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온 사랑...그리고 처량한 내 자신...

미워2006.08.13
조회286

얼마전 집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티비를 보구 있던 중이었습니다.갑자기 찾아온 사랑...그리고 처량한 내 자신...

 

그런데 알고 지내는 동생한테서 연락이 왔어여 술한잔 하자구여

 

그래서 알았다 하고는 나갔습니다. 저녁밥을 서로 안먹었던 터라 저녁을 먹으면서

 

간단히 반주로 소주 한병을 나눠 마시고 그 동생이 근무하는 사무실로 맥주 2병을 사서

 

갔습니다.(물론 다 퇴근한 상태였져^^;)

 

맥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맥주를 다 마시고 왠지 그냥 헤어지긴 그래서

 

빠를 가게 돼었습니다. 뭐 예전엔 자주 갔었지만 한동안 거의 안갔던 곳이져...갑자기 찾아온 사랑...그리고 처량한 내 자신...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에 들어갔더니만 사장님이 바꿨었습니다. 그리고는 거기서

 

빠에서 일하는 한 여자를 봤죠. 얼굴은 그리 이쁘지 않았어여 하지만 착해 보였습니다.

 

그게 그냥 딱 봤을때의 느낌이었지요

 

그러다 제 아는 동생이 술이 약해서 잠시 있다 가게 돼었습니다. 저는 갈려고 하니 왠지

 

더 있고 싶은 마음에 더 있겠다고 하고 먼저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그 여자랑 이야기를 했죠

 

이야기를 하다보니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더 들더라구여 그때까지만두 제가 이럴진

 

몰랐어여 근데 그날 이후에 그 여자가 생각이 나는겁니다 얼굴은 웃는 인상에 성격 좋아보이는...

 

나이가 저보다 한 3살 많은걸루 아는데 그런거는 상관없지요갑자기 찾아온 사랑...그리고 처량한 내 자신...

 

그리곤 그저께 혼자 소주 마시면서 놀고 있었습니다갑자기 찾아온 사랑...그리고 처량한 내 자신... 또 그 동생한테 연락이 오더군여

(ㅋㅋㅋ 제가 원체 사람과 술을 좋아합니다 ㅎㅎㅎ갑자기 찾아온 사랑...그리고 처량한 내 자신...)

 

영화 보자고 하길래 봤져 '괴물'재미 없더군여갑자기 찾아온 사랑...그리고 처량한 내 자신... 승질나서 술이나 한잔 하자하고 술집에 가서

 

대나무통술을 한잔 했습니다. 그리곤 집에 갈려는데 그 빠에 아가씨가 생각이 나더군여

 

보고 싶은 마음에 다 알고 싶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그 동생이랑 갔습니다. 반가히 맞어주더군여갑자기 찾아온 사랑...그리고 처량한 내 자신...

 

근데 왠일? 빠에 아가씨... 술취해 있더군여갑자기 찾아온 사랑...그리고 처량한 내 자신... 들어보니 주량이 맥주 3병이랍니다;; ㅋ

 

그래서 술을 시켜 마시면서 있으니 잠시 오더라구여갑자기 찾아온 사랑...그리고 처량한 내 자신... 문제는 근데 그 다음;;;

 

제 아는 동생한테 명함을 주는거였습니다. 연락하라고여갑자기 찾아온 사랑...그리고 처량한 내 자신... 그 동생은 별루 관심두 없는데;;;

 

그 명함을 주고 다른 사람들한테 가더군여 그래서 그냥 원샷하고 나왔습니다.(동생도 가자구했구여)

 

계단을 반쯤 내려왔을때 누나가 나오더군여 벌써 가냐면서... 오늘 이야기 못해줘 미안하다고...

 

알았다고 그래더 신경 써줘서 고맙다고 하고는 집으로 왔습니다.

 

근데 오면서 처량하고 서글프더군여

 

키 작고 얼굴 잘 생기지두 않은 나......................   키 적당히 크고 잘 생긴 동생........................

 

항상 이제까지 살면서 나보다 잘나고 키큰 사람한테 마니 밀려 봤지만...............

 

이번은 더욱더 처량합니다. 전 그 아가씨가 좋습니다. 아마 첫눈에 반했다고 해야할까여

 

그 동생한테 관심 있는거 알고 난 별 관심 없는거 알면서두 그사람 생각 안할려해두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계속 생각나고 그럽니다.

 

 

의견 좀 적어주세여. 사랑한단말은 그 사람한테 그렇고 더 알고 싶다 친해지고 싶다 라고 말하고

싶어여 근데 그 동생한테 맘이 있는거 아는데 내가 그 아가씨한테 그렇게 이야기 하면 받어줄까여?