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우와 같이 온 혜득을 보고 준섭이가 혜득이에게 선우를 다시 만나서 좋냐고 화냈을 때 혜득이가 준섭이에게 했던말..
당신.. 이렇게 변한 모습 보면서 내가 얼마나 가슴 아픈지 알아요? 선우 오빠가 오든 안 오든 무슨 상관이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에요.. 왜 그걸 못 믿어요? 내가 살이 떨리게 불쌍한 사람은 당신이라구요..
2. 미득
⊙ 연수원을 졸업하면서 미득이가 한 말...
시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던 헤르만 헷세의 말처럼 작가가 아니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고 버티던 젊은 날... 다가올 미래에 무슨 일이 닥쳐올지 모르지만 난 노력하기 위해 노력했고... 최선을 다했다. 남들처럼... 고통과 절망. 굴욕과 분노. 그리고 고독속에 하얗게 밝아오던 새벽들... 거센 바람속에서도 나무가 성장하듯이 시련과 역경속에서도 우리들은 성장하고 있었다... 나도 이제 서른... 세상속으로 간다.
→ 자신도 같은 아픔이 있기 때문에 일도를 이해하면서도 현득이를 생각하는 미득의 마음을 알 수 있었어요~
⊙ 미득이가 건태와 같이 정자나무 아래에 앉아서 별을 보며 했던말.. 지금까지 너무 앞만보고 달려왔던 것 같아요.. 이제 천천히 걸으면서 볼 건 보고 느낄 건 느끼면서 살아야겠어요... 왠지 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어졌어요.. 나도 이제부터 행복해지고 싶어요... 선생님, 서울가면 나 이제부터 아이들처럼 정말 솔직하게 사랑할거에요..
→ 드디어 미득이가 마음을 여는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앞으로 건태와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3. 현득
⊙ 일도의 사랑을 확인 한 후 현득이가 일도에게 했던말
스커트 뒷단이 풀어져 나간것도 모르고 한달을 입고 다녔어요. 혼이 쑥 빠져서 몽롱한 공기 사이를 떠다니는 것만 같았어요. 먹어도...자도...내가 살아있다는 실감이 나질 않았어요. 내게 4년이란 시간은 흐르지 않았으니까.. 나는 지금도 일도씨가 떠난 그날에 살고 있어요. 고집스럽게 일도씨를 보내지 못하고 붙들고 있었어요. 난 바느질만 했어요... 바느질을 하면서 혼자서 말하고 대답하고 그랬어요. 내가 ‘일도씨 오늘도 하루를 살았습니다’ 하면 일도씨가 ‘밥은 먹어요?’ 하고 대답하더군요. 난 그렇게 살았어요...당신은 어땠나요.. 일도씨 우리 그냥 같이 살아요. 결혼할 수 없다면 그냥 같이 살면 되잖아요. 더 이상은 이렇게 살수 없어요. 나를 위해서 한번만 용기를 내줘요. 내가 있는데 왜 그렇게 두려워 해요..내가 있잖아. 나는 약하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나는 참 강해요!
4. 인득
⊙ 자기가 맡은 가수가 녹음실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인득이가 한 말...
난.. 아직도 꿈속에서 가수한다.. 꿈을 간직한다는 건 뭘까... 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건.. 이루지 못 한 꿈인 것 같아..
5. 건태
⊙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 너를 벌레 보듯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봐!
⊙ 안광이 지배를 철한다는 말 들어봤어? 눈빛이 종이를 뚫는다는 뜻이야! 독서는 무조건 정독이야..첫째두 정독 둘째두 정독 ...행간을 읽는게 독서지 글자만 읽는게 독서야?
⊙ 작가의 두 눈은 카메라의 렌즈다. 니 눈앞에 펼쳐져있는 세상에서 너만의 이야기를 포착해 내! 마음으로 세상을 봐!
⊙ 천재는 생각을 떠올리지만 보통사람은 생각을 짜낸다! 생각을 짜낸다는 건 피를짜내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이다..
⊙ 기자는 있는 사실 그대로 취재하는 거지만 작가의 취재는 그사람의 마음을 읽어 오는 거야!
⊙ 지금까지 난 수백편의 드라마를 썼어~~하지만 한편 한편 쓸 때마다 새로운 싸움이야~ 난 말이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도 떨려~~ 단 한줄을 쓰기위해 기도해라!
⊙ 드라마를 쓰다보면 매순간 선택을 해야한다..등장인물을 살릴까 죽일까? 만나게 할까 말까? 그건 인생도 마찬가지야!
⊙ 프로는 말이야, 보복이 들어오는 상황에서도 무조건 살아 남아야 한다.. 보복을 하겠다는 상대를 좋은원고로 굴복시켜~~ 자기가 살기 위해서 널 돕게 만들어~무조건 살아 남아라~전쟁이 나도 살아 남아~자신이 살기 위해서 그 사람이 널 돕게 만들어~
⊙ 창착을 하는 사람들은 말이다, 계속되는 충격속에서도 메마르지 않는 감성을 유지해야 한다..
