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뭔가요?

김민곤2008.10.21
조회100
환율이 뭔가요?

작성자:iamjiny

요즘 환율에 대한 얘기가많이 나오던데 환율에 대해서 알켜주세요.

환율이 높고 낮고에 따라 뭐가 달라지는지.

환율에 대해 종합적으로 자세히 알켜주세요.

 

답변자:z8vj5

 

어려운 환율, 용어도 어렵지만, 환율 상승-하락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니 무슨 말들이 이렇게 어려운지..

 

환율 하락이란, 통화 가치 상승을 의미 하며, 예를 들어, 환율이 $1 당 1000원 에서 $1 당 950원 으로 움직였다는 얘기는, 원화 가치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환율용어 간단하게 정리해 드릴께요

 

1. 환율이란

일정 시점에서 어떤 한 나라의 통화와 다른 나라 통화와의 교환비율을 말한다.

 

2. 환율을 표시 하는 방법

직/간접 표시 방법이 있다.

1) 직접 표시 방법 (Direct Quotations) = 자국 통화 표시법

외화1단위 또는 100단위를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일본 엔화, 인도네시아 루피아 등에
   대해 100단위  를적용하고 있음.) 자국 통화의 교환율(Equivalent)를 표시하는 방법인데,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서 주로 쓰는 방법인데, 오늘 환율이 1300원을 넘었다, 1350원을 넘었다.. 이런 식의 표현은 US 1 달라를 기준으로 표시한다는 거죠..

 

2) 간접표시 방법 (Indirect Q) = 외국통화 표시법

 자국화 1단위 또는 100단위에 대한 외화의 교환대가를 표시하는 방법으로,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영국을 예로 들면, GBP 1 달러는 USD 1.600등 이렇게 표현합니다.

 

3. 환율의 종류

1)  기준환율이란,  어떤 나라와 각국의 환율 산정 시 기준이 되는 특정국가와의 환율을 말 하며, 한국의 경우는 미국 달러와 비교합니다.

2)  재정환율 : 기준환율을 통해 간접적으로 산정한 환율 (한국 : 엔화, 유로화, 파운드화 등등 산정 표시)

3) 은행간 시장 환율이란, 은행간 외환 시장에서 형성되는 환율을 말하며,

4) 대고객 환율은, 은행이 고객간의 거래에 적용하는 환율이며, 이 환율이 저희들이 은행에서 직접 사고 팔때 적용되는 환율이 됩니다.

5) 크로스 환율 이란, 좀 어렵긴 하지만,

 원래 뜻은 자국통화가 개입되지 않은 외국통화간의 환율을 의미하는데, 국제 외환 시장에서는 미 달러화가 개입되지 않는 3국간의 환율을 의미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원화와 미달러화 환율이 U$1=₩1,181.50이고, 동경외환시장에서 미달러화와  일본 엔화간의 환율이 U$1=¥120.25이라면 원화와 엔화의 환율은 연쇄방식에 의해 100¥=₩982.54이 됩니다.

이때 우리나라의 대미달러환율을 기준으로 간접적으로 계산된 원화의 엔화에 대한 환율을 재정환율이라고 하며, 이러한 재정환율을 계산하기 위하여 사용된 미 달러화와 일본 엔화의 환율을 크로스레이트(cross rate)라고 합니다.

또, 가끔 은행 홈페이지나, 은행에 가 보면, 매입 환율/매도 환율이 나와 있는데,

 

6) 매입환율이란, 은행이나 외환딜러가 외환을 고객으로부터 매입하는 가격, 즉, 고객이 은행에게 외환을 매도할 때 적용 받는 환율

 

7) 매도환율이란, 은행이나 외환딜러가 외환을 고객에게 매도하는 가격, 고객의 입장에서 외환을 매입할 때 적용 받는 환율 을 말합니다.

 

따라서, 은행 입장에서는 외환 딜러에게 싸게 사서, 비싸게 고객에게 팔아야 좋은 장사겠지요? 그래서 가끔 그 수수료 부분을 적게 해서라도, 좀 더 많은 고객이 해당 은행에서 환전 하도록 캠페인도 열고, 수수료율도 낮추고 그렇습니다.

 

또한, 은행에서 현금의 환전이나, 전신환의 환전인 경우 환율이 차이 나는 것 처럼 보이나, 환율의 문제가 아니고,


전신환 환전의 경우에는 고객에게 직접 현물을 주고 받을 필요가 없이 은행의 계좌에서 전산으로 이체처리만 하면 되므로 필요한 비용은 사실상 전산처리에 드는 비용 정도 입니다.

