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친구랑 함께 한국의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왔는지 그리고 문제점과 교육 선진국의 교육제도의 장단점과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장단점 그리고 공통점 등등 이 외에도 많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인쇄소에 부탁해 설문지를 대량 인쇄하여 제가 다니는 학교에 다니는 약 1200명의 학생과 약 40명 정도의 선생님을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하려 합니다.
이 글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은 저도 압니다. 그러니 굳이 그렇게 번호 매겨서 일침을 가하지 말아주셨으면 하고요.
열심히 노력하면서 조사하고 계획하고 있으니 아마 연합고사(12월 16일) 끝나면 수정본을 내놓지 않을까 합니다.
그 때부터 누가 말려도 학생 운동 할 거구요. ^^
또 오해하시는 분들에게...
저 현 교육제도 아래 공부는 원활하게, 침착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왜 혁명을 주장하냐고요?
이대로 납두면... 정말로 '최악'이 될 것이고..그 땐 빼도 박도 못할 공산이 크다고 생각하니깐요.
현실에 안주하지 말아라. 란 말이 있듯이 전 현실은 인정하되 그 현실을 바꾸려 운동하고자 합니다.
오히려 현실에 안주하는 분들은 혁명을 거부하는 어른들이겠죠.
또 이 대한민국을 민주화 비슷하게나마 만든 것은 정부도, 어른도 아닙니다. 학생이었습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증명된 진리지요.
제가 무식하고 무모해보여서 욕하셔도 전 괜찮습니다.
왜냐면 혁명을 두려워하는 족속들이 현실을 옹호하며 변화를 꿈꾸는 이들을 더 욕하는 법이니깐요.
학생 운동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게 일촌 신청주시거나 010-4108-6633(발신자표시제한장난전화 또는 장난 문자하지 마세요)로 "문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추가]
조만간 수많은 댓글과 조언을 발판 삼아 정말 힘껏 수정본 쓸 것입니다. ^^
그러니 그 때도 많은 관심 기울여주시고 따끔한 비평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사이트에 올릴 수 있을 정도의 수정본을 쓰고 싶습니다 ^^)
그리고 저 누구보다도 저에 대한 비평, 조언 정말 감사히 수용하고 있으니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하고요. 단지,. '[더 추가]에서 밝힌 그 문제의 댓글'은 도무지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반박한 것입니다.
또 어떤 분의 말씀처럼 이제부터 나이핑계 대지 않겠습니다. 무시당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수정본 쓰겠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더 추가]
정말.... 화가 많이 나네요.
네, 높은 지위에 있어야 발언권도 확실해지고 주변이 귀기울여 듣는다는 것 이것 쯤은 저도 안답니다.
하지만 제게 이런 말을 하기 전에!!!
어른들은 뭐했죠?
아하, 현실에 적응하고 그냥 나 편한대로 살고 계시군요.
저라면 학생 입에서 이런 소리 나올 정도로 현 교육 시대가 정말 쓰레기였구나라 생각하며 놀랐겠네요.
학생에게 높은 지위에 가서 운동을 벌여라 하기 전에 어른들 먼저 학생들에게 귀기울여 주시고 먼저 나서주시죠?
건방지다고요?
어떤 분이 말했습니다. "학생만 변해야 되는게 아니라 부모님, 어른들이 변해야 된다"라고요.
아니, 정말 솔직히 대부분의 조언을 읽으면...
"그래, 그 때뿐이지, 네놈이 열정적으로 실컷 떠드는 것도 그 때뿐이지. 이 형아도 중 3때 그 생각했는데 막상 고등학생이 되니까 그것 다 부질 없더라. 그냥 현실에 순응해. 그게 더 편하게 살 길이야. 나만 편하면 됐지. 글고 너 아무리 이렇게 소리쳐봤자 사회 안변해 또 정말 너가 개혁시키고자 한다면 어른되서 높은 지위에 가서 그 때 말하라고, 지금은 너한텐 발언권도 없으니까."
이 따위 조언... 이제 조언으로 부르고 싶지도 않네요.
어떤 분은 저보고 건방지다고 하는데... 오죽하면 이러겠나요?
제가 바보같다고, 등신같다고요? 아뇨... 오히려 위 조언을 다는 당신들이 바보,등신입니다.
