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딱히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 아니었고 졸업한지 고작 1년밖에 않된 때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좀 웃기는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이 글을 보고 내가 가진 생각을 공유하기를 바라며 쓴다.
수능까지 10일이 남았다. 앞으로 남은 열흘쯤이야 잠깐 눈을 감았다 뜨면 지나가버릴 것이다. 하루 앞둔 것과도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이때 쯤 되면 공부가 잘 되지도 않을 수도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지금 시점에서 난 수능을 잘 보라는 말은 하고싶지 않다. 해줄 수 없다. 성적은 지금껏 네가 해온 노력에 달려있다. 물론, 운이라는 것이 작용하기도 하겠지만. 내가 지금 시점에서 너에게 시험을 잘 보라고 말해봤자 그것은 아무런 좋은 영향도 발휘하지 못할 뿐더러 짐만 하나 더 늘려줄 뿐이다.
그렇다고 해서 시험을 아무렇게나 망쳐놓고 나오라는 말은 결코 아니다. 사회라는 것에 한쪽 발을 걸쳐놓게 되면서 학벌이라는 것이 이 나라의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가에 대해 결코 부정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수능 당일, 잘 보았는가 그렇지 못했는가와 관계 없이 이 글을 읽은 너만큼은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떳떳하게 걸어라. 부모님의 기대, 친구들과의 경쟁, 너 자신이 목표하는 것 등등 이런 것들이 다 아무것도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 다만, 그 어떤 것 보다도 너 자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소중한 것은 성적이 아니라 너 자신이다. 사회가 수능성적이라는 것으로 학생의 급을 나누어 돼지나 소처럼 분류하려고 들지라도 너 스스로만큼은 자신이 돼지고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번 수능에서의 성적이 좋지 못하다면 너는 그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 언제나 무엇보다 소중한 너 자신만 비틀거리지 않는다면 기회는 언제고 다시 온다. 수능은 시작일 뿐이다. 21세기의 사람은 100년에 가깝게 살 수 있다고 한다. 아직도 80년이나 더 남아있는 경기에서 남들보다 시작을 1년, 2년, 3년쯤 더 더디게 한다고 해서 네가 계속해서 뒤쳐저 있으리라는 법은 없다.
수능을 앞둔 후배들아, 잊지 마라.
수능까지 10일이 남았다. 앞으로 남은 열흘쯤이야 잠깐 눈을 감았다 뜨면 지나가버릴 것이다. 하루 앞둔 것과도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이때 쯤 되면 공부가 잘 되지도 않을 수도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지금 시점에서 난 수능을 잘 보라는 말은 하고싶지 않다. 해줄 수 없다. 성적은 지금껏 네가 해온 노력에 달려있다. 물론, 운이라는 것이 작용하기도 하겠지만. 내가 지금 시점에서 너에게 시험을 잘 보라고 말해봤자 그것은 아무런 좋은 영향도 발휘하지 못할 뿐더러 짐만 하나 더 늘려줄 뿐이다.
그렇다고 해서 시험을 아무렇게나 망쳐놓고 나오라는 말은 결코 아니다. 사회라는 것에 한쪽 발을 걸쳐놓게 되면서 학벌이라는 것이 이 나라의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가에 대해 결코 부정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수능 당일, 잘 보았는가 그렇지 못했는가와 관계 없이 이 글을 읽은 너만큼은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떳떳하게 걸어라. 부모님의 기대, 친구들과의 경쟁, 너 자신이 목표하는 것 등등 이런 것들이 다 아무것도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 다만, 그 어떤 것 보다도 너 자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소중한 것은 성적이 아니라 너 자신이다.
사회가 수능성적이라는 것으로 학생의 급을 나누어 돼지나 소처럼 분류하려고 들지라도 너 스스로만큼은 자신이 돼지고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번 수능에서의 성적이 좋지 못하다면 너는 그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 언제나 무엇보다 소중한 너 자신만 비틀거리지 않는다면 기회는 언제고 다시 온다. 수능은 시작일 뿐이다. 21세기의 사람은 100년에 가깝게 살 수 있다고 한다. 아직도 80년이나 더 남아있는 경기에서 남들보다 시작을 1년, 2년, 3년쯤 더 더디게 한다고 해서 네가 계속해서 뒤쳐저 있으리라는 법은 없다.
결코 호락호락하게 절망해주지 마라. 너는 세상 무엇보다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