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건강에 좋지않은 악습관들

밀레니엄치과병원 종?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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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건강에 좋지않은 악습관들

1. 엄지 손가락 빨기

악습관이 있는 어린이들의 30-40%가 해당되는 흔한 습관이다.
만 4세 이전까지는 큰 문제가 안되지만 만 4세 이후에도 습관이 지속된다면 엄지 손가락을 빠는 습관에 의해서 부정교합이 야기됩니다. 정서적인 불안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증상) 앞니의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물리지 않고 벌어지면서(개방교합) 윗니는 앞으로 뻐드러지고, 아랫니는 혀 안쪽으로 기울어지고 윗틀은 좁아져 어금니들도 잘 안 물릴 수 있다.
심하게 지속되면 윗턱이 전방으로 돌출되는 뻐드렁니 형태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예방과 치료) 일차적으로 습관을 멈추게 하여야 한다. 어린이에서는 습관이 중단되면 치열의 이상은 쉽게 정상대로 회복된다. 습관을 차단하기 위한 보조방법으로 엄지에 붕대를 감거나 반창고 등을 붙여 엄지가 입에 들어갈 때 어린이가 스스로 습관을 인식하고 습관을 자제하게 하는 방법이다.

치과에서는 습관을 중단시키기 위하여 교정장치를 착용하게 한다. 입안에 삽입 철거가 가능한 가철식 장치와 입안에 고정시키는 고정식 장치가 있다. 교정장치는 엄지 손가락이 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습관 차단의 역할을 한다.


2. 구호흡

편도선과 아데노이드의 비대, 비염, 알러지, 비폐색, 비중격 만곡 등 이비인후과적인 문제로 비호흡이 어려운 어린이들에서는 생리적으로 구호흡을 하게 된다. 구호흡을 하는 어린이는 입을 벌리고 있는 시간이 많으므로 이로 인하여 치열의 이상과 안면골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증상) 구호흡을 위한 통로를 만들기 위하여 혀가 입안에서 정상적인 위치보다 아래로 위치하게 되어 윗틀이 좁아지고 아랫틀은 넓어지게 되며, 위아래 앞니가 물리지 않는 개방교합과 아랫턱이 아랫쪽으로 떨어지게 되므로 얼굴은 길어지게 된다.

치료) 먼저 구호흡의 원인을 찿아 치료하여야 교정치료 후 개선된 것이 재발이 되지 않습니다. 치열 교정치료와 함께 동시에 이비인후과의 치료를 받게 하여야 한다.


3. 혀 내밀기 습관

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 말을 할 때 혀가 위아래 앞니 사이로 나오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혀 내밀기 습관을 가진 어린이들은 신생아들의 연하운동이 성숙되지 못한 형태로 남아 있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혀가 윗니와 아랫니의 앞니 사이로 나오게 됩니다.

혀를 내미는 이유는 연하 할 때 혀가 앞으로 나와 윗니와 아랫니 앞니가 서로 닿지 않는 부위를 막아주지 않으면 음식을 삼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평상시에도 혀가 앞으로 나와있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항상 혀가 앞쪽으로 나와 있는 것이 부정교합에는 더 영향을 줍니다.

증상) 손가락 빨기 습관이나 구호흡 습관과 같이 윗니와 아랫니 앞니가 서로 닿지 않는 개방교합을 보입니다. 혀가 잇 사이에 나오게 되니 이가 서로 닿을 수가 없지요.

치료) 편도선이나 아데노이드의 비대로 인하여 혀가 전방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이비인후과적인 치료와 함께 혀끝이 입천장 쪽 윗니에 닿게 연습을 하고 교정치료로 위아래 앞니를 닿게 합니다.


4. 입술 빨기, 입술 깨물기. 연필 깨물기

증상) 아랫입술을 빠는 어린이가 많으며, 아랫 입술부위의 피부가 자극으로 트고 붉게 되며, 윗니는 앞으로 아랫니는 혀 있는 쪽으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치료) 습관을 차단하는 것이 우선이며, 필요하면 교정장치로 습관을 제거하고 잘못된 치열을 개선시켜줍니다.


5. 이갈이

일반적으로 유치에서 영구치로 이행되는 시기에 일시적으로 올 수 있지만, 이갈이가 지속되면 치아의 교합면이 마모가 됩니다. 정신적인 원인과 교합의 이상으로 인한 원인이 있으므로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야 합니다.

증상) 치아가 심하게 마모되면 찬 것과 더운 음식에 예민하여 집니다.

치료) 교합의 이상이 있다면 교정치료로 잘못 위치된 치아를 개선하거나, 가철식 교정장치나 스프린트 장치를 잘 때 착용하게 합니다.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으므로 부모와 상의하여 정신적인 안정을 찾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6. 손톱 깨물기

손톱과 함께 치아가 손상을 받을 수 있으며 손톱이 들어가는 부위에 윗니와 아랫니가 닿지 않게 됩니다. 습관을 중단하게 하고 필요하면 교정 장치로 치료합니다.


7. 편측교합(한쪽으로 계속 저작하는 습관)

음식물 저작으로 근육들이 활동하게 되고 이와 연관된 치조골과 윗턱과 아랫턱이 서로 균형있게 성장과 발육을 하게 됩니다. 한쪽으로 음식을 씹는 습관이 장기간 계속된다면 사용하지 않는 쪽의 근육과 골의 발달에 영향을 주어 후에 얼굴의 비대칭도 야기될 수 있습니다. 편측교합은 치과에 내원하여 그 원인을 찿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치나 어떤 질환에 의하여 한쪽으로 저작하는 것이라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8. 턱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

오래 지속되면 주걱턱이 될 수 있으므로 턱을 앞으로 내미는 원인을 찾아 습관을 중단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