그래요, 지금 당장은 편하게 살겠지요.
하지만 당신의 자식들이 불편하게 살면..기분 차~암 편하겠네요.
정말 아무런 보잘 것 없는 제가 이런 글 쓰는데 뭐 느끼는 것 없습니까?
저보고 높은 지위 되서 사회에 말해라 하기 전에 이미 그 자리에 가있는 어른들 먼저 일어서라고요!
개혁이 두렵나요?
운동해봤자 정부에서 움직여서 나쁘게 몰 것 같고 실패하고 사회는 그대로일 것 같다고요?
다 변명이라 생각하네요.
따지고 보면 대한민국을.., 민주화 비슷하게나마 만들게 한 것도 학생이지 않나요? 어른들.
저한테 그냥 현실에 적응하라 하시기 전에 어른들부터 편견에서 헤어나오시죠.
전 사춘기도 아닙니다. 이건 반항입니다. 네, 이 글 쓰는 자체가 반항이죠.
정말... 파이팅하면서 응원해주시는 어른들을 많이 보고 싶네요.
^^.
[추가]
문제는 사회 경험.
하지만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사회 경험이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나도 중3땐 저랬지.."란 말씀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조언 무시하지 않고 마음 속으로읽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인정하고 순응하면... 이 나라, 한국의 교육은 계속 악순환의 번복이고 정부는 그 말도 안되는 교육 정책을 홍수처럼 쏟아내겠지요.
어떤 분의 "어리석은 자의 우직함이 세상을 바꿔갑니다"란 말씀처럼 전 아직 사회 경험도 없고 어리석고 철이 없지만 그래도 밀고 나가려고요.
물론 제 시대에 바뀌는 것, 기대하지 않아요. 하지만 후손들마저 피를 보게 할 순 없지요.
그리고... 하기도 전에 "안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당신들이 더 바보같다고 전 생각되네요.
"하면 된다"란 말이 있었기에 사회가 개혁되고 문명을 이룩하였게지요.
사회에 쩔고 받아들인지 오래라고... 인생 선배라고.... 제 기 죽이지 마십쇼.
저 계속 무릎 꿇을 순 없습니다.
그래요, 저도 그분들 저보다 인생 더 많이 사셨고 또 제게 하는 조언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하기도 전에 "안된다"라고 하시는 분들의 조언은 이제 받아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이 사회다, 포기해라, 공부나 해라"라고 하시는 분들의 조언은 이제 받아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네, 처음부터 바뀌기란 어렵지요.
하지만 작은 금이 가게라도 만들자구요! 저도 처음부터 바뀌리라 믿지 않아요. 하지만 작은 금을 만들었다면 그 후에 계속 분열이 생기고
모순이 드러나고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들어나겠죠.
왜 딴나라의 개혁만 바라보시나요?
우리나라의 개혁은 생각안하시나요? 아니면 우리나란 아니라고 단정짓는거에요?
주입식 교육으로 부상한 나라라고... 주입식 교육이 언제나 입맛에 맞을 순 없지요.
이미 주입식 교육의 한계는 훨씬 지났다고 생각해요.
(점점 커지는 사교육비도 어쩌면 이미 한계점을 지난 주입식 교육이 낳은 비극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새로운 교육 시대가 펼쳐져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이건 나이를 떠나, 지능을 떠나....
-------
뜨거운 관심과 많은 조언들, 수많은 댓글을 보여주고 남겨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시험끝나고든 주말이든 한 조언 한 댓글 무시하지 않고 진지하게 생각해보며
다시 수정본을 쓸 생각입니다.
수정본을 다시 들고 나올 때 많은 분들이 또다시 공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제게 말씀해주셨습니다.(성함은 기억하지만 그래도 익명으로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최고의 발언권자는 학생" 이라고요.
공무원이 "헉"하고 놀라지 않아도 무시 못할 수정본을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때 최고의 발언권자는 학생이란 한마디를 발판으로 학생운동도 벌이고 싶습니다.
국제중 등등 지금 정부가 기획하고 있는 교육 정책들. 진심으로 공감하시는 분들 있으신지요?
