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한 병 마셔 볼까’ 라는 마음으로 가까운 와인가게에 들렀는데, 수백 종의 즐비한 와인들이 머뭇거리게 만든다.
좀 더 격식있게 와인을 즐겨보고자 친구와 찾은 와인바의 와인리스트는 온통 알 수 없는 와인 이름들로 당황스럽기만 하다.
이럴 땐 자신에게 맞는 와인 맛을 직원이나 소믈리에에게 간단히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면 좋다.
우선 와인 경험이 전혀 없다면 첫 단추는 달콤한 화이트 와인으로 한다.
독일산 화이트 와인들의 경우 청량하며 달콤해 가볍게 마시기 좋으며, 향기로운 과일 향에 매료되어 저절로 와인에 손이 가게 된다.
두번째 단계는 약간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
달콤한 맛이 덜하지만 깔끔한 목넘김과 신선함이 매력적이며, 호주나 칠레의 샤르도네 품종의 와인들에서 맛볼 수 있다.
세번째 단계에서 레드와인으로 넘어서는데, 떫지 않은 가벼운 레드 와인이 이 단계의 미션으로, 햇와인을 생산해 ‘보졸레 누보’로 유명한 보졸레 지방의 와인이나 과일향이 풍부하고 타닌이 비교적 적어서 텁텁함이 덜한 캘리포니아 소노마 지역의 와인이 알맞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끼안티 보틀도 시도해볼만 하다.
다음 네번째 단계는 부드럽고 약간 진하면서도 과일향이 풍부한 레드와인을 시도해보자.
호주의 시라즈나 카베르네 쇼비뇽, 미국의 진판델 혹은 멜로, 그리고 멜로 품종이 많이 들어간 프랑스의 생테밀리옹 지역의 와인과 가벼운 산도가 조화를 이룬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와인들이 좋다. 대미를 장식할 단계의 와인으로는 짜임새가 있으면서도 묵직한 느낌의 타닌 맛이 강한 것이 좋다.
샤토 브리에, 물랭 드 씨트랑 처럼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와인이나 신세계 와인이라도 카베르네 쇼비뇽이나 말백 등의 포도품종이 많이 사용된 와인들이 그에 속한다.
이럴 땐, 이런 와인으로
자신의 와인 취향을 어느 정도 파악했다면, 와인데이를 함께 보낼 사람들과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을 직접 선택할 차례.
사랑하는 연인과 가볍게 즐기면서 달콤함을 속삭이고 싶다면, 알코올 도수가 낮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디저트 와인들이 좋다.
특히 늦은 수확으로 높은 당도가 특징인 ‘레이트 하비스트’나 가볍고 달콤하며 풍성한 아로마가 돋보이는 이탈리아의 디저트 와인 ‘모스카토 다스티’는 특히 알코올에 약한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그 중에서도 ‘산페드로 레이트 하비스트’는 와인 레이블에서도 연상되듯이 소원을 들어준다는 칠레의 나비설화가 깃들어 있어 연인과 소원을 빌며 마시기 좋고,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는 차게 해서 음용하면 약한 스파클링 느낌의 기포가 상큼한 기분을 전해준다.
이 외에도, 스페인산 ‘마르께스 데 까쎄레스 샤티넬라’나 독일산 ‘블루넌 핑크 아이스’도 연인들이 함께하기에 제격이다.
가족과 오붓하게 와인 한잔으로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싶다면, 깊은 향기와 여운을 남기는 은은한 맛의 레드 와인이 잘 어울린다.
특히, 무난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즐기려면 칠레산 ‘까르미네르’ 품종이 거부감없이 풍성하면서도 맛의 다양성이 뛰어나다.
‘몰리나 까르미네르’는 가격 대비 뛰어난 퀄리티로 각광받고 있는데, 끝맛까지 전해지는 부드러운 탄닌이 인상적이다.
가족과 함께 저녁 식탁에서 우리 음식과 곁들이기 좋은 와인으로는 이태리 와인이 손꼽힌다.
그 중 ‘루피노 끼안티’는 과일향과 꽃향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향을 선사하고, 균형잡인 맛을 입안에 전달해 소고기나 닭고기 요리와 좋은 궁합을 보인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와인 축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단연 ‘스파클링 와인’이다.
