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 지방 구석에서는 아예 상영도 안해서, 외출하는 김에 수원에서 보고 왔다. 평일 낮시간...달랑 4명이 보고 있는 말그대로 개인 극장! 편하게 봤다.^^;;
보고 난 느낌은 뭐랄까... 문득 떠오르는 작품은 건담 F91이었다.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비디오)된 몇 안되는 건담 작품이기도 한 이 작품은 새로운 건담 시리즈를 위한 극장판 이었는데 너무 스토리를 압축하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아귀가 맞지 않아 혹평이 쏟아져 결국 TV시리즈도 제작되지 못한 비운의 작품이었다.
이번 극장판은 마치 그런 느낌이었다. TV시리즈 몇 편을 합쳐놓은 느낌도 드는중. 게다가 상영중인 작품도 조금 잘린 느낌이 있고.;(역시 서울에 가서 봤어야 하나;)
앞서 다른 분들의 감상평에서도 나왔던 이야기지만, 예전 애니메이션 작품(2D)이 에피소드2와 3를 이어주는 작품이었는데 이번 극장판을 비롯해 100편도 넘는 화수로 제작된다는 신 TV(3D)판은 비슷하게 가면서 그 구조를 새로 짜는 작품이 될 것 같다. (좋은 말로 새로 짜는 것이지, 설정 파괴에 더 가까움.)
아무튼, 스토리나 갈등은 거의 없다. 그냥 싸우고 베고 날아다니는 "제다이 서커스쇼." 'TV판의 액션은 이러니까 많이 봐주길 바래!' 라는 느낌도 드는 중이다.
게다가... 오비완과 아나킨의 만담 대결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면 아쉬운 점. 뭐...아나킨의 파다완(제자)으로 등장하는 아소카가(문제는 아나킨과 죽도 잘 맞는다!) 아나킨의 파트너가 되면서 한층 파괴적인 커플(?)이 되었다는게 우주의 평화를 더 깨뜨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중이지만... 우리의 오비완 케노비 장군님...왜 이렇게 능글맞으신지!^^;;
아사즈는 괜히 부활해서;; 말그대로 시키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 꼬봉이(?)가 되어 시리즈 내내 도망다니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된다. 악역 중에서 직접 몸으로 뛰는지만 제대로 못한다고 맨날 혼나는 그런 캐릭터 말이다. -_-;;
개인적으로는 아소카가 과연 어찌될지 좀 가슴이 아파온다. 결국 에피소드3에는 등장하지 않으니...어떤 식으로든 최후를 맞지 않을까 싶은데... 이것으로 아나킨의 분노는 더 강해졌을지도 모르겠다.
전체적인 화면은 좋다. 개인적으로는 "종이인형 같은 캐릭터"들도 나름 개성있었고. 뭐랄까 단순해보이면서도 꽤 세심하고 웅장한 화면을 만들어낸 것 같다. 무조건 큰 화면으로 보시기 바란다.
일단...DVD 나오면 사는 것으로 낙찰.^^;;
P.S -20세기 폭스가 아닌 워너브라더스 로고를 보니 묘한 느낌. -예고편과는 조금 다른 장면이 있는 것 같아서 고개를 갸웃 -메인로고 나온 뒤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화면을 보고는 왠지 허탈했음. -자바의 아이....너무 귀엽네요. >_
[MOVIE] 스타워즈-클론전쟁(Star Wars-The Clone Wars)
이거 뭐, 지방 구석에서는 아예 상영도 안해서, 외출하는 김에 수원에서 보고 왔다. 평일 낮시간...달랑 4명이 보고 있는 말그대로 개인 극장! 편하게 봤다.^^;;
보고 난 느낌은 뭐랄까... 문득 떠오르는 작품은 건담 F91이었다.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비디오)된 몇 안되는 건담 작품이기도 한 이 작품은 새로운 건담 시리즈를 위한 극장판 이었는데 너무 스토리를 압축하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아귀가 맞지 않아 혹평이 쏟아져 결국 TV시리즈도 제작되지 못한 비운의 작품이었다.
이번 극장판은 마치 그런 느낌이었다. TV시리즈 몇 편을 합쳐놓은 느낌도 드는중. 게다가 상영중인 작품도 조금 잘린 느낌이 있고.;(역시 서울에 가서 봤어야 하나;)
앞서 다른 분들의 감상평에서도 나왔던 이야기지만, 예전 애니메이션 작품(2D)이 에피소드2와 3를 이어주는 작품이었는데 이번 극장판을 비롯해 100편도 넘는 화수로 제작된다는 신 TV(3D)판은 비슷하게 가면서 그 구조를 새로 짜는 작품이 될 것 같다. (좋은 말로 새로 짜는 것이지, 설정 파괴에 더 가까움.)
아무튼, 스토리나 갈등은 거의 없다. 그냥 싸우고 베고 날아다니는 "제다이 서커스쇼."
'TV판의 액션은 이러니까 많이 봐주길 바래!' 라는 느낌도 드는 중이다.
게다가...
오비완과 아나킨의 만담 대결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면 아쉬운 점.
뭐...아나킨의 파다완(제자)으로 등장하는 아소카가(문제는 아나킨과 죽도 잘 맞는다!) 아나킨의 파트너가 되면서 한층 파괴적인 커플(?)이 되었다는게 우주의 평화를 더 깨뜨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중이지만... 우리의 오비완 케노비 장군님...왜 이렇게 능글맞으신지!^^;;
아사즈는 괜히 부활해서;; 말그대로 시키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 꼬봉이(?)가 되어 시리즈 내내 도망다니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된다. 악역 중에서 직접 몸으로 뛰는지만 제대로 못한다고 맨날 혼나는 그런 캐릭터 말이다. -_-;;
개인적으로는 아소카가 과연 어찌될지 좀 가슴이 아파온다. 결국 에피소드3에는 등장하지 않으니...어떤 식으로든 최후를 맞지 않을까 싶은데... 이것으로 아나킨의 분노는 더 강해졌을지도 모르겠다.
전체적인 화면은 좋다.
개인적으로는 "종이인형 같은 캐릭터"들도 나름 개성있었고. 뭐랄까 단순해보이면서도 꽤 세심하고 웅장한 화면을 만들어낸 것 같다. 무조건 큰 화면으로 보시기 바란다.
일단...DVD 나오면 사는 것으로 낙찰.^^;;
P.S
-20세기 폭스가 아닌 워너브라더스 로고를 보니 묘한 느낌.
-예고편과는 조금 다른 장면이 있는 것 같아서 고개를 갸웃
-메인로고 나온 뒤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화면을 보고는 왠지 허탈했음.
-자바의 아이....너무 귀엽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