그냥 사회에 적응할 것이라고요? 네, 제가 사는 시대에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발악이라도 할 것입니다. 사회에 적응만 한다면 계속 악순환의 번복. 결국 후손은 또다시 우리들과 같이 피를 볼 뿐이지요.
대한민국 사회는 정부 주도가 아닌 학생,시민 주도로 바뀌고 바뀌었습니다.
언제까지 정부 앞에 무력해져야 할까요?
언제까지 정부가 그들 손으로 이 교육 현실을 바꾸길 바래야 하나요?
터무니 없는 기다림.
수정본을 들고 올 때 많은 분들이 공감한다면 그 때부터 학생운동 비슷하게나마라도 하는게 목푭니다.
저 아직 인생의 반의 반도 안살았지만 그래도 할 겁니다.
전 정부를 못믿습니다. 아니, 지금 이 시대의 정부는 못믿어요.
인생의 반의 반도 안살아본 학생이 이런 소리를 한다면... 그건 이미 그 자체만으로도 심각한 것이지요.
아무 것도 생각 안하고 공부만 팔 순 없어요.
이 글을 봐주시는 여러분, 수정본 기다려주시면 감사할게요 >_<
정말 저도 열심히, 정성으로, 진지하게 쓰겠슴돠!
전 학생입니다.
학생으로서 현 학교에 대해 느낀 것 모두 털어놓으려합니다.
몇몇분들 오해하시는 데... 저 인문계 지원자입니다. 연합고사 안정권이고요.
그런데 왜 전문계를 드냐고요?
제가 확고하다고 해서 모든 문제들을 방관할 순 없지요.
요즘 "나 아니면 그만"이 대세 아닙니까? 하지만 전 이걸 무시해보려고요.
그리고 정말 답답해서 추가하는 건데요...
"이런 글올리시간에 공부나 해" 란 댓글을 올리시는 분이요..
전 그 분에게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역으로 말하자면 '이런글올리시간에공부나해'란 댓글을 달 시간에 님이나 공부 한자라도 더 하시죠?" 라고요..
정말 답답하네요.
전 진심으로 '한국 학교 교육에 대한 문제'에 대해 토론할 수 있기를 바랬는데... 몇몇 분들의 분위기 흐리는 댓글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네요..
부탁) 글에 쓰여져 있지 않았다고 해서 그 모든 것을 제게 일반화시키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한국은 미쳤다 (개념없더라도할말은한다)
지금 친구랑 함께 한국의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왔는지 그리고 문제점과 교육 선진국의 교육제도의 장단점과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장단점 그리고 공통점 등등 이 외에도 많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인쇄소에 부탁해 설문지를 대량 인쇄하여 제가 다니는 학교에 다니는 약 1200명의 학생과 약 40명 정도의 선생님을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하려 합니다.
이 글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은 저도 압니다. 그러니 굳이 그렇게 번호 매겨서 일침을 가하지 말아주셨으면 하고요.
열심히 노력하면서 조사하고 계획하고 있으니 아마 연합고사(12월 16일) 끝나면 수정본을 내놓지 않을까 합니다.
그 때부터 누가 말려도 학생 운동 할 거구요. ^^
또 오해하시는 분들에게...
저 현 교육제도 아래 공부는 원활하게, 침착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왜 혁명을 주장하냐고요?
이대로 납두면... 정말로 '최악'이 될 것이고..그 땐 빼도 박도 못할 공산이 크다고 생각하니깐요.
현실에 안주하지 말아라. 란 말이 있듯이 전 현실은 인정하되 그 현실을 바꾸려 운동하고자 합니다.
오히려 현실에 안주하는 분들은 혁명을 거부하는 어른들이겠죠.
또 이 대한민국을 민주화 비슷하게나마 만든 것은 정부도, 어른도 아닙니다. 학생이었습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증명된 진리지요.
제가 무식하고 무모해보여서 욕하셔도 전 괜찮습니다.
왜냐면 혁명을 두려워하는 족속들이 현실을 옹호하며 변화를 꿈꾸는 이들을 더 욕하는 법이니깐요.
