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그들의 사는 세상’ OST에 군복무 중인 가수 성시경이 참여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그들이 사는 세상’(노희경 극본, 표민수 김규태 연출) 2회에 삽입된 노래의 주인공이 성시경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성시경이 부른 ‘연연’ 이라는 발라드 곡은 지오(현빈) 테마로 사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년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첫사랑과 이별한 지오가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눈물 흘리는 마지막 장면에 삽입됐다. 오열하는 현빈의 모습 위로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성시경의 목소리가 흐르면서 감정을 고조시켰다.방송 후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는 노래 제목, 가수를 묻는 글이 잇달았다. “가수가 성시경이 맞냐” “군에 입대했는데 어떻게 OST에 참여했냐”며 궁굼증을 드러냈다.이에 드라마 제작사인 연영 엔터테인먼트 측은 “성시경이 맞다”며 “입대 전 친분이 두터운 김형석 작곡가 사무실에 놀라갔다 ‘연연’ 피아노 연주를 듣고 참여 의사를 나타냈다. ‘그들이 사는 세상’ 시나리오를 접한 뒤에는 ‘이야기가 마음에 든다’며 참여 의사를 강하게 어필해 입대 직전 녹음을 마쳤다”고 설명했다.OST 프로듀서인 김형석은 “한동안 노래 녹음을 못한다는 아쉬움 때문에 성시경이 더 열심히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성시경이 송혜교의 팬이기도 하다”고 귀띔했다.
[그들이사는세상]성시경-연연
성시경 - 연연![[그들이사는세상]성시경-연연](https://img.cyworld.com/img/board/board2005/em01.gif)
그들이 사는 세상 OST
나를 자꾸만 부르지만 내 마음 문턱을 넘어보지만
문을 열고 날 알아버리고 더 힘들면 어떡하려 그래
여기저기 다친 자리인데 못생긴 마음인데
누구도 아닌 너에게만은 보이고 싶질 않아
사랑 내 가슴을 닳게 하는 것
간신히 잦아든 마음 또 연연하게 하고
잊혀졌던 지난 상처 위에 또 하나
지울 수 없는 슬픈 이름 보태고 이내 멀어지는 걸
얼마나 맑은 사람인데 눈물이 나도록 눈이 부신데
나 아니면 이런 아픔들을 넌 어쩌면 모르고 살텐데
너를 보면 사랑의 모든 말 사랑한단 뜻이란 쉬운 인사말
그 한마디도 내겐 어려운거야
사랑 내 가슴을 닳게 하는 것
간신히 잦아든 마음 또 연연하게 하고
잊혀졌던 지난 상처 위에 또 하나
지울 수 없는 슬픈 이름 보태고 이내 멀어진대도
몇 번이라 해도 같은 길로 가겠지
나는 어쩔 수가 없는 니 것인걸
다시 사랑하지 않겠어 눈물로 자신했던 자리에
어느새 널 향한 맘이 비는 걸
사랑은 늘 늘 가슴을 닳게 하지만
또 사랑만이 내 가슴을 낫게 하는 걸
너의 사랑만이
내 가슴을 낫게 하는 건 너의 사랑 뿐
[인터넷기사]
KBS 2TV 월화드라마 ‘그들의 사는 세상’ OST에 군복무 중인 가수 성시경이 참여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그들이 사는 세상’(노희경 극본, 표민수 김규태 연출) 2회에 삽입된 노래의 주인공이 성시경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성시경이 부른 ‘연연’ 이라는 발라드 곡은 지오(현빈) 테마로 사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년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첫사랑과 이별한 지오가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눈물 흘리는 마지막 장면에 삽입됐다. 오열하는 현빈의 모습 위로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성시경의 목소리가 흐르면서 감정을 고조시켰다.방송 후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는 노래 제목, 가수를 묻는 글이 잇달았다. “가수가 성시경이 맞냐” “군에 입대했는데 어떻게 OST에 참여했냐”며 궁굼증을 드러냈다.이에 드라마 제작사인 연영 엔터테인먼트 측은 “성시경이 맞다”며 “입대 전 친분이 두터운 김형석 작곡가 사무실에 놀라갔다 ‘연연’ 피아노 연주를 듣고 참여 의사를 나타냈다. ‘그들이 사는 세상’ 시나리오를 접한 뒤에는 ‘이야기가 마음에 든다’며 참여 의사를 강하게 어필해 입대 직전 녹음을 마쳤다”고 설명했다.OST 프로듀서인 김형석은 “한동안 노래 녹음을 못한다는 아쉬움 때문에 성시경이 더 열심히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성시경이 송혜교의 팬이기도 하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