와인을 채운 잔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기포가 보기만해도 즐거움을 선사하고, 입안에서는 풍부한 거품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호주 No.1 스파클링 브랜드 ‘옐로우 그렌’에서 선보이는 ‘옐로우 그렌 빈티지 스파클링’은 우수하고 오래 지속되는 거품이 약간의 기름진 향을 완벽하게 보완하며, 입안에서 가득찬 바디감은 우아하다.
질리지 않는 달콤함을 가진 ‘로까세리나 아스티’는 기포와 함께 밝은 금빛을 띄며 어떤 종류의 페스트리, 케익, 파이에서부터 단맛의 비스켓, 쿠키와도 아주 좋은 조화를 이뤄 스낵과 가볍게 즐기기 좋다.
조금 더 특별한 순간을 위해 ‘블루넌 골드 에디션’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황금색으로 빛나는 와인에 22 캐럿의 금조각이 들어있어 특별한 날에 더욱 맛을 좋게 한다.
또한....
유통 업계가 오는 14일 와인 데이를 맞아 할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백화점부터 할인점까지 모두 동참했다.
롯데백화점은 12일까지 전점에서 ‘와인데이 할인행사’를 열고 유명 와인을 정상가 대비 10∼30% 싸게 판다. 프랑스 와인명가 바롱필립이 칠레에서 만든 프리미엄 와인 에스쿠도로호는 3만원, 스파클링 와인 빌라M은 2만 5900원, 모엣샹동 샴페인이 6만원에 나와 있다.
현대백화점은 수도권 7개점에서 오는 14일까지 ‘와인 창고 대방출전’을 열고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호주 등 500여종의 와인 5만병을 20∼60% 할인 판매한다.
서울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의 경우 프랑스산 샤토 탈보05(9만 5500원), 샤토 오트리브 르오05(5500원), 샤토 라세그97(2만 4000원), 이탈리아산 벨라지오 화이트(7600원), 키안티 클라시코04(2만 1500원), 호주산 엘런 하디 슈라즈02(8만 2500원), 미국산 우드브리지 샤도네이05(1만 1000원), 나파 멜롯03(3만 3000원) 등을 50% 할인해 판매 중이다.
신세계이마트는 12일까지 ‘프리미엄 와인 대전’을 열고 800여종의 와인 10만여병을 30∼80% 할인 판매한다. 품질에는 이상이 없으나 레이블 등 외부에 약간 손상이 있는 제품이 많다.
정상가 50만원짜리 오퍼스원04를 6만원에 6병 한정 판매한다.17만원짜리 샤토탈보02∼05는 3만원에 50병 한정 판매한다.4만 3000원이던 칠레산 프리미엄 와인인 1865 리제르바는 2만 5000원에 72병 한정으로 내놓았다.2만 6000원인 카르멘 리저브는 1만 2500원에 108병 한정,3만 5000원이던 몬테스알파는 1만 5000원에 192병을 한정 판매 중이다.
롯데마트도 15일까지 경기 구리점을 제외한 전국 57개점에서 와인 기획전을 열고 최대 50%가량 싸게 판다. 샤토베상메독이 1만 5000원이다.
동아백화점 쇼핑점과 수성점 및 동아마트 수성점이 와인데이(10.14)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와인 전문매장 (주)와인나라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전국의 (주)와인나라 매장에서 연령대, 가격대별로 가장 많은 인기를 받은 와인을 전시하고 할인판매행사를 진행하며, 기간 동안 행사와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그 와인과 어울리는 와인 또는 액세서리를 증정하는 ‘바늘가는 실’ 행사를 진행한다.
또 ‘와인 패밀리가 떴다’ 행사를 통해 같은 와인을 2병 구매할 때 5%, 4병은 10%, 6병 살 때는 10%할인에 장바구니까지 증정하고, ‘무모한 도전’ 행사를 통해 일부 와인에 대해서는 전국 최저가에 도전한다.
이밖에도 마일리지 적립 행사를 통해 1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로 (주)와인나라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마일리지를 5% 상당 적립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10월 14일 와인데이-★
나에게 맞는 와인 맛 고르기
와인데이를 맞아....