학생 운동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게 일촌 신청주시거나 010-4108-6633(발신자표시제한장난전화 또는 장난 문자하지 마세요)로 "문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추가]
조만간 수많은 댓글과 조언을 발판 삼아 정말 힘껏 수정본 쓸 것입니다. ^^
그러니 그 때도 많은 관심 기울여주시고 따끔한 비평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사이트에 올릴 수 있을 정도의 수정본을 쓰고 싶습니다 ^^)
그리고 저 누구보다도 저에 대한 비평, 조언 정말 감사히 수용하고 있으니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하고요. 단지,. '[더 추가]에서 밝힌 그 문제의 댓글'은 도무지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반박한 것입니다.
또 어떤 분의 말씀처럼 이제부터 나이핑계 대지 않겠습니다. 무시당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수정본 쓰겠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더 추가]
정말.... 화가 많이 나네요.
네, 높은 지위에 있어야 발언권도 확실해지고 주변이 귀기울여 듣는다는 것 이것 쯤은 저도 안답니다.
하지만 제게 이런 말을 하기 전에!!!
어른들은 뭐했죠?
아하, 현실에 적응하고 그냥 나 편한대로 살고 계시군요.
저라면 학생 입에서 이런 소리 나올 정도로 현 교육 시대가 정말 쓰레기였구나라 생각하며 놀랐겠네요.
학생에게 높은 지위에 가서 운동을 벌여라 하기 전에 어른들 먼저 학생들에게 귀기울여 주시고 먼저 나서주시죠?
건방지다고요?
어떤 분이 말했습니다. "학생만 변해야 되는게 아니라 부모님, 어른들이 변해야 된다"라고요.
아니, 정말 솔직히 대부분의 조언을 읽으면...
"그래, 그 때뿐이지, 네놈이 열정적으로 실컷 떠드는 것도 그 때뿐이지. 이 형아도 중 3때 그 생각했는데 막상 고등학생이 되니까 그것 다 부질 없더라. 그냥 현실에 순응해. 그게 더 편하게 살 길이야. 나만 편하면 됐지. 글고 너 아무리 이렇게 소리쳐봤자 사회 안변해 또 정말 너가 개혁시키고자 한다면 어른되서 높은 지위에 가서 그 때 말하라고, 지금은 너한텐 발언권도 없으니까."
이 따위 조언... 이제 조언으로 부르고 싶지도 않네요.
어떤 분은 저보고 건방지다고 하는데... 오죽하면 이러겠나요?
제가 바보같다고, 등신같다고요? 아뇨... 오히려 위 조언을 다는 당신들이 바보,등신입니다.
그래요, 지금 당장은 편하게 살겠지요.
하지만 당신의 자식들이 불편하게 살면..기분 차~암 편하겠네요.
정말 아무런 보잘 것 없는 제가 이런 글 쓰는데 뭐 느끼는 것 없습니까?
저보고 높은 지위 되서 사회에 말해라 하기 전에 이미 그 자리에 가있는 어른들 먼저 일어서라고요!
개혁이 두렵나요?
운동해봤자 정부에서 움직여서 나쁘게 몰 것 같고 실패하고 사회는 그대로일 것 같다고요?
다 변명이라 생각하네요.
따지고 보면 대한민국을.., 민주화 비슷하게나마 만들게 한 것도 학생이지 않나요? 어른들.
저한테 그냥 현실에 적응하라 하시기 전에 어른들부터 편견에서 헤어나오시죠.
전 사춘기도 아닙니다. 이건 반항입니다. 네, 이 글 쓰는 자체가 반항이죠.
정말... 파이팅하면서 응원해주시는 어른들을 많이 보고 싶네요.
^^.
[추가]
문제는 사회 경험.
하지만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사회 경험이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나도 중3땐 저랬지.."란 말씀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조언 무시하지 않고 마음 속으로읽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인정하고 순응하면... 이 나라, 한국의 교육은 계속 악순환의 번복이고 정부는 그 말도 안되는 교육 정책을 홍수처럼 쏟아내겠지요.
어떤 분의 "어리석은 자의 우직함이 세상을 바꿔갑니다"란 말씀처럼 전 아직 사회 경험도 없고 어리석고 철이 없지만 그래도 밀고 나가려고요.
물론 제 시대에 바뀌는 것, 기대하지 않아요. 하지만 후손들마저 피를 보게 할 순 없지요.
