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전망대... 드디어 가봅니다.^^ 들어가기전 출입신고서를 작성하는 모습입니다. 통일전망대는 민통선 북쪽에 있기 때문에 출입을 하려면 인적사항을 기록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물론 돈도 내야 하지요. 출입신고를 마치면 출입증을 받게 됩니다. 특이한 것은 통행증에 출발 시간도 정해져 있다는 것.. 아마도 한꺼번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 듯 하던데...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주차장에서 내려 조금 걸으니 통일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에는 페인트로 숫자나 기호, 그림이 그려져 있었는데 예비역의 눈엔 그져 쉬는날에 군인들 고생한 거로밖엔 안보이더군요. 가는 길 한켠에 전시된 퇴역 장비들입니다. 어렸을 때 봤을땐 멋있고 신기했는데... 지금은 뭐... 그냥.. 그렇네요. 통일 전망대입니다. 생각보다 작네요. 오래됐고. 고등학생들이 견학을 와서 붐빕니다. 저도 어렸을때 한번 견학 왔었는데... ^^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땅입니다. 맑은 낡에는 금강산도 보이는거 같은데... 흐린 날씨 덕분에 멀리 보이지 않네요. 군부대에 있는 법당 모습일까요? 아니면... 잘모르겠네요. 그냥 커서 인상 깊었습니다. 저멀리 통일 이라고 써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옆에 있는 6.25 전쟁 전시관입니다. 일단 전시관 외부에 있는 전시물 입니다. 외부에는 대형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투장면을 재현한 모형입니다. 옆에는 총을 직접 들어볼수 있도록 해놓았더군요. 격전지에서 발굴한 우리나라 국군 및 경찰 유품들입니다. 그밖에 중공군, 미군 등 각국의 유품들도 발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사자 유해입니다. 태극기 휘날리며에 소재가 되기도 했지요. 현재 대한민국 국군의 제식화기와 피복류, 보급품입니다. 북한 및 중공군(?)의 총기류 및 피복류인가 봅니다. 국군 전투식량... 저는 해군에 다녀온 관계로 한번도 못먹어 봤습니다. 과거 대한민국 군대의 막사를 재현한 모습. 나이 많으신 분들은 추억에 잠길 듯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군대의 내무반 모습입니다. 개인 침대와 사물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군인이 저런 곳에서 생활하는 것은 아니고, 전방이나, 섬, 격오지 같이 근무환경이 나쁜 곳부터 개선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 역시 섬에 들어가면 저런 내무반에서 생활 했습니다. 육군 내무반을 재현해 놓은거라 처음 보는 물건이 많네요. 해군은 주황색 대신 파란색 체육복을 받고, 함상 근무자는 깔깔이라고 하는 보온 내피를 보급받지 않습니다.(의무병은 받던데) 군장을 싸는 가방(?)도 받지 않습니다. 당연히 군장을 싸고 행군도 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목포에서 참수리를 1년간 타면서 흑산도, 거문도, 추자도에서 근무하다가 2함대 평택 병기창에서 6개월 근무 했습니다. 신발은 비슷하게 받습니다. 슬리퍼, 활동화(운동화), 그리고 단화라고 해서 구두를 두켤레 받고, 참수리 대원은 고속정화를 받습니다. 탄약창에서 근무할때는 안전화라고 해서 신발 발등에 철로 보호되는 신발을 받았습니다. 전투화는 전역할때 받았습니다. 전투복도... ^^ 깔깔이는 해군 함정 근무자 정식 보급품은 아닌듯 합니다. 못받았거든요. 헌데 의무병은 받아오더군요. 때문에 사제를 구입해서 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어둠의 경로로 입수한 것을 입고 다니기도 합니다. 특히 깔깔이는 짬밥의 상징이기도 했지요~~ ^^ 저 두가지는 해군은 안받습니다. 철모는 위병근무 설 때 돌려가면서 씁니다. 세면낭이라는 것입니다. 저도 보급으로 받았지요. 헌데 세면낭이라는게 씻을때 쓰는 물건인데 물에 젖으면 무거워지고, 무엇보다 곰팡이가 생기더군요... ㅜ.ㅜ 그래서 해군 수병들은 목욕바구니를 애용합니다. 나중에 들으니 다른 군에서도 사용하긴 한다네요. 마지막 전시물은 우리나라 국군 및 각국의 전차, 항공기, 야포 등의 프라모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라모델을 좋아해서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 지난 방학때 가보려 했던 곳을 결국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동해시에서 부산까지 남은 동해안 여행을 준비하며... 열심히 공부나 해야겠습니다. ^^1
통일전망대.. 드디어 가보다!!! ^^
통일전망대...
