제임이 분명함에도 내 자식이 아닌 이상 그렇게 신경쓰고 있지 않은게 사실이잖아요. 무서워서 모른척 지나가는 것 보다 내 자식만 저러지 않으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지나치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그게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 교육의 실태 아니겠습니까? 어른들 부터 두 발 벗고 나서보세요. 그러고 나서 청소년 실태가 어쨌니 저쨌니 하세요. 그렇게 청소년들을 위해 두발 벗고 나서 보신적 있으신가요 글쓴이 께서는? 저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 한마디 전하는데 있어서도 문체가 어떠하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시점이 다르다는건 알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라는 옛 속담이 있듯이 어떠한 문체로 말을 전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이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치자면 안용범씨의 글은 무척 불쾌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글쓴이의 시점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다르듯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다를테니까요 그렇지만 너무 그들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시지 마시고 옹호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자살한 사람이 안용범씨의 가족이고 본인이 문제있다 제기한 청소년의 자녀가 있다면 이렇게 말씀 못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ㅏ'다르고 'ㅓ' 다르듯이 한 시점에서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 반대편에서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친구도 아닌데 이름부르며 욕한다. 라고 하는데... 솔직히 저도 가끔 그럴때 있어요 같은과 분들이 교수님 호박씨깔때 그렇게 기분 좋지는 않지요 그렇지만 정말 이러하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답지 않은 선생님들도 계시거든요. 그리고 아직은 어린 나이이지 않습니까. 저도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닙니다.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 놓으려 준비하는 어린아이나 다름없지만 그래도 요즘 학생들이 왠만해서는 알고있거든요. 그만큼 그들이 지식에 박식하다는 것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안용범씨의 그러한 글들이 더욱 어른들을 나쁘게 보이게 한다는 점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은 어른의 행동을 모방한다고 합니다. 부모가 자녀의 행동 지침서이듯이 어른은 모든일에 있어 올곧은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많이 모자라게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그 점이 참 아쉽고 많은 후회로 남아있긴하지만 남은 인생 더 멋지고 잘살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삐딱하게 나아가는 청소년을 바로잡아주지는 못할만정 비판만 쏟아 부으신다면 응당 그 어른 이란 이름을 내어놓고 그만 자리에서 물러 서시면 좋으실것 같네요. 어른이라고 해서 모든것이 옳다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어른이니까 아이들의 시점에서 한번더 생각해보자, 라고 까지 생각하실수 있게끔 생각의 폭을 좀 더 넓히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담배피는 여자 싫으시다구요? 누구는 담배피는 남자들 좋답니까? 남녀를 불문하고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답니다^^ 간접흡연이 얼마나 치명적인건지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근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지요. 담배피는 여자 싫다, 창피하다, 그러니까 끊어라. 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청소년들에게 담배는 몸에 해로운 거니까 끊으라고 길거리 강연을 하신후에 공공장소에서 담배피시는 남자분들에게 육하원칙으로 설명을 하신후에 이런 글을 올리셨다면 아마 맞아맞아 해드렸을지도 모릅니다. 같은 여자로서 담배피는 여자 솔직히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담배를 끊기 힘든 이유는 니코틴 중독도 있지만 담배 한개피로 인해 그 사람이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연이 힘들다고들 말하는 거구요. 단번에 그러지 말아, 라고 하기보다는 차근히 한개피씩 줄여나가자, 라고 하는게 좋지요. 그리고 피씨방은 환기로 인해 문을 다 열어놓기 때문에 금연석에도 간간히 연기가 들어오기도 해요, 그리고 왠만한 피씨방에서 담배 안피시는 분들 찾아보기 힘들어요. 차라리 흡연실 따로 있는 피시방 하나를 지으세요. 부디 생각하시는 사고방식과 세상을 바라보는 안용범씨의 관점이 조금은 폭 넓어지길 기대하며 여기서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이 글 읽으신후 본인이, 학생이다. 여자다. 자살한 가족이 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자신이 쓴 글을 다시 한번 읽어 보셨으면 좋겠네요. 45
안용범씨의 글을 읽고......
시험공부로 인해 가열된 머리좀 식히고자 잠시들어온 싸이월드 광장.
제일먼져 눈에 들어온 제목은 '자살은 비겁하다' 라는 식의 안용범씨의 글이였습니다.
솔직히 그글을 읽고 글쓴이가 어떠한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물론 시험이 코 앞인 만큼 이런 글 올리고 있을 시간 있을리가 없지요.
그래도 짚고 넘어가야 할건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생각에 이렇게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습니다.
자살... 글쓴이 말대로 반대로 읽어보면 살자가 됩니다.
그렇지만 글쓴이가 생각해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죽을만큼 괴로웠으면 사랑하는 이들과 나를 아껴주는 이들을 버리고
그렇게 자기 자신을 놓아 버릴수 있는지.. 그건 단지 이해한다고들 하지만
직접 그 문턱까지 가보지 않은 이상은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그렇지만 자살이 그렇게 쉬운것도 아닙니다.
'아 나 살기 싫으니까 오늘 죽어야겠다, 사는게 힘드니까 오늘 죽어야 겠다'
가능할성 싶으신가요?
자살이란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건 그 만큼 그 사람이 준비를 해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렇게 무조건적으로 자살은 비겁한 짓이니 어쩌니 하고 말씀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도 있으신 만큼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좀더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친한 친구간에도 자신만의 고정관념으로 인해 의견충돌이 생길수도 있는데
이 지구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의 관점을 글쓴이께서는 모두 이해하고 계시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만큼 할말 않할말 가려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나이가 같다면 저부터 쌍소리 나왔을 얘기들이 많거든요.^^
청소년 문제 글도 그렇습니다.
