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OF LIES

구경모200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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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OF LIES

감독: 리들리 스콧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러셀 크로

 

10.29

 

CIA 비밀 요원 '페리스'는 테러리스트의 배후를 찾기 위해

요르단에서 임무를 수행중이다.

알 카에다의 주요인물인 '알 살림'에 대한 정보를 얻은

페리스는 그를 추적하기 위해 현지 정보원을 이용한다.

하지만 그를 추적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자

가공의 새로운 테러리스트를 만들어 그를 움직이게 만든다.

한편, 페리스의 상사 '호프만'은 무인 정찰기를 이용

모니터를 통해서 테러리스트를 감시하며

페리스에게 정보를 얻으며 페리스에게 새로운 임무를 

지시하고 있지만 호프만이 혼자 또 다른 작전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게 된 페리스는 누구를 믿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혼란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중 요르단 정보국의 협조를 받기 위해

'하니'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그의 새로운 정보원을 통해 알 살림을 추적한다.

 

나름대로 볼 만한 영화였다.

지금도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테러의 대한

미국인의 잠재된 두려움

특히나 9.11 테러 이후 더욱 더 잔인해지고

거대해 지는 테러와 전쟁을 긴박한 첩보전으로 풀어냈다.

왠지 작년에 개봉한 '킹덤'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킹덤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불안한

중동의 외교 상황과 테러의 위협

그리고 테러와의 전쟁을 다루고 있는..

한가지 다른 점은 킹덤의 경우는 테러가 벌어지고

그의 대한 즉각적이고 처절한 복수극이었던 것에 비해..

바디 오브 라이즈는 첩보전과 배후 색출에 대한

보다 현실적인 묘사를 해서인지 액션은

크게 뛰어나진 않았던 것 같다.

다만 테러리스트와의 쫓고 쫒기는 추격과 첩보전의

긴장감은 있었다. 기대했던 것 보다 액션씬이 적어서 인지

중간에 약간 지루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