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광고] 타이생명보험 - 삶에서 가치 있는 일

안세진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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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보험사들은 광고에서 '사람의 생명으로 장사를 한다'는 비판을

피해 가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이에도 불구하고 1942년에 설립된

태국 최초의 보험사인 타이생명보험은 이러한 상업성을 배제한 감동적인

광고들을 내보내며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 왔다. 2008년 10월의 이

최신작은 3분이라는 긴 시간을 드라마적으로 기록한 적이 특징이다.`

 

[휠체어에 탄 채로 병원 복도에 앉아 있는 남자 환자가 나타나는데,

그가 갑자기 위를 본다. 곧 병상에서 링거를 꽂은 채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여자 환자 '떠이(ต้อย)'와, 그녀의 세 자녀(딸 하나와 아들 둘)들이

등장하더니, 요리와 식사의 모습에 이어, 한 다리를 다친 아들을 아이들의 축구

놀이에 끼워 골키퍼로 세우고, 골을 잡자 기뻐하는 어머니의 모습, 아이들의

물장난, 잠든 아이들 속에서 기타를 잡고 쓰러지는 모습까지 이어진다.]

 

`이제 이 네 식구가 버스를 타고 바다를 향한다. 모두가 물로 뛰어가 몸을

담그고 즐거워하지만... 떠이는 암으로 2년의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나, 그

2년 동안 어떤 큰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길의 딸과 아들에게

먹을 것을 사 주고, 다리를 다친 아들의 재활도 유도한다. 이어 어머니가

병상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니 아이들이 모두 즐거워하며 다른 누워

있는 여자 환자는 물론 이를 보는 간호사들까지 모두가 즐거워한다. 이제

바다를 보는 네 식구의 모습과 기타 줄을 잡은 떠이의 손가락이 보이더니,

다시 처음 등장했던 남자 환자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어쩌면

그는 죽은 아내를 회상하는 떠이의 남편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