‘와인 한 병 마셔 볼까’ 라는 마음으로 가까운 와인가게에 들렀는데, 수백 종의 즐비한 와인들이 머뭇거리게 만든다.
좀 더 격식있게 와인을 즐겨보고자 친구와 찾은 와인바의 와인리스트는 온통 알 수 없는 와인 이름들로 당황스럽기만 하다.
이럴 땐 자신에게 맞는 와인 맛을 직원이나 소믈리에에게 간단히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면 좋다.
우선 와인 경험이 전혀 없다면 첫 단추는 달콤한 화이트 와인으로 한다.
독일산 화이트 와인들의 경우 청량하며 달콤해 가볍게 마시기 좋으며, 향기로운 과일 향에 매료되어 저절로 와인에 손이 가게 된다.
두번째 단계는 약간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
달콤한 맛이 덜하지만 깔끔한 목넘김과 신선함이 매력적이며, 호주나 칠레의 샤르도네 품종의 와인들에서 맛볼 수 있다.
세번째 단계에서 레드와인으로 넘어서는데, 떫지 않은 가벼운 레드 와인이 이 단계의 미션으로, 햇와인을 생산해 ‘보졸레 누보’로 유명한 보졸레 지방의 와인이나 과일향이 풍부하고 타닌이 비교적 적어서 텁텁함이 덜한 캘리포니아 소노마 지역의 와인이 알맞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끼안티 보틀도 시도해볼만 하다.
다음 네번째 단계는 부드럽고 약간 진하면서도 과일향이 풍부한 레드와인을 시도해보자.
호주의 시라즈나 카베르네 쇼비뇽, 미국의 진판델 혹은 멜로, 그리고 멜로 품종이 많이 들어간 프랑스의 생테밀리옹 지역의 와인과 가벼운 산도가 조화를 이룬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와인들이 좋다. 대미를 장식할 단계의 와인으로는 짜임새가 있으면서도 묵직한 느낌의 타닌 맛이 강한 것이 좋다.
샤토 브리에, 물랭 드 씨트랑 처럼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와인이나 신세계 와인이라도 카베르네 쇼비뇽이나 말백 등의 포도품종이 많이 사용된 와인들이 그에 속한다.
이럴 땐, 이런 와인으로
자신의 와인 취향을 어느 정도 파악했다면, 와인데이를 함께 보낼 사람들과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을 직접 선택할 차례.
사랑하는 연인과 가볍게 즐기면서 달콤함을 속삭이고 싶다면, 알코올 도수가 낮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디저트 와인들이 좋다.
특히 늦은 수확으로 높은 당도가 특징인 ‘레이트 하비스트’나 가볍고 달콤하며 풍성한 아로마가 돋보이는 이탈리아의 디저트 와인 ‘모스카토 다스티’는 특히 알코올에 약한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그 중에서도 ‘산페드로 레이트 하비스트’는 와인 레이블에서도 연상되듯이 소원을 들어준다는 칠레의 나비설화가 깃들어 있어 연인과 소원을 빌며 마시기 좋고,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는 차게 해서 음용하면 약한 스파클링 느낌의 기포가 상큼한 기분을 전해준다.
이 외에도, 스페인산 ‘마르께스 데 까쎄레스 샤티넬라’나 독일산 ‘블루넌 핑크 아이스’도 연인들이 함께하기에 제격이다.
가족과 오붓하게 와인 한잔으로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싶다면, 깊은 향기와 여운을 남기는 은은한 맛의 레드 와인이 잘 어울린다.
특히, 무난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즐기려면 칠레산 ‘까르미네르’ 품종이 거부감없이 풍성하면서도 맛의 다양성이 뛰어나다.
‘몰리나 까르미네르’는 가격 대비 뛰어난 퀄리티로 각광받고 있는데, 끝맛까지 전해지는 부드러운 탄닌이 인상적이다.
가족과 함께 저녁 식탁에서 우리 음식과 곁들이기 좋은 와인으로는 이태리 와인이 손꼽힌다.