그리고... 하기도 전에 "안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당신들이 더 바보같다고 전 생각되네요.
"하면 된다"란 말이 있었기에 사회가 개혁되고 문명을 이룩하였게지요.
사회에 쩔고 받아들인지 오래라고... 인생 선배라고.... 제 기 죽이지 마십쇼.
저 계속 무릎 꿇을 순 없습니다.
그래요, 저도 그분들 저보다 인생 더 많이 사셨고 또 제게 하는 조언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하기도 전에 "안된다"라고 하시는 분들의 조언은 이제 받아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이 사회다, 포기해라, 공부나 해라"라고 하시는 분들의 조언은 이제 받아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네, 처음부터 바뀌기란 어렵지요.
하지만 작은 금이 가게라도 만들자구요!
저도 처음부터 바뀌리라 믿지 않아요. 하지만 작은 금을 만들었다면 그 후에 계속 분열이 생기고
모순이 드러나고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들어나겠죠.
왜 딴나라의 개혁만 바라보시나요?
우리나라의 개혁은 생각안하시나요? 아니면 우리나란 아니라고 단정짓는거에요?
주입식 교육으로 부상한 나라라고... 주입식 교육이 언제나 입맛에 맞을 순 없지요.
이미 주입식 교육의 한계는 훨씬 지났다고 생각해요.
(점점 커지는 사교육비도 어쩌면 이미 한계점을 지난 주입식 교육이 낳은 비극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새로운 교육 시대가 펼쳐져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이건 나이를 떠나, 지능을 떠나....
-------
뜨거운 관심과 많은 조언들, 수많은 댓글을 보여주고 남겨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시험끝나고든 주말이든 한 조언 한 댓글 무시하지 않고 진지하게 생각해보며
다시 수정본을 쓸 생각입니다.
수정본을 다시 들고 나올 때 많은 분들이 또다시 공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제게 말씀해주셨습니다.(성함은 기억하지만 그래도 익명으로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최고의 발언권자는 학생" 이라고요.
공무원이 "헉"하고 놀라지 않아도 무시 못할 수정본을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때 최고의 발언권자는 학생이란 한마디를 발판으로 학생운동도 벌이고 싶습니다.
국제중 등등 지금 정부가 기획하고 있는 교육 정책들. 진심으로 공감하시는 분들 있으신지요?
그냥 사회에 적응할 것이라고요? 네, 제가 사는 시대에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발악이라도 할 것입니다. 사회에 적응만 한다면 계속 악순환의 번복. 결국 후손은 또다시 우리들과 같이 피를 볼 뿐이지요.
대한민국 사회는 정부 주도가 아닌 학생,시민 주도로 바뀌고 바뀌었습니다.
언제까지 정부 앞에 무력해져야 할까요?
언제까지 정부가 그들 손으로 이 교육 현실을 바꾸길 바래야 하나요?
터무니 없는 기다림.
수정본을 들고 올 때 많은 분들이 공감한다면 그 때부터 학생운동 비슷하게나마라도 하는게 목푭니다.
저 아직 인생의 반의 반도 안살았지만 그래도 할 겁니다.
전 정부를 못믿습니다. 아니, 지금 이 시대의 정부는 못믿어요.
인생의 반의 반도 안살아본 학생이 이런 소리를 한다면... 그건 이미 그 자체만으로도 심각한 것이지요.
아무 것도 생각 안하고 공부만 팔 순 없어요.
이 글을 봐주시는 여러분, 수정본 기다려주시면 감사할게요 >_<
정말 저도 열심히, 정성으로, 진지하게 쓰겠슴돠!
전 학생입니다.
학생으로서 현 학교에 대해 느낀 것 모두 털어놓으려합니다.
몇몇분들 오해하시는 데... 저 인문계 지원자입니다. 연합고사 안정권이고요.
그런데 왜 전문계를 드냐고요?
제가 확고하다고 해서 모든 문제들을 방관할 순 없지요.
요즘 "나 아니면 그만"이 대세 아닙니까? 하지만 전 이걸 무시해보려고요.
그리고 정말 답답해서 추가하는 건데요...
"이런 글올리시간에 공부나 해" 란 댓글을 올리시는 분이요..
