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베콴도 @삼청동

최경실2008.10.23
조회489
도베콴도   @삼청동

오랫만에 좋은친구들과 함께 삼처동에 저녁식사를 하러갔다.

입구에서 거의 끝까지 들어가야 있는 도베콴도.

( 눈나무집 바로 옆에 있음, 슬로우가든 맞은편에 있음 )

 

겉에서 보기에 아담한 집처럼 너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도 어느 시골집에 초대되어 온듯한 푸근한 느낌이 든다.

 

친절한 직원의 안내로 테이블에 앉아 주문을하고

이리저리 사진찍고 구경하며 얘기꽃을 피웠다.

적당한 관심과 편안한 서비스또한 이곳의 장점중 하나인것같다.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었는데 너무도 흥쾌히 그러라고 해주신점도 ^^

요즘은 워낙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디가면 사진찍기가 참..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 안갈정도로만 살짝 살짝 : )

 

 

파스타2가지와 리조또를 시켰는데,

요즘 리조또를 한국사람들 입맛에 맞춰 쌀을 푹 삶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그렇지 않은거 같았다. ( 내입맛엔 훨씬 더 맛있었엉~ :D )

 

다녀와서 안것이지만, 이곳엔 네스프레소기계가 있나보다.

그런줄 알았으면 다른곳으로 옮기지 않고 커피까지 마시고 올걸-

아쉽다- 다음에 또 가봐야지 히히

 

함께있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친구들과의 저녁식사라

더욱 좋았던, 도베콴도

 

가격은 삼청동의 이태리레스토랑에 걸맞게 조금은 비싼듯 했지만.

또 어떤블로그의 답변달아주신 걸 보니

주문할때 많이주세요~라고 하면 ㅎㅎ 또 많이 주신다니 ^^

요즘 고급 레스토랑들의 시니컬함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듯하다.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서비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