그 중 ‘루피노 끼안티’는 과일향과 꽃향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향을 선사하고, 균형잡인 맛을 입안에 전달해 소고기나 닭고기 요리와 좋은 궁합을 보인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와인 축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단연 ‘스파클링 와인’이다.
와인을 채운 잔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기포가 보기만해도 즐거움을 선사하고, 입안에서는 풍부한 거품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호주 No.1 스파클링 브랜드 ‘옐로우 그렌’에서 선보이는 ‘옐로우 그렌 빈티지 스파클링’은 우수하고 오래 지속되는 거품이 약간의 기름진 향을 완벽하게 보완하며, 입안에서 가득찬 바디감은 우아하다.
질리지 않는 달콤함을 가진 ‘로까세리나 아스티’는 기포와 함께 밝은 금빛을 띄며 어떤 종류의 페스트리, 케익, 파이에서부터 단맛의 비스켓, 쿠키와도 아주 좋은 조화를 이뤄 스낵과 가볍게 즐기기 좋다.
조금 더 특별한 순간을 위해 ‘블루넌 골드 에디션’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황금색으로 빛나는 와인에 22 캐럿의 금조각이 들어있어 특별한 날에 더욱 맛을 좋게 한다.
또한....
유통 업계가 오는 14일 와인 데이를 맞아 할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백화점부터 할인점까지 모두 동참했다.롯데백화점은 12일까지 전점에서 ‘와인데이 할인행사’를 열고 유명 와인을 정상가 대비 10∼30% 싸게 판다. 프랑스 와인명가 바롱필립이 칠레에서 만든 프리미엄 와인 에스쿠도로호는 3만원, 스파클링 와인 빌라M은 2만 5900원, 모엣샹동 샴페인이 6만원에 나와 있다. 현대백화점은 수도권 7개점에서 오는 14일까지 ‘와인 창고 대방출전’을 열고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호주 등 500여종의 와인 5만병을 20∼60% 할인 판매한다. 서울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의 경우 프랑스산 샤토 탈보05(9만 5500원), 샤토 오트리브 르오05(5500원), 샤토 라세그97(2만 4000원), 이탈리아산 벨라지오 화이트(7600원), 키안티 클라시코04(2만 1500원), 호주산 엘런 하디 슈라즈02(8만 2500원), 미국산 우드브리지 샤도네이05(1만 1000원), 나파 멜롯03(3만 3000원) 등을 50% 할인해 판매 중이다. 신세계이마트는 12일까지 ‘프리미엄 와인 대전’을 열고 800여종의 와인 10만여병을 30∼80% 할인 판매한다. 품질에는 이상이 없으나 레이블 등 외부에 약간 손상이 있는 제품이 많다. 정상가 50만원짜리 오퍼스원04를 6만원에 6병 한정 판매한다.17만원짜리 샤토탈보02∼05는 3만원에 50병 한정 판매한다.4만 3000원이던 칠레산 프리미엄 와인인 1865 리제르바는 2만 5000원에 72병 한정으로 내놓았다.2만 6000원인 카르멘 리저브는 1만 2500원에 108병 한정,3만 5000원이던 몬테스알파는 1만 5000원에 192병을 한정 판매 중이다. 롯데마트도 15일까지 경기 구리점을 제외한 전국 57개점에서 와인 기획전을 열고 최대 50%가량 싸게 판다. 샤토베상메독이 1만 5000원이다.
동아백화점 쇼핑점과 수성점 및 동아마트 수성점이 와인데이(10.14)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와인 전문매장 (주)와인나라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전국의 (주)와인나라 매장에서 연령대, 가격대별로 가장 많은 인기를 받은 와인을 전시하고 할인판매행사를 진행하며, 기간 동안 행사와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그 와인과 어울리는 와인 또는 액세서리를 증정하는 ‘바늘가는 실’ 행사를 진행한다. 또 ‘와인 패밀리가 떴다’ 행사를 통해 같은 와인을 2병 구매할 때 5%, 4병은 10%, 6병 살 때는 10%할인에 장바구니까지 증정하고, ‘무모한 도전’ 행사를 통해 일부 와인에 대해서는 전국 최저가에 도전한다. 이밖에도 마일리지 적립 행사를 통해 1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로 (주)와인나라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마일리지를 5% 상당 적립하는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