전 그 분에게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역으로 말하자면 '이런글올리시간에공부나해'란 댓글을 달 시간에 님이나 공부 한자라도 더 하시죠?" 라고요..
정말 답답하네요.
전 진심으로 '한국 학교 교육에 대한 문제'에 대해 토론할 수 있기를 바랬는데... 몇몇 분들의 분위기 흐리는 댓글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네요..
부탁) 글에 쓰여져 있지 않았다고 해서 그 모든 것을 제게 일반화시키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학교는 미쳤다.
1
"말로만 선진국으로 가자, 전혀 개성없는, 개성을 거부하는 한국의 학교들"
솔직히 요즘 답답합니다.
지금 중 3인데(중학생인 주제에 이런 글 쓴다고 뭐라하지마십쇼 ㅡㅡ)
막, 진학 결정 할 때 아닙니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고등은 인문계, 전문계로 나뉘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인문계 - 가면 좋은 곳.
전문계 - 편견이지만 공부 못하는 꼴통들이나 가는 곳.
특수목적고 - 돈이 많은 애들 또는 영재라 가는 곳.
(상산고나 민사고, 예고 등등)
물론 전문계를 모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단지 그런 나쁜 이미지로 대부분
의식하고 있고 종종 놀림감으로 거론되기도 하죠.
이건 우리들 탓이 아닙니다. 교육청의 탓이라고 봅니다.
기껏 전문계로 분류하더니.... 제대로 합니까?
인문계 국영수에만 올인하게 하고 정말 보면 전문계는 그냥 공부 못하는 학생들
걸러내기의 수단으로 밖에 안보인다는 거죠.
더 웃긴 것은 이제 전문계도 내신을 강요한다는 거죠. 이 현상은 제 생각이지만
인문계에 꼴통들 들여보내지 않기 작전에 물이 급격히 나빠진 전문계의 다시 물
좋게 만들기 대책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요즘 중 3 공부 좀 잘하는 애들이 생각하는 전문계의 이미지는...
"꼴통들이나 가는 곳. 공부 못해서 농사기술이나 그 따위 기술이나 배우러 가는 곳"
이라고 인식을 하고 또 그렇게 확고해지면서 전문계를 무시하는 거죠.
하지만 정말 이 나라가 선진국이었다면 전문계를 저 지경까지 되도록 만들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제일 불만인 인문계!!!!
윗사람들의 잘못된 행보로 불쌍한 꼴통 소굴로 이미지가 굳어진 전문계...
당연히 가면 드럽고 창피하겠죠.
그래서 당연히 사람들은 인문계로 발길을 돌리죠.
여기서 '학업 중시 풍조'가 생겨나고 과다한 학업 강요에 일탈하는... 그러니까
불량배들ㅡ양아치들이 생겨나죠.
개성을 인정해주지 않고 공부만 강요하니깐요.
"너 인문계가야 커서 성공해."
흔히 듣는 말이죠. 그리고 어른들이 다시 연이어서 멀하죠.
"인문계가서 대학 나와야 회사에서 대우 받고 다니지!"
쓰레기...
결국 우리나라 학교 교육은 그 가식적인 자아 개발? 집어 쳐요!
국영수를 필두로 한 학업을 강요하고 또 대학 나와야 성공한다는 학업 분위기가
조성되고 또 이것이 과열되고 '학업 중시 풍조'가 굳어지고...
양아치는 늘어나고... 학생 골초들은 많아지고.... 학교 폭력은 많아지고....
그다음 특수목적고...
대한민국이 낳은 위대한 유산이자 비극적인 유산이죠.
네, 설립 의도는 매우 좋아요, 좋다니깐요?
그리고 저도 들어가고 싶고 들어가서 당당히 졸업하면 대학 합격도 쉬울테고
또 취직 가능성도 조금 높아질 수 있으니깐...들어가고 싶다구요.
하지만 문제는 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
돈이 있어야 고급 학원 다니고... 돈이 있어야 특수목적고 학비 내지, 기숙사비내지
개인 레슨비 내지.....
상산고, 민사고, 예고들..(부산영재고는 제외에요)
돈이 있어야 가는 곳이고.... 영재면 장학금으로 갈수도 있지만
영재가 한둘인가요?
