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망가지고.. 입맛도 없어서 맨날 비실비실거리는 날위해퓨전스탈대하구이를 해주시겠다던 엄마..새벽부터 운동다녀오시고는.. 완전 뻗어버리셨당...-_-;;; 여차저차 기다리다.. 갑자기 땡긴 날치알 스파게티..면있고 구이에 쓸려던 새우랑 날치알있고 우유있다길래일단 시작!!! ............................................ 올리브유 흥건하게 팬에 두르고 다진마늘 넣고 한움큼 넣어 볶아 마늘향 내고양파 1/2조각 큼직하게 썰어넣고땡초2개 썰어넣고베이컨도 적당히 썰어서 볶아볶아~그리고 새우.. 한 (8마리??)껍질까고 손질했지만 머리도 다리랑 콧수염(-_-?) 짤라내고 넣어서 같이볶아버렸당지글지글 익길래 화이트와인 살짝 뿌려주공날치알 두팩 넣어서 또 볶아볶아~~여기까지 진행은 완전 후다닥~ 밀가루 좀 넣고 볶으면서 엄마 우유~~~~~~허나.. 냉장고 열어보곤... 없으시다던....그래.. 분명 난 우유 본적 없는데...........-.-;; 이유인즉 어제 단호박스프 만들어버리시면서 다쓰신걸..까맣게 잊고 계셨던지라..할수없이 에라이 단호박 스프 넣어버렸당...-ㅁ-;; 원래는 여기에 우유와 생크림 들어가줘야되고버터랑 밀가루 볶은거 넣어줘도 느끼~~한 크림소스를 즐길수있는데 말이야..아니면 파마존 치즈라도...오늘 하필이면 우리집엔 암것두 없더라.. 하도 뻑뻑하길래 옆에서 삶아지고있는 스파게티면 국물 한두국자 넣어주고통후추뿌리고바질이랑 파슬리도 구석에서 찾아 뿌리고.. 소금간 약간하고.. 됬다~ 원래 통후추, 파슬리 여기위에 멋스럽게 뿌려야하는데그냥.. 미리 넣고 쓰윽 저어버렸당..파마존 치즈 없는건..... 아주.. 굉.장.히 안타까웠다지.... 아흐... 뻑뻑하게 소스흐르는 맛이 없어서 또.. 아쉬비.. 대하구이 하려고 준비하시던 엄마..어느덧 똑같이 그릇에 담아와 내 앞에 앉으신다..피클없으니 깍두기 놓고 5분안에 두 모녀 다 먹어치웠다..엄만 새우 머리까지 다 드셨더라...] 나: "마시찌??"엄마: (입에한가득) "웅" 간만에 입맛돌아 더 먹을려던 나..보고어디가디!! 하시며 아빠꺼 남겨놓으라고..냉동실에 있는 떡꺼내주신다.. 떡 소화안되에~~~~ 요즈음 맨날 냉면만 끓여 오이,배,수육,삶은계란 듬뿍얹어만 먹다가계획없이.. 제대로 된 재료없이 그냥 만들었건만..오랜만이라 그런지.. 맛나게 잘 먹었다..물론 먹고나서 또 백초시럽 들이켜 줘야했지만......ㅠㅜ 늘 그렇다 정말..계획없이 생각없이 썩 그럴사하게 이루어내지는 일과 만남이 있다..많이 준비하고 생각해도 뜻대로 되지 않은 일이 많은것처럼..하지만 이렇게 먼가 뚝딱 계획없이 해도만족스런 결과를 얻기위해선..평소습관과 내공이 없인 불가능 하지 않을까.. 그리고 보면 저 스파게티도 엄마의 맛난 단호박스프랑싱싱한 재료,, 특히 새우 덕분인듯... 15
단호박 날치알 크림스파게티~
속도 망가지고.. 입맛도 없어서 맨날 비실비실거리는 날위해
퓨전스탈대하구이를 해주시겠다던 엄마..
새벽부터 운동다녀오시고는.. 완전 뻗어버리셨당...-_-;;;
여차저차 기다리다.. 갑자기 땡긴 날치알 스파게티..
면있고 구이에 쓸려던 새우랑 날치알있고 우유있다길래
일단 시작!!!
............................................
올리브유 흥건하게 팬에 두르고 다진마늘 넣고 한움큼 넣어 볶아 마늘향 내고
양파 1/2조각 큼직하게 썰어넣고
땡초2개 썰어넣고
베이컨도 적당히 썰어서 볶아볶아~
그리고 새우.. 한 (8마리??)
껍질까고 손질했지만 머리도 다리랑 콧수염(-_-?) 짤라내고 넣어서 같이볶아버렸당
지글지글 익길래 화이트와인 살짝 뿌려주공
날치알 두팩 넣어서 또 볶아볶아~~
여기까지 진행은 완전 후다닥~
밀가루 좀 넣고 볶으면서
엄마 우유~~~~~~
허나.. 냉장고 열어보곤... 없으시다던....
그래.. 분명 난 우유 본적 없는데...........-.-;;
이유인즉 어제 단호박스프 만들어버리시면서 다쓰신걸..
까맣게 잊고 계셨던지라..
할수없이 에라이 단호박 스프 넣어버렸당...-ㅁ-;;
원래는 여기에 우유와 생크림 들어가줘야되고
버터랑 밀가루 볶은거 넣어줘도 느끼~~한 크림소스를 즐길수있는데 말이야..
아니면 파마존 치즈라도...
오늘 하필이면 우리집엔 암것두 없더라..
하도 뻑뻑하길래 옆에서 삶아지고있는 스파게티면 국물 한두국자 넣어주고
통후추뿌리고
바질이랑 파슬리도 구석에서 찾아 뿌리고..
소금간 약간하고..
됬다~
원래 통후추, 파슬리 여기위에 멋스럽게 뿌려야하는데
그냥.. 미리 넣고 쓰윽 저어버렸당..
파마존 치즈 없는건..... 아주.. 굉.장.히 안타까웠다지....
아흐... 뻑뻑하게 소스흐르는 맛이 없어서 또.. 아쉬비..
대하구이 하려고 준비하시던 엄마..
어느덧 똑같이 그릇에 담아와 내 앞에 앉으신다..
피클없으니 깍두기 놓고 5분안에 두 모녀 다 먹어치웠다..
엄만 새우 머리까지 다 드셨더라...]
나: "마시찌??"
엄마: (입에한가득) "웅"
간만에 입맛돌아 더 먹을려던 나..보고
어디가디!! 하시며 아빠꺼 남겨놓으라고..
냉동실에 있는 떡꺼내주신다..
떡 소화안되에~~~~
요즈음 맨날 냉면만 끓여 오이,배,수육,삶은계란 듬뿍얹어만 먹다가
계획없이.. 제대로 된 재료없이 그냥 만들었건만..
오랜만이라 그런지.. 맛나게 잘 먹었다..
물론 먹고나서 또 백초시럽 들이켜 줘야했지만......ㅠㅜ
늘 그렇다 정말..
계획없이 생각없이 썩 그럴사하게 이루어내지는 일과 만남이 있다..
많이 준비하고 생각해도 뜻대로 되지 않은 일이 많은것처럼..
하지만 이렇게 먼가 뚝딱 계획없이 해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위해선..
평소습관과 내공이 없인 불가능 하지 않을까..
그리고 보면 저 스파게티도 엄마의 맛난 단호박스프랑
싱싱한 재료,, 특히 새우 덕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