6. 일도
⊙ 일도가 현득이에게 차마 부치지 못했던 편지내용..
폭풍 주위보의 발령도 없었는데 바다 한가운데서 바람이 터졌습니다. 바닷가 사람들은 바람이 분다는 표현보다는 터졌다는 표현을 씁니다. 그만큼 바람은 재난입니다. 선원들 모두가 가족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목숨을 담보로 하고 무사히 귀향할수 있기만을 바랍니다. 나도 이번에 살아서 돌아가면 현득씨에게 전화를 걸겠다고 다짐하지만 막상 육지에 발을 내렸을 때는 또 망설여 질 것입니다. 누군가가 그립다는 것은 참으로 절박한 감정입니다... 그리워도 죽지는 않겠지만...그리워도 죽지는 않겠지만 현득씨... 죽을 만큼 ... 보고 싶습니다...
→ '그리워도 죽지는 않겠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습니다..' 이부분 너무 감동적이네요~^^
7. 기타인물
⊙ 서pd 명대사..
여행, 사랑, 드라마! 이 세가지 공통점이 무엇인 줄 아세요? 설레임~ 사람이 말이죠, 나이를 먹어서 늙는게 아니에요.. 설레임을 포기하면 늙는 겁니다..
→ 건태의 명대사 못지 않게 제 가슴속을 팍! 파고든 대사입니다..
- 명장면 -
1. 인득이가 땡이와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른 장면..
가사 : 이 세상 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없어 짧은 하루에 몇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곳을 잃어가고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 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마 여기서 끝낼 수는 없잖아 나에겐 가고 싶은 길이 있어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 없어
2. 헌팅가서 미득이와 건태가 정자나무 아래에 앉아서 '별 헤는밤'을 같이 낭독하는 장면...
이 장면과 같이 제 가슴속에 기억된 '별 헤는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읍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3. 조차장이 미득이에게 강작가의 원고를 뒤에서 고쳐달라는 제의를 미득이가 세련되게 거절하는 장면...
→ 당당한 미득이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4. 미득이가 옛날에 선우, 준섭, 혜득과 같이 농구하고 자전거 타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 장면...
→ 넷이서 같이 농구하고 자전거 타는 모습과 겹치면서 over and over 노래가 나오는데 정말 멋졌어요.. 노래도 좋았구요..^^
[작은아씨들] 명장면 명대사 /2005년
-명대사-
1. 혜득
⊙ 선우와 같이 온 혜득을 보고 준섭이가 혜득이에게 선우를 다시 만나서 좋냐고 화냈을 때 혜득이가 준섭이에게 했던말..
당신.. 이렇게 변한 모습 보면서 내가 얼마나 가슴 아픈지 알아요? 선우 오빠가 오든 안 오든 무슨 상관이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에요.. 왜 그걸 못 믿어요? 내가 살이 떨리게 불쌍한 사람은 당신이라구요..
2. 미득
⊙ 연수원을 졸업하면서 미득이가 한 말...
시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던 헤르만 헷세의 말처럼
작가가 아니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고 버티던 젊은 날...
다가올 미래에 무슨 일이 닥쳐올지 모르지만
난 노력하기 위해 노력했고...
최선을 다했다. 남들처럼...
고통과 절망. 굴욕과 분노.
그리고 고독속에 하얗게 밝아오던 새벽들...
거센 바람속에서도 나무가 성장하듯이 시련과 역경속에서도
우리들은 성장하고 있었다...
나도 이제 서른...
세상속으로 간다.
→ 자신도 같은 아픔이 있기 때문에 일도를 이해하면서도 현득이를 생각하는 미득의 마음을 알 수 있었어요~
⊙ 미득이가 건태와 같이 정자나무 아래에 앉아서 별을 보며 했던말..
지금까지 너무 앞만보고 달려왔던 것 같아요.. 이제 천천히 걸으면서 볼 건 보고 느낄 건 느끼면서 살아야겠어요...
왠지 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어졌어요.. 나도 이제부터 행복해지고 싶어요...
선생님, 서울가면 나 이제부터 아이들처럼 정말 솔직하게 사랑할거에요..
→ 드디어 미득이가 마음을 여는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앞으로 건태와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3. 현득
⊙ 일도의 사랑을 확인 한 후 현득이가 일도에게 했던말
스커트 뒷단이 풀어져 나간것도 모르고 한달을 입고 다녔어요.
혼이 쑥 빠져서 몽롱한 공기 사이를 떠다니는 것만 같았어요.
먹어도...자도...내가 살아있다는 실감이 나질 않았어요.
내게 4년이란 시간은 흐르지 않았으니까.. 나는 지금도 일도씨가 떠난 그날에 살고 있어요.
고집스럽게 일도씨를 보내지 못하고 붙들고 있었어요.
