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6번출구 앞에서-SCHEMA

성영훈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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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베이스 치는 도원이가 내게 물었다

 

'왜 니 노랜 빠른데 그렇게 슬프지?'

 

'몰라 ㅆㅂㄹㅁㅇ... 좋은 노래도 나오겠지머..ㅎㅎ

 

다 내 성격이다 우짜것노~~'

 

가만히 앉아서 그냥 가만히 앉아 있으면 되는데도

 

때려 치우자... 잊어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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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은 냉정하다 우린 열정적이다

 

그리고 같은 공간안에 공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