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me say goodbye. 전화를 했다. 나도 제법 낮고 조심스러운 목소리였고, 그도 제법 가라앉은 낮고 깊은 목소리였다. 서로 조심스럽게 한 글자씩 어렵게도 이어나갔다.우리는 쓸쓸했고 제법 쌓아온 시간들을 꺼내 놓기 시작했다. 말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표현하지 말걸. 말하는 동시에 후회와 미안함이 오가는 시간.'미안해' 사실 이 말 밖에 할 수 없는 나는 마음이 불편했고 그 사람이 신경쓰였지만, 그 사람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내게 먼저 말해줬다. 나는 늘 자기 고집있고 미칠 수 있는 꿈이 있는 똘끼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나를 가장 먼저 배려해주는 조심스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그리운 것은 아니었을까. 예전에 고집있고 미칠 수 있는 꿈이 분명했던 내가 그리워서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던 것은 아닐까. 나를 다시 찾고 싶어서.끊임없이 한결 같이 내가 준비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 그 어떤 나무보다도 곧고 단단하고 쉼이 될수 있는 대단한 사람. 감사합니다.
Let me say goodbye
Let me say goodbye.
전화를 했다. 나도 제법 낮고 조심스러운 목소리였고, 그도 제법 가라앉은 낮고 깊은 목소리였다. 서로 조심스럽게 한 글자씩 어렵게도 이어나갔다.
우리는 쓸쓸했고 제법 쌓아온 시간들을 꺼내 놓기 시작했다. 말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표현하지 말걸. 말하는 동시에 후회와 미안함이 오가는 시간.
'미안해' 사실 이 말 밖에 할 수 없는 나는 마음이 불편했고 그 사람이 신경쓰였지만, 그 사람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내게 먼저 말해줬다.
나는 늘 자기 고집있고 미칠 수 있는 꿈이 있는 똘끼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나를 가장 먼저 배려해주는 조심스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그리운 것은 아니었을까. 예전에 고집있고 미칠 수 있는 꿈이 분명했던 내가 그리워서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던 것은 아닐까. 나를 다시 찾고 싶어서.
끊임없이 한결 같이 내가 준비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 그 어떤 나무보다도 곧고 단단하고 쉼이 될수 있는 대단한 사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