난 바느질만 했어요... 바느질을 하면서 혼자서 말하고 대답하고 그랬어요.
내가 ‘일도씨 오늘도 하루를 살았습니다’ 하면 일도씨가 ‘밥은 먹어요?’ 하고 대답하더군요.
난 그렇게 살았어요...당신은 어땠나요..
일도씨 우리 그냥 같이 살아요. 결혼할 수 없다면 그냥 같이 살면 되잖아요. 더 이상은 이렇게 살수 없어요.
나를 위해서 한번만 용기를 내줘요. 내가 있는데 왜 그렇게 두려워 해요..내가 있잖아.
나는 약하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나는 참 강해요!
4. 인득
⊙ 자기가 맡은 가수가 녹음실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인득이가 한 말...
난.. 아직도 꿈속에서 가수한다..
꿈을 간직한다는 건 뭘까...
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건.. 이루지 못 한 꿈인 것 같아..
5. 건태
⊙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 너를 벌레 보듯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봐!
⊙ 안광이 지배를 철한다는 말 들어봤어? 눈빛이 종이를 뚫는다는 뜻이야! 독서는 무조건 정독이야..첫째두 정독 둘째두 정독 ...행간을 읽는게 독서지 글자만 읽는게 독서야?
⊙ 작가의 두 눈은 카메라의 렌즈다. 니 눈앞에 펼쳐져있는 세상에서 너만의 이야기를 포착해 내! 마음으로 세상을 봐!
⊙ 천재는 생각을 떠올리지만 보통사람은 생각을 짜낸다! 생각을 짜낸다는 건 피를짜내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이다..
⊙ 기자는 있는 사실 그대로 취재하는 거지만 작가의 취재는 그사람의 마음을 읽어 오는 거야!
⊙ 지금까지 난 수백편의 드라마를 썼어~~하지만 한편 한편 쓸 때마다 새로운 싸움이야~
난 말이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도 떨려~~ 단 한줄을 쓰기위해 기도해라!
⊙ 드라마를 쓰다보면 매순간 선택을 해야한다..등장인물을 살릴까 죽일까? 만나게 할까 말까? 그건 인생도 마찬가지야!
⊙ 프로는 말이야, 보복이 들어오는 상황에서도 무조건 살아 남아야 한다.. 보복을 하겠다는 상대를 좋은원고로 굴복시켜~~ 자기가 살기 위해서 널 돕게 만들어~무조건 살아 남아라~전쟁이 나도 살아 남아~자신이 살기 위해서 그 사람이 널 돕게 만들어~
⊙ 창착을 하는 사람들은 말이다, 계속되는 충격속에서도 메마르지 않는 감성을 유지해야 한다..
6. 일도
⊙ 일도가 현득이에게 차마 부치지 못했던 편지내용..
폭풍 주위보의 발령도 없었는데
바다 한가운데서 바람이 터졌습니다.
바닷가 사람들은 바람이 분다는
표현보다는 터졌다는 표현을 씁니다.
그만큼 바람은 재난입니다.
선원들 모두가 가족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목숨을 담보로 하고 무사히 귀향할수 있기만을 바랍니다.
나도 이번에 살아서 돌아가면 현득씨에게 전화를 걸겠다고
다짐하지만 막상 육지에 발을 내렸을 때는 또 망설여 질 것입니다.
누군가가 그립다는 것은 참으로 절박한 감정입니다...
그리워도 죽지는 않겠지만...그리워도 죽지는 않겠지만 현득씨...
죽을 만큼 ... 보고 싶습니다...
→ '그리워도 죽지는 않겠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습니다..' 이부분 너무 감동적이네요~^^
7. 기타인물
⊙ 서pd 명대사..
여행, 사랑, 드라마! 이 세가지 공통점이 무엇인 줄 아세요?
설레임~
사람이 말이죠, 나이를 먹어서 늙는게 아니에요..
설레임을 포기하면 늙는 겁니다..
→ 건태의 명대사 못지 않게 제 가슴속을 팍! 파고든 대사입니다..
- 명장면 -
1. 인득이가 땡이와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른 장면..
가사 :
이 세상 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없어
짧은 하루에 몇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곳을 잃어가고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 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마 여기서 끝낼 수는 없잖아
나에겐 가고 싶은 길이 있어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 없어
2. 헌팅가서 미득이와 건태가 정자나무 아래에 앉아서 '별 헤는밤'을 같이 낭독하는 장면...
이 장면과 같이 제 가슴속에 기억된 '별 헤는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읍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3. 조차장이 미득이에게 강작가의 원고를 뒤에서 고쳐달라는 제의를 미득이가 세련되게 거절하는 장면...
→ 당당한 미득이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4. 미득이가 옛날에 선우, 준섭, 혜득과 같이 농구하고 자전거 타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 장면...
→ 넷이서 같이 농구하고 자전거 타는 모습과 겹치면서 over and over 노래가 나오는데 정말 멋졌어요.. 노래도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