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쭘한 이찌멘 나가사끼 짬뽕라멘

박종관2008.10.13
조회156

신촌 현대백화점 근처에 이찌멘이 있단 소릴 들을 적 있다.

맛집으로도 많이 소개되었고...각종 매체에도 여러번 나왔다고...

간단하게 말해 사람이 직접 끓여주는 인간자판기라고 이해하면 쉽다. ^^;

 

오늘 점심은 비싼(?)라면을 먹어보기로 마음 먹고 신촌으로 가보았다.

 

신촌 현대백화점 오른쪽 골목으로 막 들어서면 바로 눈에 들어온다.

각종 방송에서 소개된 선전문들이 유리에 붙어있다. 그리고 메모지마다 멋진 방명록이...

 

자동문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식권발매기와 공석표시판이 보이고...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통로가 3곳이 보인다.

양끝은 1인석이고 가운데는 커플석이다.

 

이찌멘 이용방법 어렵지 않다 ^^;

 

공석표지판을 보고 빈자리를 찾아 앉으면 된다.

그냥 빈자리를 찾아 앉음 되지...볼 필요없다..ㅋㅋ

 

만원짜리도 들어간다. 그냥 메뉴선택(5000원 7000원짜리)하고 돈 넣으면 식권나온다.

아래쪽으로 잔돈이 거슬러 나오니 잊지말고 챙기자.

 

우린 출입구쪽 통로를 이용해 들어갔다.(1인용석)

 

1번석이다.

벨을 누르면 앞에 빨간 천이 걷히고 사람이 와서 식권과 주문서를 가져간다.

그리고 잠시후에 얼음이 담긴 컵을 던져(?)준다.

 

식권과 영수증 10월13일 점심시간...배고프다...

 

맛 선택 주문서를 작성했다.

표준도 꽤 얼큰하니 특별히 매운맛을 느낄께 아니면...그냥 표준으로하는게 좋겠다~ ^^;

후리카케공기밥과 데마끼를 두개다 체크하면 두개 다 주려나? 흠흠

김치와 단무지를 두개다 체크하면 두개 다 주려나? 푸흐흐 이건 두개 다 준다...

칼슘추가...(허연가루를 라면위에 뿌려주는듯...)

다 작성하고 오른쪽에 벨을 누르면 된다.

(한번 눌렀는데 안와서 2분정도 쉬었다가 또 눌렀더니 바로 와서 쨰리더니 가져간다..ㅋㅋㅋ)

 

얼음담긴 물컵을 던져놓고 획가버린다. 이제부터 많이 뻘쭘한 상황이다...ㅋㅋ

여기 물맛이 좀 특이하다??

얼음맛이 독특한가?

 

이찌멘 소개...글

 

5자리...커플석이 웃긴 우린? 킥킥

 

오른편에 넵킨박스가 있고....출입구에 거울과 이쑤시개가 있다.

 

드디어 나왔다. 5분정도 기다렸나? 10분?

냄새... 정말 죽인다.

데마끼는 일본식 김밥...맛은 뭐...그래?!

단무지와 김치를 두개 다 체크했더니 2개다 준다...푸흐흐

 

고기와 해물들을 한번 구워서 넣은듯...

모든 야채도 한번 살짝 구운듯 했다...(니가 장금이냐? )

국물맛이 예술이다...정말 맛있음...

면도 쫄깃하고...밀가루냄새안나는 고소한맛....

 

그릇까지 먹을 뻔...

잘 먹었습니다...꺼~억~

 

비싸다면 비싼 가격 5000원이다...곱배기급은 7000원이다.

비싸단 생각은 안들 정도로 맛있다는건 확실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