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리콜이 되나요?....high fidelity... 봐야지...봐야지..하면서...8년을 미뤄왔던 영화...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미뤘던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좋은 영화였습니다. 다만...그 미뤄놨던 시간 덕분에 영화가 더 좋아질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느낄수 있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이겠죠... Rob이 이야기 하는 사랑... Rob이 제게 이야기 했습니다. 사랑에 왜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사랑은 현실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환상은 사랑하는 사람도...사랑하는 자신도 힘겹게 할 뿐이다... 그래요...이제야 인정하지만...언제나 문제는 제게 있었으니까요... Rob이 TOP.5에 대해 이야기하듯... 저도 한번해보려구요... - 사랑할때면 제게 장애가 되었던 TOP.5 1. 사랑한다는 이유로 기대했다. 그래요...언제나 그랬던것 같습니다. 정해논 기대의 틀안에서 살라고 강요했던 그 행동이 문제였어요... 가지지 않은 것에 대해 기대하고 내놓으라며 조급하게 굴었던 그 행동들이 문제였어요...가지지 않았다면 제가 채워주었어야 했음에도...그러지 못했죠... 2. 한 걸음 앞서서 사랑했다. 당신과 함께 걷는 법을 알지 못했습니다. 같이 걷지 못했기에 같은 풍경을 바라 볼수 없었고... 그 탓에 저는 당신이 보는 세계를 이해하지 못했어요... 3. 확신없이 사랑했다. 의심하고 또 의심했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건지... 사랑하는 감정을 사랑하는 건지 확신이 서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떠나갈때면 놔줄 수 밖에 없었어요... 사랑한다고 말할 수가 없었거든요... 당신을 상랑한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떠나지 말라고 붙잡을 수가 없었어요... 확신 할수가 없었거든요... 당신이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면 정말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으니까요... 4. 조그만한 상처조차 입을까 두려워하며 사랑했다. 항상 당신에게 거리를 두었던건 저였습니다. 우스운 일이죠. 한걸을 뒤로 물러나서 사랑한다고 말하다니... 뒷걸음치며 사랑한다고 말했으니까요. 아마 당신보다 스스로를 더 사랑했기에 상처입는게 그리도 두려웠던거겠죠. 5. 사랑할줄 모르면서 사랑했다. 쓰다보니 알겠네요...제가 한건 어쩌면 사랑한게 아니라... 기댈사람을 찾은 것뿐일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의지할 사람이 필요해서...마음을 기댈 곳이 필요해서... 사랑을 말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가네요... 당신이 힘들어했을 이유도 알것 같네요... 너무...미안해요... - 사랑할때면 제게 장애가 되었던 TOP.5 마침. 그저 편해지고 싶었던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게는 사랑할 사람보다... 그저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웃어줄사람이 필요했던건지도 모르겠네요...
- top.5 이야기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high fidelity...
봐야지...봐야지..하면서...8년을 미뤄왔던 영화...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미뤘던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좋은 영화였습니다.
다만...그 미뤄놨던 시간 덕분에
영화가 더 좋아질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느낄수 있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이겠죠...
Rob이 이야기 하는 사랑...
Rob이 제게 이야기 했습니다.
사랑에 왜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사랑은 현실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환상은 사랑하는 사람도...사랑하는 자신도
힘겹게 할 뿐이다...
그래요...이제야 인정하지만...언제나 문제는 제게 있었으니까요...
Rob이 TOP.5에 대해 이야기하듯...
저도 한번해보려구요...
- 사랑할때면 제게 장애가 되었던 TOP.5
1. 사랑한다는 이유로 기대했다.
그래요...언제나 그랬던것 같습니다. 정해논 기대의 틀안에서
살라고 강요했던 그 행동이 문제였어요...
가지지 않은 것에 대해 기대하고 내놓으라며 조급하게 굴었던
그 행동들이 문제였어요...가지지 않았다면
제가 채워주었어야 했음에도...그러지 못했죠...
2. 한 걸음 앞서서 사랑했다.
당신과 함께 걷는 법을 알지 못했습니다.
같이 걷지 못했기에 같은 풍경을 바라 볼수 없었고...
그 탓에 저는 당신이 보는 세계를 이해하지 못했어요...
3. 확신없이 사랑했다.
의심하고 또 의심했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건지...
사랑하는 감정을 사랑하는 건지 확신이 서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떠나갈때면 놔줄 수 밖에 없었어요...
사랑한다고 말할 수가 없었거든요...
당신을 상랑한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떠나지 말라고 붙잡을 수가 없었어요...
확신 할수가 없었거든요...
당신이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면
정말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으니까요...
4. 조그만한 상처조차 입을까 두려워하며 사랑했다.
항상 당신에게 거리를 두었던건 저였습니다.
우스운 일이죠. 한걸을 뒤로 물러나서 사랑한다고 말하다니...
뒷걸음치며 사랑한다고 말했으니까요.
아마 당신보다 스스로를 더 사랑했기에 상처입는게
그리도 두려웠던거겠죠.
5. 사랑할줄 모르면서 사랑했다.
쓰다보니 알겠네요...제가 한건 어쩌면 사랑한게 아니라...
기댈사람을 찾은 것뿐일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의지할 사람이 필요해서...마음을 기댈 곳이 필요해서...
사랑을 말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가네요...
당신이 힘들어했을 이유도 알것 같네요...
너무...미안해요...
- 사랑할때면 제게 장애가 되었던 TOP.5 마침.
그저 편해지고 싶었던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게는 사랑할 사람보다...
그저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웃어줄사람이
필요했던건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