직접 학생들을 붙잡고 물어 보셨습니까?
솔직히 요즘 학생들이 무섭긴 합니다만..
그건 말뿐이지 않나요?
단순히 학생들이 말이 거칠다고 해서 그들을 무섭게 볼 필요도 나쁘게 볼 필요도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일명 불량청소년들이라고 하는데 그들이 나쁘다고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물론 바른길로 나아가지 않는것이 옳은것은 아니지만
답답한 학교안에서 벗어나는 그들만의 일탈의 공간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그러한 일탈이 더이상 정상적 범주 안에서 심하게 벗어나기 전에
다독이고 타일러 주는것이 어른들의 역활인거지 비판하고 나쁘다고 요즘 청소년 실태
문제있다고 지적하는것이 어른들의 역활이 아니거든요.
솔직히 말해 그들을 문제아라고 지칭한 사람들도 어른들 아닌가요?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들어줄 생각보다 "넌 규칙을 어겼으니까 문제아야,
넌 옷차림이 나쁘니까 문제아야" 라는 식으로 낙인이론을 확인 시켜주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로 그들이 문제아 인지 묻고싶네요.
물론 그러한 학생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고 정상적 범주 안에서 생활 하도록 하는
열린 마음의 어른들도 있습니다.
삐뚫어 버린 마음과 세상을 바라보는 청소년들의 비틀린 시선은 어른들이 나서서 잡아줘야 할
문제임이 분명함에도 내 자식이 아닌 이상 그렇게 신경쓰고 있지 않은게 사실이잖아요.
무서워서 모른척 지나가는 것 보다 내 자식만 저러지 않으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지나치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그게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 교육의 실태 아니겠습니까?
어른들 부터 두 발 벗고 나서보세요. 그러고 나서 청소년 실태가 어쨌니 저쨌니 하세요.
그렇게 청소년들을 위해 두발 벗고 나서 보신적 있으신가요 글쓴이 께서는?
저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 한마디 전하는데 있어서도 문체가 어떠하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시점이 다르다는건
알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라는 옛 속담이 있듯이 어떠한 문체로 말을 전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이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치자면 안용범씨의 글은 무척 불쾌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글쓴이의 시점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다르듯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다를테니까요
그렇지만 너무 그들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시지 마시고 옹호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자살한 사람이 안용범씨의 가족이고 본인이 문제있다 제기한 청소년의 자녀가 있다면
이렇게 말씀 못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ㅏ'다르고 'ㅓ' 다르듯이 한 시점에서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 반대편에서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친구도 아닌데 이름부르며 욕한다. 라고 하는데...
솔직히 저도 가끔 그럴때 있어요 같은과 분들이 교수님 호박씨깔때 그렇게 기분 좋지는 않지요
그렇지만 정말 이러하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답지 않은 선생님들도 계시거든요.
그리고 아직은 어린 나이이지 않습니까.
저도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닙니다.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 놓으려 준비하는 어린아이나 다름없지만
그래도 요즘 학생들이 왠만해서는 알고있거든요. 그만큼 그들이 지식에 박식하다는 것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안용범씨의 그러한 글들이 더욱 어른들을 나쁘게 보이게 한다는 점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은 어른의 행동을 모방한다고 합니다.
부모가 자녀의 행동 지침서이듯이 어른은 모든일에 있어 올곧은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많이 모자라게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그 점이
참 아쉽고 많은 후회로 남아있긴하지만 남은 인생 더 멋지고 잘살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삐딱하게 나아가는 청소년을 바로잡아주지는 못할만정 비판만 쏟아 부으신다면
응당 그 어른 이란 이름을 내어놓고 그만 자리에서 물러 서시면 좋으실것 같네요.
어른이라고 해서 모든것이 옳다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어른이니까 아이들의 시점에서 한번더 생각해보자, 라고 까지 생각하실수 있게끔
생각의 폭을 좀 더 넓히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담배피는 여자 싫으시다구요? 누구는 담배피는 남자들 좋답니까?
남녀를 불문하고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답니다^^
간접흡연이 얼마나 치명적인건지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근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지요.
담배피는 여자 싫다, 창피하다, 그러니까 끊어라. 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청소년들에게 담배는 몸에 해로운 거니까 끊으라고 길거리 강연을
하신후에 공공장소에서 담배피시는 남자분들에게 육하원칙으로 설명을 하신후에
이런 글을 올리셨다면 아마 맞아맞아 해드렸을지도 모릅니다.
같은 여자로서 담배피는 여자 솔직히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담배를 끊기 힘든 이유는 니코틴 중독도 있지만 담배 한개피로 인해 그 사람이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연이 힘들다고들 말하는 거구요.
단번에 그러지 말아, 라고 하기보다는 차근히 한개피씩 줄여나가자, 라고 하는게 좋지요.
그리고 피씨방은 환기로 인해 문을 다 열어놓기 때문에 금연석에도 간간히 연기가 들어오기도
해요, 그리고 왠만한 피씨방에서 담배 안피시는 분들 찾아보기 힘들어요.
차라리 흡연실 따로 있는 피시방 하나를 지으세요.
부디 생각하시는 사고방식과 세상을 바라보는 안용범씨의 관점이 조금은 폭 넓어지길 기대하며
여기서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이 글 읽으신후 본인이, 학생이다. 여자다. 자살한 가족이 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자신이 쓴 글을 다시 한번 읽어 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