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2008 스타일 아이콘 어워드'가 열렸다.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연말 연예관련 시상식만큼 스타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까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가수 비와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장미희가 대상을 수상했다.
트렌드 세터가 아니래도 스타들의 패션이나 스타일에는 누구나 관심을 갖는다. 조이뉴스24는 창간 4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베스트 7'을 선정, 그들의 스타일에 대해 알아봤다.
#남성미 넘치는 댄디가이로 돌아온 비
가수 비가 '2008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완벽남 장동건, 몸짱 권상우, 완소남 조인성을 제치고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에 오른 비는 보잉 선글라스에 근육질의 어깨를 드러내는 민소매와 가죽 조끼를 즐겨 입는 마초맨의 모습이다.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들 사이에서 강한 남성미를 발산하는 비의 매력은 단연 돋보인다. 특히 최근 5집 '레이니즘'(Rainism)을 발표하는 비는 복고풍의 몸에 딱 맞는 베스트 수트와 샤이니한 블랙 셔츠 그리고 가죽 장갑에 트레이드 마크인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시크한 댄디가이로 돌아왔다.
또 특유의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그대로 보여주는 화이트탑과 서스펜스 팬츠로 남성스러움과 큐트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단순히 섹시한 남성미만을 내세우기보다 감각적인 스타일로 대중을 압도
#최강희, 실험정신으로 똘똘 뭉친 보헤미안
탤런트 최강희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4차원 소녀'라는 닉네임이다. 그녀는 이런 4차원적 개성을 십분 살려 그 어떤 스타일도 주저하지 않고 시도할 만큼 실험정신이 강하다.
때문에 최강희의 스타일은 정형화된 틀이나 트렌드가 아닌 매우 독특하고 남다르다.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빈티지한 스커트에 카디건과 레깅스, 큐티한 플랫슈즈와 빅백 등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아이템을 믹스앤매치로 절묘하게 조화시켜 찬사를 받았다.
자유로우면서도 심플한 패션과 베이비 펌 헤어 스타일은 보헤미안 시크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이것이 바로 최강희 스타일이다. 단순히 동안의 베이비 페이스를 내세워 애이지리스만을 강조하려는 몇몇의 스타들의 '귀여운 척'이 얼마나 오버스러운지 그녀를 통해 배울 수 있다.
한다
#깜찍 발랄, 여우 같은 서인영
그룹 주얼리에서는 박정아와 이지현에 밀려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하던 서인영이 솔로로 데뷔하면서 숨겨진 끼와 매력을 발산, 단시간 내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에 올랐다.
지난해 솔로 데뷔 앨범 'elly is so hot' 쇼케이스에서 '치골패션'이라는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섹시 지존을 선언한 그녀는 이후 파격의 파격을 거듭하며 그녀만의 개성 넘치는 트렌드를 만들어 나갔다.
특히 올해 리얼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갖가지 신상(품) 구두와 머슈룸 헤어 스타일 등을 선보이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중이다.
올 여름 2집으로 무대에 컴백한 서인영은 발랄하고 경쾌한 타이틀곡에 맞춰 기존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큐트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앨범을 통해 하이웨이스트 숏팬츠를 비롯해 알록달록한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테크토닉 스타일을 주도했다.
#세련된 감각의 파리지앵 닮은 정려원
외국에서 살아서인지 패션감각에 있어서 타고난 감각을 가진 정려원.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한 편으로 아이돌 그룹의 가수에서 연기자로 인정 받은 그녀는 드라마속에서는 물론이고 매번 공개되는 화보속에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자랑한다.
특히 깡마른 몸매를 장점으로 보헤미안풍 레이어드룩과 히피룩, 빈티지룩은 가녀린 몸매의 그녀를 더욱 청순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줬다. 색이 바랬거나 구겨진 중고 의상을 즐겨 입는 일반적인 빈티지 패션보다는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의상에 다양한 빈티지 소품들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는 남다른 패션감각을 보여준다.
지난해 파리를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 선보인 체크 무늬 스카프는 모든 액세서리 매장은 물론이고 쇼핑몰에서도 판매될 정도로 대박 아이템이 됐으며 그 인기는 올해까지 이어져 여전히 '려원 스카프'를 찾는 이들이 줄을 잇고 있다.
#평범한 옷도 세련되게 만드는 마법사 공효진
모델 출신의 배우 공효진은 묘한 매력을 가진 배우다. 잘못 코디하면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 평범한 옷도 공효진이 입으면 세련되게 변하는 마법의 능력을 지녔다.
최근 다시 연인이 된 그녀의 남자친구 류승범과 함께 각종 행사장에서 보여주는 클래식한 감각의 빈티지 스타일은 브리티시룩과 프렌치룩을 절묘하게 믹스하고 있다.
#타고난 패셔니스타 김민희
깡마른 몸매에 긴 팔과 다리, 작은 얼굴까지 모델 출신으로 타고난 이기적인 몸매를 가진 김민희. 그가 국내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에 오른다는 것은 당연하다.
루이비통과 크리스찬 디올 등 명품 브랜드가 특히 선호하는 그녀는 피트라인의 의상을 가장 잘 소화하는 패셔니스타가 아닐까 싶다. 브랜드를 사용한 뒤 담당자들에게 상품에 대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내놓기로 유명하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연애결혼'에서는 오피스룩에 시크와 모던을 적절히 넘나들며 패션리더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독특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선보이며 '김민희 스타일'을 만들었다.