그 엄청난 교육열로 무장하신 돈많으신 학부모님께서 고급학원 많개는 열개씩 돌리면서
스뽜르타식으로 돌리는데 영재가 되지 안되겠습니까?
가난해도 영재는 있습니다, 있죠!
하지만 그 영재가 꿈을 펼칠 기회가 얼마나 많을까요?
한 장학금에 수많은 배고픈 영재들이 몰리고 그만큼 따내기도 어렵지요.
결국 아무리 영재여봤자... 국가적으로 지원해주지 않는 이상은...돈때문에 포기죠.
(중간점검)
대한민국 학교 교육 망했다.
대한민국 교육열 말할 필요 없다.
결국 학교 교육은 돈이다.
자, 이제 영국을 예로 들어보죠.
괜히 선진국이겠나요? 주의할점은 영국 교육도 문제점이 분명 있습니다만
한국 교육보다 훨씬 개방적이며 개성을 인정해주는 것 같아 예로 든 것 뿐입니다.
어디까지나 전 학생이며 영국 교육의 모든 것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고 영국 교육이 좋다고 생각했고 친구들도 공감했기에 쓰는 겁니다.
더 깊숙히 영국교육의 해석에 들어가서 제게 비난의 댓글을 올리시면 어처구니 없구요.
자, 여러분. 에스더 손이란 분 아시죠?
이 예를 든 것도 결정적으로 손 에스더분 때문이죠.(책으로 알았어요)
에스더님은 중학교 시절을 한국에서 보냈습니다. 하지만 공부도 정말 안하는...
공부를 포기한 소녀였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결정으로 미국에서 잠깐 공부하다가
영국에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체적으로 한국 교육 진도가 다른 나라보다 더 빠르기에 특히 수학부분에서 에스더님은
흥미를 느끼시고 그렇게 계속 공부를 하시다가 결국 케임브리지 입성!
한국 교육에 좌절하다가 제대로된 '교육'을 만나서 성공한 케이스죠. ^^
또 에스더님이 책을 통해 영국 교육에 대해 자주 언급하셨습니다.
"영국은 공부하는 애들은 정말 제대로 공부하고 다른 쪽으로 빠지는 애들은 제대로 빠진다"
이 글귀에 대한 해석.(영국뿐만이 아니기에 걍 유럽인으로..)
유럽인 관점 : 정말 공부가 적성인 애들은 공부에만 전념해.. 나는 축구를 좋아하니까
오후 클럽활동 때 축구 클럽에 가서 축구를 열심히 즐기고 오전 수업에는
공부를 할거야. 뭐, 공부만 하는 애들은 오후 수업도 하지만...
한국인 관점(학부모,선생님등등) : 쯧쯧, 공부를 해야 성공하지.
어렷을 때 공부를 제대로 해야 커서도 뭘 하든 되지.
으휴, 분명히 공부 안하는 애들은 공부 지지리
못하는 애들일꺼야.
크하하...눈물 난다....
정말 답답하다. 내가 써놓고도 답답하다.
꼭 연기, 가수, 국악, 그림으로 빠진다고 해서 꼭 공부 못한다고 생각해야 되나?
재능이 있으니까 가겠다는 거 아냐!
하지만 그 빌어먹을 돈때문에... 돈을 강조하는 특성화고때문에 좌절하고 적성에
안맞는 인문계들어가서 아주 힘빠지게 공부해서 수능보고 대학가...
대학? 대학도 제대로된 데를 들어가야 내 꿈을 펼치지.
그리고 대학도 결국 돈인데...
Last. 내가 생각하는 이미 미친 한국 학교 교육 전신 성형 제안!!
1. 선진국으로 가는 게 꼭 국영수, 그 쓰레기같은 국제중 만들어서 되는 게 아니다.
- 솔직히 국영수 강조하면 살판나는 애들이 강남권아이들이다.
국제중? 이제 어린이들의 동심을 파괴하고 그 동심을 대신해 무자비한 경쟁심을
심어주려하는 정부.
이제 국제중에 들어가는 어린이들은 '가식적인'친구들만 만나겠지.
2. 학생들의 개성을 인정하라!
- 두발 강제.. 정말 이건 정말... 이건 어른들의 편협된 생각임...
