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분당 정자동 까페거리에 놀러가서 남자친구의 적극 추천으로 찾아간 파스타집. La Pasta 정자역 4번 출구로 나와 수내역 방향으로 도보 150m 거리에 국민은행 지나 신한은행 건물 폴라리스빌딩 2층에 위치. 정자동 까페거리에 있는 다른 레스토랑이나 파스타집과는 좀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북적거리는 느낌 없이 아주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였다.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테리어도 물론 예뻤고~ 점심, 저녁 시간을 피해서 오면 특히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더 없이 좋을 곳이라는 생각이다. 너무 밝지 않은 살짝 어두우면서도 편안한 조명. 내가 특히 좋아하는 느낌.바닥에는 빈 와인병들이 장식되어 있다. 와인병에 담겨 나오는 물. ( 왠지 집에서도 해보고 싶어 ^^) 우리가 시킨 음식은 파스타에 샐러드, 디저트까지 나오는 세트였다. 잠깐 여기서 이야기하자면, 이 곳은 자기 음식에 대한 프라이드가 매우 강한 주방장님의 솜씨를 믿을 수 있는 그런 곳이다. 모든 재료도 이탈리아 수입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2007년, 2008년 성남시 주최 탄천페스티벌에 이탈리아 음식점 대표로 선정되어 참여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주방장님의 얼굴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뭐랄까.. 자신이 만드는 음식에 대한 애정이 보이는 집이라고나 할까?그냥 그런 느낌? ㅎㅎ 마늘빵,그리고 스프. 양송이 크림 스프(?) 였는데, 일반적으로 먹던 크림스프의 맛과는 전~~혀 달랐다.너무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보다는 우유의 느낌이 많이 났던.. 스프를 먹어보구 "아, 이 집은 크림 파스타가 더 맛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 샐러드는 중간에 먹다말고 찍은 사진이라 좀 예쁘진 않다. 드디어 파스타가 나왔다. 세트에서 파스타만 선택 가능하게 되어 있었는데, 위에 것은 남자친구가 시킨 고르곤 졸라 치즈 페투치니 아래는 내가 시킨 개살 새우살 스파게티 페투치니 면을 싫어하는 사람은 또 싫어하지만, (나와 남자친구는 개인적으로 좋아함)소스가 많이 묻어서 그 맛을 더 느낄 수 있다는 남자친구의 말을 듣고 아, 그렇겠구나 싶었다. 고르곤 졸라 치즈 페투치니는 양은 좀 적은 편이었으나, 정말 맛이 있었다.크림 소스만 한번 떠 먹어보니 다른 크림소스랑은 맛이 다르다는 걸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개살 새우살 스파게티는 토마토 소스를 이용한 것이지만, 나는 사실 평소 토마토 소스를 그렇게 좋아라 하진 않는다. 새콤한 맛이 왠지 부담스럽다고나 할까... 그런데 이건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니었다.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 그래서 더 맛있었다. 약간 치즈의 느낌도 나고.. 후식으로 나온 티라미슈 케익과 커피. 케익은 데코레이션을 다르게 해 주는 세심한 센스!! 먹는 재미 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생각하는 배려가 보였다.정말 끝까지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의 행복한 파스타와 함께.. 2
분당 정자동 까페거리 " La Pasta "
남자친구랑 분당 정자동 까페거리에 놀러가서
남자친구의 적극 추천으로 찾아간 파스타집.
La Pasta
정자역 4번 출구로 나와 수내역 방향으로 도보 150m 거리에 국민은행 지나 신한은행 건물
폴라리스빌딩 2층에 위치.
정자동 까페거리에 있는 다른 레스토랑이나 파스타집과는 좀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북적거리는 느낌 없이 아주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였다.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테리어도 물론 예뻤고~
점심, 저녁 시간을 피해서 오면 특히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더 없이 좋을 곳이라는 생각이다.
너무 밝지 않은 살짝 어두우면서도 편안한 조명. 내가 특히 좋아하는 느낌.
바닥에는 빈 와인병들이 장식되어 있다.
와인병에 담겨 나오는 물. ( 왠지 집에서도 해보고 싶어 ^^)
우리가 시킨 음식은 파스타에 샐러드, 디저트까지 나오는 세트였다.
잠깐 여기서 이야기하자면, 이 곳은
자기 음식에 대한 프라이드가 매우 강한 주방장님의 솜씨를 믿을 수 있는 그런 곳이다.
모든 재료도 이탈리아 수입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2007년, 2008년 성남시 주최 탄천페스티벌에 이탈리아 음식점 대표로 선정되어 참여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주방장님의 얼굴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뭐랄까.. 자신이 만드는 음식에 대한 애정이 보이는 집이라고나 할까?
그냥 그런 느낌? ㅎㅎ
마늘빵,
그리고 스프. 양송이 크림 스프(?) 였는데, 일반적으로 먹던 크림스프의 맛과는 전~~혀 달랐다.
너무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보다는 우유의 느낌이 많이 났던..
스프를 먹어보구 "아, 이 집은 크림 파스타가 더 맛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
샐러드는 중간에 먹다말고 찍은 사진이라 좀 예쁘진 않다.
드디어 파스타가 나왔다. 세트에서 파스타만 선택 가능하게 되어 있었는데,
위에 것은 남자친구가 시킨 고르곤 졸라 치즈 페투치니
아래는 내가 시킨 개살 새우살 스파게티
페투치니 면을 싫어하는 사람은 또 싫어하지만, (나와 남자친구는 개인적으로 좋아함)
소스가 많이 묻어서 그 맛을 더 느낄 수 있다는 남자친구의 말을 듣고 아, 그렇겠구나 싶었다.
고르곤 졸라 치즈 페투치니는 양은 좀 적은 편이었으나, 정말 맛이 있었다.
크림 소스만 한번 떠 먹어보니 다른 크림소스랑은 맛이 다르다는 걸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개살 새우살 스파게티는 토마토 소스를 이용한 것이지만, 나는 사실 평소 토마토 소스를 그렇게
좋아라 하진 않는다. 새콤한 맛이 왠지 부담스럽다고나 할까... 그런데 이건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니었다.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 그래서 더 맛있었다. 약간 치즈의 느낌도 나고..
후식으로 나온 티라미슈 케익과 커피.
케익은 데코레이션을 다르게 해 주는 세심한 센스!!
먹는 재미 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생각하는 배려가 보였다.
정말 끝까지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의 행복한 파스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