 

하지만, 현찰환전의 경우 고객이 들고 오는 돈이 은행원이 직접 받아 세어보면서 위폐여부확인을 해야 하고 이것을 정리하여 전산에 입력하고 금고 등에 보관해야 하며 다시 현찰로 다른 고객에게 환전해 줄때도 비슷한 절차가 필요합니다.

 결국 시간이나 인건비가 전신환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매매 기준율이란, 전일 장내 익일 결제 현물환에 은행간 매매율을 거래량 으로 가중 평균하여 산출하며, 은행간 매매율은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동됩니다,

따라서, 현재 환율과는 약간 차이가 발생합니다.

 

4. 외환 시장에서 거래되는 용어
  1)  외환 포지션이란, 외환 매입액과 매도액의 차이를 말 하며, 매입/ 매도액의 차액의 대소를 구분하여,
  2)  롱 포지션 : 외환매입액이 외환 매도액보다 클때 쓰는 말
  3)  숏 포지션 : 롱 포지션의 반대인 경우
  4)  스퀘어 포지션 : 외환매입액 = 외환 매도액이라고 합니다.


5, 환율이 변동하는 요인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아래의 경우를 가장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1)  경제적 요인으로 이자율, 통화량, 물가 상승, 국제 수지, 경제 성장률 등에 이해서 환율이 움직이며,
  2)  국내/ 국제의 정치적인 정세의 안정과 불안 등의 정치적 요인,
  3)  환율이 과도하게 상승 하락에 따른 시장의 자체적 기술적 요인,
  4)  중앙 은행 정책,
  5)  시장 참가자들의 예측과 기대에 따라서 환율이 변동한다고 할 수 있다.

 

답변자:pearlzong

 

환율(exchange rate)이란, 어떤 통화의 한 단위에 대한 다른 통화표시의 가격을 말합니다.

 

즉 환율은 두 나라 돈의 교환 비율을 뜻해 1달러 환율이라고 하면 1달러를 사는 데 필요한 원화를 의미하지요~

 

윗 분들이 환율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요새 환율이 무서울 정도로 뛰고 있는데, 최근 환율 동향 및 환율폭등 원인을 짚어봅니다.

 

 

10.20 :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9.0원 내린 1,315.0원으로 마감

 

10.17 : 환율 39원 급락..1334원
원·달러 환율은 39원 급락한 1,334원으로 장마감

 

10.16 : 원달러 환율 10년 10개월 만에 최대 폭등..1370원대로 급등
원·달러 환율은 10년 10개월 만에 최대로 폭등해 1,373원에 장마감해 4거래일 만에 1,300원대로 복귀

 

10.15 : 원·달러 환율 또다시 급등세
원·달러 환율은 1,19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전날보다 31.50원 급등한 1,239.50원으로 거래를 마침

 

10.14 : 4거래일 째 급락세
원·달러 환율은 국내외 주가상승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30원 급락한 1,208원에 마감

10.13 : 원·달러/원·엔환율 모두 폭락
서울외환시장에서 1,277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낙폭을 확대, 1,226원까지 내려가다가 1238.0원으로 거래를 마감 (전 거래일 대비 71원 폭락)했으며, 원·엔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하락한 1,234.42원을 기록

10.10 : 원·달러 환율 10년 10개월래 최대치
원·달러 환율은 1,309원에 마감한 가운데, 하루 변동폭이 235원에 달해 지난 1997년 12월 30일(495원) 이후 10년 1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 한편 원·엔 환율은 1,320.89에 마감

 

10.9 : 원·달러 환율 5일 만에 하락
원·달러 환율은 장중 폭등해 1500원에 육박하다가 수출기업들의 달러 매물이 나오면서 5일 만에 하락, 1,379.50원에 마감. 한편 이날 원·엔 환율은 1,373.59에 마감

 

10.8 : 금융당국 개입으로 하락
미국발 금융불안으로 1485원까지 뛰었던 원·달러 환율은 이날 금융당국 개입으로1,395원으로 하락, 마감했으며, 원·엔 환율도 1,395.84에 마감

 

 

- 미국발 금융시장 불안이 환율 급등사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의 수출기업들이 달러화 매도 물량을 내놓지 않고 있어 환율이 폭등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

   * 달러를 팔려는 기업이 없어 매물 공백 현상이 발생

 

- 외화 유동성 부족이 심화되면서 환율 상승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최근 환율 급등이 환투기 세력 개입에 따른 것으로 판단    


- 이와 함께 투신권의 대량 환매(펀드런) 등도 환율 상승을 야기시키고 있는 상황
 
- 한편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도 지정학적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해 시장의 불안심리를 키움

   * 일본 NHK는 ‘08년 10월 7일 북한이 서해상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 


출처 : 시사이슈포털 아젠다넷 (www.agend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