한국의 '스타일 아이콘 베스트 7' 스타일 정밀분석
지난 달 30일 '2008 스타일 아이콘 어워드'가 열렸다.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연말 연예관련 시상식만큼 스타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까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가수 비와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장미희가 대상을 수상했다.
트렌드 세터가 아니래도 스타들의 패션이나 스타일에는 누구나 관심을 갖는다. 조이뉴스24는 창간 4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베스트 7'을 선정, 그들의 스타일에 대해 알아봤다.
#남성미 넘치는 댄디가이로 돌아온 비
가수 비가 '2008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완벽남 장동건, 몸짱 권상우, 완소남 조인성을 제치고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에 오른 비는 보잉 선글라스에 근육질의 어깨를 드러내는 민소매와 가죽 조끼를 즐겨 입는 마초맨의 모습이다.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들 사이에서 강한 남성미를 발산하는 비의 매력은 단연 돋보인다. 특히 최근 5집 '레이니즘'(Rainism)을 발표하는 비는 복고풍의 몸에 딱 맞는 베스트 수트와 샤이니한 블랙 셔츠 그리고 가죽 장갑에 트레이드 마크인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시크한 댄디가이로 돌아왔다.
또 특유의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그대로 보여주는 화이트탑과 서스펜스 팬츠로 남성스러움과 큐트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단순히 섹시한 남성미만을 내세우기보다 감각적인 스타일로 대중을 압도
#최강희, 실험정신으로 똘똘 뭉친 보헤미안
탤런트 최강희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4차원 소녀'라는 닉네임이다. 그녀는 이런 4차원적 개성을 십분 살려 그 어떤 스타일도 주저하지 않고 시도할 만큼 실험정신이 강하다.
때문에 최강희의 스타일은 정형화된 틀이나 트렌드가 아닌 매우 독특하고 남다르다.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빈티지한 스커트에 카디건과 레깅스, 큐티한 플랫슈즈와 빅백 등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아이템을 믹스앤매치로 절묘하게 조화시켜 찬사를 받았다.
자유로우면서도 심플한 패션과 베이비 펌 헤어 스타일은 보헤미안 시크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이것이 바로 최강희 스타일이다. 단순히 동안의 베이비 페이스를 내세워 애이지리스만을 강조하려는 몇몇의 스타들의 '귀여운 척'이 얼마나 오버스러운지 그녀를 통해 배울 수 있다.
한다
#깜찍 발랄, 여우 같은 서인영
그룹 주얼리에서는 박정아와 이지현에 밀려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하던 서인영이 솔로로 데뷔하면서 숨겨진 끼와 매력을 발산, 단시간 내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에 올랐다.
지난해 솔로 데뷔 앨범 'elly is so hot' 쇼케이스에서 '치골패션'이라는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섹시 지존을 선언한 그녀는 이후 파격의 파격을 거듭하며 그녀만의 개성 넘치는 트렌드를 만들어 나갔다.
특히 올해 리얼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갖가지 신상(품) 구두와 머슈룸 헤어 스타일 등을 선보이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중이다.
올 여름 2집으로 무대에 컴백한 서인영은 발랄하고 경쾌한 타이틀곡에 맞춰 기존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큐트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앨범을 통해 하이웨이스트 숏팬츠를 비롯해 알록달록한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테크토닉 스타일을 주도했다.
#세련된 감각의 파리지앵 닮은 정려원
외국에서 살아서인지 패션감각에 있어서 타고난 감각을 가진 정려원.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한 편으로 아이돌 그룹의 가수에서 연기자로 인정 받은 그녀는 드라마속에서는 물론이고 매번 공개되는 화보속에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자랑한다.
특히 깡마른 몸매를 장점으로 보헤미안풍 레이어드룩과 히피룩, 빈티지룩은 가녀린 몸매의 그녀를 더욱 청순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줬다. 색이 바랬거나 구겨진 중고 의상을 즐겨 입는 일반적인 빈티지 패션보다는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의상에 다양한 빈티지 소품들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는 남다른 패션감각을 보여준다.
지난해 파리를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 선보인 체크 무늬 스카프는 모든 액세서리 매장은 물론이고 쇼핑몰에서도 판매될 정도로 대박 아이템이 됐으며 그 인기는 올해까지 이어져 여전히 '려원 스카프'를 찾는 이들이 줄을 잇고 있다.
#평범한 옷도 세련되게 만드는 마법사 공효진
모델 출신의 배우 공효진은 묘한 매력을 가진 배우다. 잘못 코디하면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 평범한 옷도 공효진이 입으면 세련되게 변하는 마법의 능력을 지녔다.
최근 다시 연인이 된 그녀의 남자친구 류승범과 함께 각종 행사장에서 보여주는 클래식한 감각의 빈티지 스타일은 브리티시룩과 프렌치룩을 절묘하게 믹스하고 있다.
#타고난 패셔니스타 김민희
깡마른 몸매에 긴 팔과 다리, 작은 얼굴까지 모델 출신으로 타고난 이기적인 몸매를 가진 김민희. 그가 국내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에 오른다는 것은 당연하다.
루이비통과 크리스찬 디올 등 명품 브랜드가 특히 선호하는 그녀는 피트라인의 의상을 가장 잘 소화하는 패셔니스타가 아닐까 싶다. 브랜드를 사용한 뒤 담당자들에게 상품에 대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내놓기로 유명하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연애결혼'에서는 오피스룩에 시크와 모던을 적절히 넘나들며 패션리더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독특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선보이며 '김민희 스타일'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