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윤진욱

추상우200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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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윤진욱

현재 한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모델이 누구냐는 질문에

 

장윤주, 혜박, 한혜진, 김다울을 꼽는 다면

그대는 패션에 관심이 그리 썩 많지는 않는 사람에 속한다고 할수 있다.

 

여성에 비해 훨씬 콧대 높기로 유명한 유럽 패션계인 파리와 밀라노에서 한국 모델의 진가를 깨닫기 시작하게 만든 두명의 동양모델의 선두주자인 두 사람은 바로 김영광과 윤진욱

 

187cm의 김영광, 186 cm의 윤진욱은 호리호리한 몸매와 작은 얼굴의 신인류로 불리고 있다.

 

김영광(21)은 지난해 밀라노 ‘에트로’ 패션쇼를 시작으로

올해 ‘비비안 웨스트우드’, ‘알렉산더 매퀸’, ‘에비스’ 등 밀라노 패션쇼에 3시즌 연속 진출했다.

올해 6월에는 동양인 최초로 파리 ‘디오르 옴므’ 무대에도 섰다.

 

윤진욱(23)도 밀라노의 ‘보테가 베네타’,

파리의 ‘랑방’ 패션쇼 무대에 서며 ‘코리안 파워’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들은 한 배를 탔다. 영어 과외, 연기 수업 모두 함께다.

때로는 얼큰한 김치찌개 같은 동료로, 때로는 매서운 눈빛을 뿜어대는 라이벌로….

 

하지만 혜박, 한혜진, 강승현 등 국내 여성 모델들이 해외에서 입지를 굳힌 것에 비하면 이들은 ‘이제 시작’이다.

 

그래도 좋다. 젊으니까.

 

김영광은 현재 전지현이 선전하는 에니콜  CF에서 김용대와 함께 모습을 비추고 있으며, 조만간 방영될 송혜교주연의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도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