엥? 두발이 길어서 학교 수업에 집중을 못한다고?
..장난? 우리가 수업 집중 못하는 건 두발이 길어서도, 핸드폰도 아니고, 귀걸이
뚫는 것도 아니다.
뭐? 인성교육을 하기 위해 학교를 다녀야 한다고...얼어죽을 이거 누가 말했어?!
인성교육은 무슨... 학업 중시 풍조 만연에...다들 라이벌~
첨언하건데... 학교쌤들이 "학교 교육만 믿고 학원 끊어라."
하시는데.. 솔까말... 실력없는 공무원 선생님들 있다..
정말 실력있는 선생님들은 유니크 하지요~~
3. 인문계, 전문계... 모순을 없애라!
- 인문계 꼭 가야 된다는 풍조를 하루 빨리 없애야 된다.
이것 때문에 꿈의 날개를 접어야 되는 이들... 많을 거다.
- 전문계...정말 전문적인 학교를 만들어라. 어설프게, 어정쩡하게 하지 말고
연기를 가르친다하면 연기에 특화된, 괜히 특성화고로 돌려 돈 뜯을 생각하덜
말고 정말 돈없는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정말 제대로된 전문고를 만들어라.
(이것이 어쩌면 유럽 교육 선진국의 방과 후 클럽 활동이라고 보면 되려나..?)
망상일지도 모르지만..미래에...
14살 曰 : 엄마 나 연기 배울래, 배우 되고 싶어!
엄마 曰 : 어머, 그러니? 그래. 전주 연기전문 고등학교에 다녀볼래?
오전 수업에는 기초적인 교육을 받고 오후 수업은 전문적으로
연기를 배운다네~ 돈은 인문계랑 똑같으니 걱정 말구.
14살 曰 : 헤헤, 돈 많이 뺏기는 특성화고가 사라져서 좋다, 엄마...그치?
엄마 曰 : 그렇구나.
적성에 안맞는 공부를 죽어라 하느니 일찍이 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너 적성에 맞게 공부도 하고... 연기 연습도 하면 좋지.
정말 엄마가 학생이었을 때 무조건 인문계만 강조하지 않았다면
엄마도 가수가 되었을 텐데....
인문계만 강요하는 교육 사회.
돈많은 자들의 승리 시대.
배우가 되고 싶어도 배우가 될 수 없는
화가가 되고 싶어도 화가가 될 수 없는
가수가 되고 싶어도 가수가 될 수 없는
무조건적인 '학업 중시 풍조'에 짓눌리고 엄청난 돈을 요구하는 특성화고에 또 짓눌려
자신의 끼를 억지로 참고 인내하는 우리 나라의 학생 개성인들.
자기가 원하는 걸 당당하게 "해!"라고 외칠 수 있는 교육 사회가 되었으면...
무조건적인 '학업 중시 풍조'가 지나쳐 정말 끔찍한 일탈 행위가 점점 늘어나는게
현실....
자기가 하고 싶은... 만약 가수가 되고 싶다 하면 오전 수업엔 기초 교육을...
오후 수업 땐 정말 유럽교육선진국처럼 밴드클럽활동을 하거나...
만약 엄청난 돈을 요구하는 특성화고가 사라지고 국가 차원에서 이 학교들을
관리하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돈도 저렴해질테고?)
예고, 예대.... 가고 싶은 애들, 맘만 먹으면 갈 수 있게 해주고...
오전 수업 땐 정말 살아가는 데 지장이 없는 기초 교육, 오후 수업 땐 적성 수업..
이렇게 이상적으로 갈 순 없을까요?
정말 쓰레기 중의 톱 쓰레기인 국제중을 설립할 바에 그 돈으로 돈 없는 개성인들에게
지원해주는 게 어떨까?
갈 길이 멀다, 한국.
정말 할 얘기...아직도 많은데..
(결론)
공부하고 싶으면 공부하게 해주고, 예능을 하고 싶으면 예능하게 해주고
이런 유연한, 여유있는 학교 교육을 만들면 국가 경쟁력도 굳건해질 것 같다...
하지만.... 꿈일 뿐이지.
이 나란, 멸망할 때까지 계속 학업 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