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가장 빠른 로드카 부가티 베이론 16.4 (Bugatti Veyron 16.4)

이원주20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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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atti Veyron, 부가티 베이론.

 

 

작년 도쿄 모터쇼에서는 슈퍼카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모델 하나가 소개되었습니다. 시속 407km/h로 로드카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9;부가티 베이론 16.4((Bugatti Veyron 16.4)&#-9;(이하 &#-9;베이론&#-9;)이 그것입니다. 최근에는 &#-9;코닉세그 CCRX&#-9;나 &#-9;SSC(Shelby Super Car) Ultimate Aero TT&#-9; 등 베이론보다 더욱 높은 마력의 차량이 생산되고 있다고는 하나, 양산에 들어가지는 않기 때문에 공식적인 양산 로드카 중 최고는 여전히 베이론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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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론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 것은 2006년 10월 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9;한국 퍼포먼스 챌린지&#-9; 자동차 경주대회를 통해서였습니다. 모델명에 붙은 &#-9;16.4&#-9;는 엔진의 16기통과 4개의 터보차져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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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론은 이탈리아의 최고급 클래식카 생산업체인 부가티가 약 5억 달러 가량을 투자해가며 6년간 연구한 끝에 탄생했습니다. 독일 내 공식 출고가격은 약 140만 유로로, 한화로 환산할 경우 약 17억 원이지만 실제로 국내에 들여올 경우 각종 세금과 프리미엄 비용이 추가되어 35~40억 원을 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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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된 부가티의 외형은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 모델의 것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프런트 펜더 부분의 덕트가 제거되었으며 헤드라이트 옆의 방향지시등이 추가된 것입니다. 리어에도 테일 램프 옆으로 보조 브레이크 램프가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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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은 폭스바겐 디자인 센터에서 설계를 담당하였는데, 아우디의 V8 엔진 두 개를 이용해 만든 W16기통 엔진으로 8.0L급 배기량에 최고 출력 1,001bhp(/6,000rpm), 최대 토크 127.5kg.m(/5,500prm)를 자랑합니다. 이 엄청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9;2.5초&#-9;에 불과하고 300km/h까지는 14초, 최고 속도인 407km/h까지 도달하는 데는 불과 55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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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것은 최고 속도로 30분을 달리면 타이어가 녹아버릴 지경에 이르게 되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12분 만에 100L에 달하는 연료가 모두 소모되도록 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양산형 베이론의 판매 목표는 총 300대로 연간 50대씩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국내에 수입된 것은 2대로 알려져 있는데 한 대는 모 변호사가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나머지 한 대는 국내 모 대기업 회장의 아들이 구입해 운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차 타보는게 꿈인데 구경이나 한번 해볼수 있을까 모르겠네. 모터쇼에 나오는 기회가 있으면..

이차를 구입한 분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혹시나 스크레치 날까봐 제대로 타고 있기는 한걸까?

 

 

출처. naver.

 

 

 

2008. Double J Ru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