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새 꽃이 피는 날에는 보고 싶은 친구야 세상을 살아오면서 우리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지만 10대에 사귄 벗들과의 우정은 그 빛깔과 무게가 다른 것 같다. 서로 연락이 끊겼다가 수십 년 후에 만났어도 서슴없이 "얘, 야" 라고 말할 수 있는 옛 친구들을 떠올려보는 일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보고싶다
친구
소리새 꽃이 피는 날에는
보고 싶은 친구야
세상을 살아오면서
우리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지만
10대에 사귄 벗들과의 우정은
그 빛깔과 무게가 다른 것 같다.
서로 연락이 끊겼다가
수십 년 후에 만났어도
서슴없이 "얘, 야" 라고 말할 수 있는
옛 친구들을 떠올려보는 일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