드디어 가봅니다.^^
들어가기전 출입신고서를 작성하는 모습입니다.
통일전망대는 민통선 북쪽에 있기 때문에 출입을 하려면 인적사항을 기록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물론 돈도 내야 하지요.
출입신고를 마치면 출입증을 받게 됩니다.
특이한 것은 통행증에 출발 시간도 정해져 있다는 것..
아마도 한꺼번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 듯 하던데...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주차장에서 내려 조금 걸으니 통일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에는 페인트로 숫자나 기호, 그림이 그려져 있었는데
예비역의 눈엔 그져 쉬는날에 군인들 고생한 거로밖엔 안보이더군요.
가는 길 한켠에 전시된 퇴역 장비들입니다.
어렸을 때 봤을땐 멋있고 신기했는데...
지금은 뭐... 그냥.. 그렇네요.
통일 전망대입니다.
생각보다 작네요. 오래됐고.
고등학생들이 견학을 와서 붐빕니다.
저도 어렸을때 한번 견학 왔었는데... ^^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땅입니다.
맑은 낡에는 금강산도 보이는거 같은데...
흐린 날씨 덕분에 멀리 보이지 않네요.
군부대에 있는 법당 모습일까요?
아니면... 잘모르겠네요. 그냥 커서 인상 깊었습니다.
저멀리 통일 이라고 써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옆에 있는 6.25 전쟁 전시관입니다.
일단 전시관 외부에 있는 전시물 입니다.
외부에는 대형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투장면을 재현한 모형입니다.
옆에는 총을 직접 들어볼수 있도록 해놓았더군요.
격전지에서 발굴한 우리나라 국군 및 경찰 유품들입니다.
그밖에 중공군, 미군 등 각국의 유품들도 발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사자 유해입니다. 태극기 휘날리며에 소재가 되기도 했지요.
현재 대한민국 국군의 제식화기와 피복류, 보급품입니다.
북한 및 중공군(?)의 총기류 및 피복류인가 봅니다.
국군 전투식량... 저는 해군에 다녀온 관계로 한번도 못먹어 봤습니다.
과거 대한민국 군대의 막사를 재현한 모습.
나이 많으신 분들은 추억에 잠길 듯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군대의 내무반 모습입니다.
개인 침대와 사물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군인이 저런 곳에서 생활하는 것은 아니고,
전방이나, 섬, 격오지 같이 근무환경이 나쁜 곳부터 개선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 역시 섬에 들어가면 저런 내무반에서 생활 했습니다.
육군 내무반을 재현해 놓은거라 처음 보는 물건이 많네요.
해군은 주황색 대신 파란색 체육복을 받고, 함상 근무자는 깔깔이라고 하는 보온 내피를 보급받지 않습니다.
(의무병은 받던데)
군장을 싸는 가방(?)도 받지 않습니다.
당연히 군장을 싸고 행군도 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목포에서 참수리를 1년간 타면서 흑산도, 거문도, 추자도에서 근무하다가
2함대 평택 병기창에서 6개월 근무 했습니다.
신발은 비슷하게 받습니다.
슬리퍼, 활동화(운동화), 그리고 단화라고 해서 구두를 두켤레 받고, 참수리 대원은 고속정화를 받습니다.
탄약창에서 근무할때는 안전화라고 해서 신발 발등에 철로 보호되는 신발을 받았습니다.
전투화는 전역할때 받았습니다. 전투복도...
^^
깔깔이는 해군 함정 근무자 정식 보급품은 아닌듯 합니다.
못받았거든요. 헌데 의무병은 받아오더군요.
때문에 사제를 구입해서 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어둠의 경로로 입수한 것을 입고 다니기도 합니다.
특히 깔깔이는 짬밥의 상징이기도 했지요~~ ^^
저 두가지는 해군은 안받습니다.
철모는 위병근무 설 때 돌려가면서 씁니다.
세면낭이라는 것입니다.
저도 보급으로 받았지요.
헌데 세면낭이라는게 씻을때 쓰는 물건인데 물에 젖으면 무거워지고,
무엇보다 곰팡이가 생기더군요... ㅜ.ㅜ
그래서 해군 수병들은 목욕바구니를 애용합니다.
나중에 들으니 다른 군에서도 사용하긴 한다네요.
마지막 전시물은 우리나라 국군 및 각국의 전차, 항공기, 야포 등의 프라모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라모델을 좋아해서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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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학때 가보려 했던 곳을 결국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동해시에서 부산까지 남은 동해안 여행을 준비하며...
열심히 공부나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