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8월 24일 개장한 팔라우의 근대적인 박물관으로 넓이는 4500평방피트이며 샬룸(Shallum)과 만디 에피슨(Mandy Etpison)에 의해 디자인, 건축되었으며 부지를 제공한 능기랏켈 에피슨 前(전)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이름붙여졌다. 3층 건물의 이 박물관은 유사 이전의 생활도구나 도기, 고지도 등 팔라우의 역사나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에피슨 박물관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장한다.
그 나라의 과거를 알려면 박물관에 가야하고
현재를 알려면 시장을 가고 미래를 알기위해서는 도서관에 가라...라는 말이 있다.
하늘빛 바탕에 팔라우를 상징하는 노란색 원.
바탕색은 독립을 상징하고, 노란색 원은 국가의 결속과 운명을 상징한다고 한다.
"우압"이라는 소년의 몸에서 시작되었다는 섬의 건국신화부터 모계사회의 전통...에스파냐/일본/미국에 이르기까지 신탁통치를 받았던 과거의 역사속 이야기들...이승연의 팔라우 화보집.
배워도 배워도 끝이없는 이놈의 역사/문화 이야기가 때론 지겹기도 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자극을 주기때문에, 내가 부족하고 더 배워야한다 느끼기에 항상 감사하다.
박물관 외벽에 그려져있는 MUST HAVE PHOTO SPOT...
파란바다 벽화에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다.
안녕~ 아이들!
박물관 화장실에서 만난 어여쁜 꼬마커플 한쌍.
독특한 디자인과 재미있는 상상력에 항상 목말라있는 나에게는 이런것조차 감동이다.
남들과 다른시각으로...그 느낌을 이 남태평양의 작은섬에서 만날줄이야...
뭉게구름이 오후의 불타는 태양에게 조금 쉬라고 손짓을 하나보다.
점점 나른해져가는 오후... 오후의 일정을 구상하며 또 길을 나선다.
맥주 몇캔, 라면, 과자 등등등...
팔라우에서 한국물건을 살수있는 유일한 HANPA MART 에서 간단히 먹을거리를 좀 샀다.
일단 잘먹어야 잘 논다. 옛말에 틀린게 하나두 없다구.
자...보시라.
저 환희에 차있는 대한민국 청년의 모습을.
이 호텔의 워터슬라이드는 정말 최고다.
최신식도 아니고 그리 좋아보이지도 않지만 막상 그 내려오는 속도감은 장난이 아니다
마치 어릴적 겨울에 비료푸대로 눈썰매를 타던 기분이랄까?
눈썰매장에서는 느낄수 없는 생생한 박진감, 나에게는 마치 그런 기분이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워터슬라이드도 강추다.
수영복만 입은채로 발을 좀 위로 들고 등으로만 가는 느낌으로 타면 스피드감 최고. 후후훗.
[PHY 팔라우스토리 셋] 소박하게 하루를 즐기다.
에피슨 박물관(Etpison Museum)
1999년 8월 24일 개장한 팔라우의 근대적인 박물관으로 넓이는 4500평방피트이며 샬룸(Shallum)과 만디 에피슨(Mandy Etpison)에 의해 디자인, 건축되었으며 부지를 제공한 능기랏켈 에피슨 前(전)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이름붙여졌다. 3층 건물의 이 박물관은 유사 이전의 생활도구나 도기, 고지도 등 팔라우의 역사나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에피슨 박물관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장한다.
그 나라의 과거를 알려면 박물관에 가야하고
현재를 알려면 시장을 가고 미래를 알기위해서는 도서관에 가라...라는 말이 있다.
하늘빛 바탕에 팔라우를 상징하는 노란색 원.
바탕색은 독립을 상징하고, 노란색 원은 국가의 결속과 운명을 상징한다고 한다.
"우압"이라는 소년의 몸에서 시작되었다는 섬의 건국신화부터 모계사회의 전통...에스파냐/일본/미국에 이르기까지 신탁통치를 받았던 과거의 역사속 이야기들...이승연의 팔라우 화보집.
배워도 배워도 끝이없는 이놈의 역사/문화 이야기가 때론 지겹기도 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자극을 주기때문에, 내가 부족하고 더 배워야한다 느끼기에 항상 감사하다.
박물관 외벽에 그려져있는 MUST HAVE PHOTO SPOT...
파란바다 벽화에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다.
안녕~ 아이들!
박물관 화장실에서 만난 어여쁜 꼬마커플 한쌍.
독특한 디자인과 재미있는 상상력에 항상 목말라있는 나에게는 이런것조차 감동이다.
남들과 다른시각으로...그 느낌을 이 남태평양의 작은섬에서 만날줄이야...
뭉게구름이 오후의 불타는 태양에게 조금 쉬라고 손짓을 하나보다.
점점 나른해져가는 오후... 오후의 일정을 구상하며 또 길을 나선다.
맥주 몇캔, 라면, 과자 등등등...
팔라우에서 한국물건을 살수있는 유일한 HANPA MART 에서 간단히 먹을거리를 좀 샀다.
일단 잘먹어야 잘 논다. 옛말에 틀린게 하나두 없다구.
자...보시라.
저 환희에 차있는 대한민국 청년의 모습을.
이 호텔의 워터슬라이드는 정말 최고다.
최신식도 아니고 그리 좋아보이지도 않지만 막상 그 내려오는 속도감은 장난이 아니다
마치 어릴적 겨울에 비료푸대로 눈썰매를 타던 기분이랄까?
눈썰매장에서는 느낄수 없는 생생한 박진감, 나에게는 마치 그런 기분이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워터슬라이드도 강추다.
수영복만 입은채로 발을 좀 위로 들고 등으로만 가는 느낌으로 타면 스피드감 최고. 후후훗.
일직선 워터슬라이드, 뱅글 워터슬라이드, 30미터 길이의 수영장, 맥주 1캔, 땅콩 1접시.
오후에 주어진 2-3시간의 자유시간이 쏜살같이 흘러가 버린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일까...마치 전용 수영장에서 하루를 보낸기분.
어느새 저 멀리 수평선위로 하늘이 빨갛게 익어간다.
IT WAS A FINE DAY.
팔라우에서는 특별난 전통음식이 없다. 박쥐요리 모 이런거 빼고는 훗.
대신 아주 맛있는 한식집, 그리고 싱싱한 회를 먹을만한 곳은 많이 있는것 같다.
.
.
.
참 맛있다.
오늘 저녁장소는 한국에서 이민온지 몇십년 되셨다는 한국 할아버님의 식당이다.
검게 그을린 피부와 깊게 패어진 주름...당신의 그 모습이 그리 낯설게 보이지는 않는다.
이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에 반해서일까, 아님 그냥 세상이 싫어져서일까...
대한민국에서 즐기던 맛과 같은 음식을 타국에서 편하게 먹을수 있다는...어쨌든 감사하다.
.
.
.
이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라면 나역시 모든걸 포기할수 있을까...
복잡한 내 심정을 아는지 그렇게 밤이 찾아오고 그렇게 하루가 또 흘러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